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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6:46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Š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  시리즈 11 - ëª¨ì„¸ì˜ ì„  (1)
6111
2013ë…„ 4ì›” 21ì¼ ì¼ìš”ì¼


"믿ìŒìœ¼ë¡œ 모세는 …
í•˜ë‚˜ë‹˜ì˜ ë°±ì„±ê³¼ 함께 고난받기를
ìž ì‹œ ì£„ì•…ì˜ ë‚™ì„ ëˆ„ë¦¬ëŠ” 것보다
ë” ì¢‹ì•„í•˜ê³  그리스ë„를 위하여 받는
ëŠ¥ìš•ì„ ì• êµ½ì˜ ëª¨ë“  보화보다
ë” í° ìž¬ë¬¼ë¡œ 여겼으니
ì´ëŠ” ìƒ ì£¼ì‹¬ì„ ë°”ë¼ë´„ì´ë¼"
(히브리서 11:24~26)



당회장 ì´ìž¬ë¡ 목사



모세는 400ë…„ ë™ì•ˆ ì• êµ½ì˜ ë…¸ì˜ˆë¡œ ìžˆë˜ ì´ìŠ¤ë¼ì—˜ ë°±ì„±ì„ í•´ë°©ì‹œí‚¨ ì¶œì• êµ½ì˜ ì˜ë„ìžìž…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ê³¼ ì´ì‚­ê³¼ 야곱ì—게 가나안 ë•…ì„ ì£¼ë¦¬ë¼ í•˜ì‹  약ì†ì„ 성취하시기 위해 ê·¸ë“¤ì˜ ìžì†ì„ 그곳으로 ì¸ë„í•˜ê³ ìž í•˜ì…¨ìŠµë‹ˆë‹¤. 그래서 하나님 ëª…ë ¹ì— ì ˆëŒ€ 순종해 ë°±ì„±ì„ ì¸ë„í•  í•œ ì‚¬ëžŒì„ íƒí•˜ì…¨ëŠ”ë°, 그가 곧 모세ì´ì§€ìš”.

ì´ì²˜ëŸ¼ 모세가 중요한 ì‹œì ì— íƒí•¨ 받아 역사ì ì¸ ì‚¬ëª…ì„ ê°ë‹¹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í•˜ë‚˜ë‹˜ì„ ì „ì ìœ¼ë¡œ 믿고 순종할 수 있는 중심과 지극한 ì„ (å–„)ì´ ìžˆì—ˆê¸° 때문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ëª¨ì„¸ì˜ ì„ ì€ ë¬´ì—‡ì¼ê¹Œìš”?


1. í•˜ë‚˜ë‹˜ì˜ ë°±ì„±ê³¼ 함께 고난받는 ê¸¸ì„ ì„ íƒí•œ 마ìŒ

요셉 ë•Œì— ê¸°ê·¼ì„ í”¼í•´ 애굽으로 ì´ì£¼í•´ 온 ì´ìŠ¤ë¼ì—˜ì€ ì •ì°©í•œ 지 400ì—¬ ë…„ ë§Œì— ë²ˆì„±í•˜ê³  강대해져 ê·¸ 수가 ìˆ˜ë°±ë§Œì— ì´ë¥¼ ì •ë„였습니다. ì• êµ½ ì™•ì€ ì ì  강대해지는 ì´ìŠ¤ë¼ì—˜ì— ìœ„í˜‘ì„ ëŠê»´ ê·¸ë“¤ì„ ê°•ì œë…¸ë™ì‹œí‚¤ë©° 학대했지요. ê·¸ë“¤ì´ ë”ìš± ë²ˆì„±í•˜ìž ìƒˆë¡œ 태어나는 ë‚¨ìž ì•„ì´ëŠ” ëª¨ë‘ ì£½ì´ë¼ê³ ê¹Œì§€ 명했습니다. ì´ì²˜ëŸ¼ 암울한 ì‹œëŒ€ì— ëª¨ì„¸ê°€ 태어났습니다.

ëª¨ì„¸ì˜ ë¶€ëª¨ëŠ” ì„ ë‹¬ê°„ 모세를 숨겨 키웠지만 울ìŒì†Œë¦¬ê°€ ì»¤ì§€ìž ë” ì´ìƒ 숨겨둘 수 없었습니다. 갈대 ìƒìžì— 넣어 ê°•ë¬¼ì— ë„워 보냈지요. ì• êµ½ êµ°ëŒ€ì— ë°œê°ë¼ ì¹¼ì— ì£½ê¸°ë³´ë‹¤ 하나님 구ì›ì˜ ì†ê¸¸ì„ 기대했습니다.

마침 ê·¸ë•Œì— ì• êµ½ 공주가 ê°•ì— ëª©ìš•í•˜ëŸ¬ 나왔다가 ìƒìžì— 담긴 모세를 발견하고 건져냅니다. ì´ë¥¼ ê°•ë³€ì—ì„œ ì§€ì¼œë³´ë˜ ëª¨ì„¸ì˜ ëˆ„ë‚˜ ë¯¸ë¦¬ì•”ì€ ì–´ë¨¸ë‹ˆ ìš”ê²Œë²³ì„ ì¶”ì²œí•´ 친어머니가 ëª¨ì„¸ì˜ ìœ ëª¨ê°€ ë˜ì§€ìš”.

ì´í›„ 모세는 ì• êµ½ ê³µì£¼ì˜ ì–‘ìžë¡œ 왕ê¶ì—ì„œ 성장합니다. ì´ë¥¼ 통해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 지ë„ìžë¡œ 세우기 위해 얼마나 세밀하게 모든 환경과 ì¡°ê±´ì„ ì—­ì‚¬í•´ 가셨는지 ì•Œ 수 있습니다.

모세는 친어머니ì—게서 ìžì‹ ì˜ 민족과 í•˜ë‚˜ë‹˜ì— ëŒ€í•´ ë°°ìš°ê³ , ì• êµ½ ê¶ì •ì—ì„œ ìµœê³ ì˜ êµìœ¡ì„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당시 ì• êµ½ì€ ê°•ëŒ€êµ­ì´ì—ˆê¸°ì— 왕ìžì˜ 권세는 막강했지요. 모세가 ê³µì£¼ì˜ ì–‘ìžë¡œ 있는 í•œ ì¼í‰ìƒ 부귀ì˜í™”를 누릴 수 있는 신분ì´ì—ˆìŠµë‹ˆë‹¤. 하지만 ëª¨ì„¸ì˜ ë§ˆìŒ í•œ 편ì—는 늘 ìžê¸° ë¯¼ì¡±ì— ëŒ€í•œ ì—°ë¯¼ì´ ë– ë‚˜ì§€ 않았습니다.

ì–´ëŠ ë‚ ì´ì—ˆìŠµë‹ˆë‹¤. ì• êµ½ ì‚¬ëžŒì´ ë™ì¡±ì¸ 히브리 ì‚¬ëžŒì„ ë•Œë¦¬ëŠ” ê´‘ê²½ì„ ë³´ê³  모세는 ì˜ë¶„ì´ ì¼ì–´ë‚˜ 그만 그를 ì³ ì£½ì´ê³  ë§ì•˜ìŠµë‹ˆë‹¤. ì´ ì¼ë¡œ ë„ë§ìž 신세가 ë˜ì§€ìš”. ë§Œì¼ ëª¨ì„¸ê°€ ìžê¸° 안ì¼ë§Œ ìƒê°í–ˆë‹¤ë©´ ë™ì¡±ì˜ ê³ í†µì€ ì•ˆì¤‘ì—ë„ ì—†ì—ˆì„ ê²ƒìž…ë‹ˆë‹¤.

하지만 ëª¨ì„¸ì˜ ë§ˆìŒì€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ìž ì‹œ ì£„ì•…ì˜ ë‚™ì„ ëˆ„ë¦¬ëŠ” 것보다 ë” ì¢‹ì•„í–ˆìŠµë‹ˆë‹¤. ë¹„ë¡ ê³µì£¼ì˜ ì•„ë“¤ì´ë¼ëŠ” 명예를 잃ì„지ë¼ë„ ë™ì¡±ì´ 고통당하는 ê²ƒì„ ê·¸ëƒ¥ 지나칠 수 없었지요. 하나님께서는 ì´ëŸ¬í•œ ëª¨ì„¸ì˜ ë§ˆìŒì„ '선하다' ì¸ì •í•˜ì‹œë©° ì¶œì• êµ½ì˜ ì§€ë„ìžë¡œ íƒí•˜ì‹  것입니다.

ì‚¬ëžŒì´ ì²˜ìŒë¶€í„° 가난하게 살았다면 어려운 처지가 ë¼ë„ 비êµì  잘 견딥니다. 하지만 ë¶€ìœ í–ˆë˜ ì‚¬ëžŒì´ ê°‘ìžê¸° ê¶í•í•´ì§€ë©´ ì •ì‹ ì ì¸ 고통까지 ë”í•´ 극복하기가 쉽지 않지요. 모세는 40ë…„ì´ë¼ëŠ” ì„¸ì›”ì„ ì™•ìžì˜ 신분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ìžì‹ ì„ í¬ê¸°í•œë‹¤ëŠ” ê²ƒì€ ëŒ€ë‹¨í•œ ê²°ë‹¨ì´ í•„ìš”í•˜ì§€ìš”.

그런ë°ë„ 모세는 í•˜ë‚˜ë‹˜ì˜ ë°±ì„±ê³¼ 함께하기 위해 ê³ ë‚œì˜ ê¸¸ì„ ìŠ¤ìŠ¤ë¡œ íƒí–ˆìŠµë‹ˆë‹¤. ì´ì œëŠ” 강대국 왕ìžë¡œì„œ ëˆ„ë¦¬ë˜ ë¶€ê·€ì˜í™”ë„ ì‚¬ë¼ì§€ê³  험한 광야ì—ì„œ 당장 ë¨¹ì„ ê²ƒì„ ê±±ì •í•´ì•¼ 했지요. ë„ë§ìžë¡œ 언제 붙잡ížì§€ 모르는 신세가 ë습니다.


2. 연단 ì¤‘ì— í•˜ë‚˜ë‹˜ì„ ë¯¿ìœ¼ë©° 중심ì—ì„œ ê°ì‚¬í•˜ëŠ” 마ìŒ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ë„ë§ê°€ 제사장 ì´ë“œë¡œì˜ 딸과 결혼해 ì–‘ 무리를 치면서 살았습니다. 광야ì—ì„œ ì–´ëŠ ì •ë„ ìƒí™œì´ ì •ì°©ë˜ê³  ìžì‹ ì„ ëŒì•„ë³¼ 여유가 ìƒê¸°ë©´ì„œë¶€í„°ëŠ” 마ìŒì˜ ì—°ë‹¨ì´ ì‹œìž‘ë지요.

ìžì‹ ì€ 가진 ìž ê°™ì•˜ìœ¼ë‚˜ 현실ì ìœ¼ë¡œëŠ” ì•„ë¬´ê²ƒë„ ê°€ì§„ ê²ƒì´ ì—†ì—ˆìŠµë‹ˆë‹¤. 그러니 공허함과 ì ë§‰í•¨ì´ 밀려오면서 ì¸ìƒì˜ í—ˆë¬´í•¨ì´ ëŠê»´ì¡Œì§€ìš”. 왕ìžì˜ 신분으로 있다가 ì´ì œëŠ” ì•„ë¬´ê²ƒë„ ì†ì— 쥔 ê²ƒì´ ì—†ëŠ” ìžì‹ ì˜ 처지를 ë³¼ ë•Œ 얼마나 막막했겠습니까?

ì˜ˆì „ì— ìžì‹ ì´ 누리고 가질 수 ìžˆì—ˆë˜ ê²ƒì€ í•˜ë‚˜ë‹˜ê»˜ì„œ í—ˆë½í•˜ì…¨ê¸° 때문ì´ë©°, 하나님께서 í—ˆë½í•˜ì‹œì§€ 않으면 ì•„ë¬´ê²ƒë„ ê°€ì§ˆ 수 없다는 ê²ƒì„ ë¼ˆì €ë¦¬ê²Œ 깨달았습니다. ë˜í•œ 왕ê¶ì— ìžˆì„ ë•Œì™€ 달리 ìžê¸° ìž„ì˜ëŒ€ë¡œ í•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지만 비관하거나 ìží¬ìžê¸°í•˜ì§€ 않았습니다. 오히려 철저히 ìžì‹ ì„ 낮췄지요.

ë§Œì¼ ì—¬ëŸ¬ë¶„ì´ ëª¨ì„¸ì˜ ìž…ìž¥ì´ë¼ë©´ 어떻겠습니까? ì™•ì˜ ì‹ ìž„ì„ ë°›ê³  모ë‘ì—게 사랑받으며 부러울 ê²ƒì´ ì—†ëŠ” 사람ì´ì—ˆëŠ”ë°, 모든 ê²ƒì„ ìžƒê³  ë„ë§ìž 신세가 ëœ í˜„ì‹¤ ì•žì—ì„œ ì˜¤ì§ ë‚®ì•„ì§€ë©° ê°ì‚¬ë§Œ í•  수 있겠는지요.

모세는 ì˜ˆì „ì— í˜¸í™”ë¡œì› ë˜ ìƒí™œì„ ë™ê²½í•´ 'ë‚´ê°€ ì–´ì°Œ 그랬ë˜ê³ .' 하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ìžì‹ ì´ ì„ íƒí•œ ê¸¸ì„ ê¸°ì˜ê³  ê°ì‚¬í•œ 마ìŒìœ¼ë¡œ 갔지요. 슬í¼í•˜ê±°ë‚˜ ì ˆë§í•˜ì§€ë„ 않았으며 오히려 ìžì‹ ì„ 발견하는 새로운 ì‹œê°ì„ 가졌습니다. 바로 '나는 ì•„ë¬´ê²ƒë„ ì•„ë‹ˆì§€ë§Œ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계신다.' 하며 í•˜ë‚˜ë‹˜ì— ëŒ€í•œ 믿ìŒì„ 확고히 í•´ê°”ë˜ ê²ƒìž…ë‹ˆë‹¤.

그리고 하나님께서 붙드시지 않으면 ìžê¸° 목숨 í•˜ë‚˜ë„ ì—°ëª…í•  수 ì—†ìŒì„ 깨달아 모든 ì¼ì— ê°ì‚¬í–ˆìŠµë‹ˆë‹¤. ìž¥ì¸ ì´ë“œë¡œì˜ ì–‘ì„ ì¹˜ëŠ” 고달픈 삶 ì†ì—ì„œë„ ë°°ê³¯ì§€ ì•Šê³  ë¨¹ì„ ìˆ˜ 있ìŒì— ê°ì‚¬í–ˆì§€ìš”. ìž ì‹œ ëª¸ì„ ëˆ„ì´ê³  쉴 수 있ìŒì— ê°ì‚¬í–ˆê³ , 때론 ì°¬ ì´ìŠ¬ì„ 맞으며 광야ì—ì„œ ìž ê¹ ëˆˆì„ ë¶™ì´ë©´ì„œë„ ì‰¼ì„ ê°€ì§ˆ 수 있ìŒì— ê°ì‚¬í–ˆìŠµë‹ˆë‹¤.

ìžì‹ ì˜ ëª¸ì„ ìŠ¤ìŠ¤ë¡œ 움ì§ì¼ 수 있ìŒë„ ê°ì‚¬í–ˆê³ , ìžì‹ ì´ ë¬´ì—‡ì„ ê°€ì§€ê³  있다 í•´ì„œ ê·¸ê²ƒì„ ìžê¸° 것ì´ë¼ ì—¬ê¸°ì§€ë„ ì•Šì•˜ìŠµë‹ˆë‹¤. 모세는 ì´ì²˜ëŸ¼ ì¸ìƒì˜ í—ˆë¬´í•¨ì„ ê¹¨ë‹«ëŠ” 순간부터 오히려 ê·¸ ì†ì—서부터 í•˜ë‚˜ë‹˜ì— ëŒ€í•œ ê¹Šì€ ê°ì‚¬ê°€ 나왔습니다.

ì´ì²˜ëŸ¼ 모세가 ì—°ë‹¨ì„ ê°ì‚¬í•¨ìœ¼ë¡œ 잘 받아 하나님 ì•žì— ì² ì €ížˆ 낮아진 마ìŒì´ ë˜ê³ , í•˜ë‚˜ë‹˜ì— ëŒ€í•œ 절대ì ì¸ 신앙으로 ë‹¤ì ¸ì¡Œì„ ë•Œ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ì´ìŠ¤ë¼ì—˜ ë°±ì„±ì„ ì¶œì• êµ½ 시키기 위해 왕ìžë¡œì„œ 당당한 모세가 아니ë¼, ê´‘ì•¼ì˜ ì–‘ì¹˜ê¸°ë¡œì„œ 철저히 낮아진 모세를 ì›í•˜ì…¨ìŠµë‹ˆë‹¤. 철저히 ìžì‹ ì˜ ìƒê°ì„ 깨뜨리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ì‚¬ëžŒì„ í†µí•´ 하나님 섭리가 ì´ë£¨ì–´ì§€ê¸°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연단 중ì—ë„ í•˜ë‚˜ë‹˜ì„ ë¯¿ìœ¼ë©° 중심ì—ì„œ ê°ì‚¬í•˜ëŠ” 마ìŒì„ 선하다고 ì¸ì •í•´ 주셨습니다. 혹여 ì—¬ëŸ¬ë¶„ì€ ì—°ë‹¨ë°›ì„ ë•Œ 'ë‚´ê°€ 왜 ì´ëŸ° ì—°ë‹¨ì„ ë°›ì•„ì•¼ 하나.' 하고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낙심해 ì ˆë§í•˜ì§€ëŠ” 않는지요.

모세가 미디안 광야ì—ì„œ ì–‘ì„ ì¹˜ë©° ì•„ë¬´ê²ƒë„ ì•„ë‹Œ ìžì™€ ê°™ì€ ëª¨ìŠµìœ¼ë¡œ ì‚´ì•„ê°„ ì‹œê°„ì€ ë¬´ë ¤ 40ë…„ì´ë‚˜ ë습니다. 그는 누가 ìžì‹ ì„ 알아주지 않는다고 힘들어하지 않았고, 철저히 낮아진 마ìŒìœ¼ë¡œ 주어진 모든 í™˜ê²½ì— ì¤‘ì‹¬ìœ¼ë¡œ ê°ì‚¬ë§Œ 했습니다. ì´ì²˜ëŸ¼ 철저히 ìžê¸°ê°€ 죽고 ë¹„ì›Œì¡Œì„ ë•Œ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셔서 ì´ìŠ¤ë¼ì—˜ ë°±ì„±ì„ ì• êµ½ì—ì„œ ì´ëŒì–´ë‚´ê²Œ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ž ì–¸ 17:3ì— "ë„가니는 ì€ì„, 풀무는 ê¸ˆì„ ì—°ë‹¨í•˜ê±°ë‹ˆì™€ 여호와는 마ìŒì„ 연단하시ëŠë‹ˆë¼" 하셨습니다. ì—°ë‹¨ì„ ë°›ì„ ë•Œì— ë§ˆìŒ ì¤‘ì‹¬ì—ì„œ ê°ì‚¬í•œ 모세처럼 철저히 ìžì‹ ì„ 낮추며 모든 ê²ƒì— ì˜¤ì§ ê°ì‚¬ë§Œ 하시기 ë°”ëžë‹ˆë‹¤. 그래서 하나님 ì•žì— ê·€ížˆ ì“°ìž„ 받는 ì¢‹ì€ ê·¸ë¦‡ì´ ë¼ í¬ê²Œ ì˜ê´‘ ëŒ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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