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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í›„ 9:39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너로 ë‚´ ë°±ì„±ì„ ì¸ë„하여 내게 하리ë¼


10614
2015ë…„ 2ì›” 1ì¼ ì¼ìš”ì¼


"여호와께서 ê°€ë¼ì‚¬ëŒ€â€¦ì´ì œ ë‚´ê°€ 너를 바로ì—게 ë³´ë‚´ì–´ 너로 ë‚´ 백성 ì´ìФë¼ì—˜ ìžì†ì„ ì• êµ½ì—서 ì¸ë„하여 내게 하리ë¼"(ì¶œ 3:7~10)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ìФë¼ì—˜ ë°±ì„±ì´ í•˜ë‚˜ë‹˜ 약ì†ì— ì˜ì§€í•´ 가나안 ë•…ì— ë“¤ì–´ê°€ëŠ” ê³¼ì •ì€ ì˜¤ëŠ˜ë‚  í•˜ë‚˜ë‹˜ì˜ ìžë…€ë“¤ì´ 믿ìŒìœ¼ë¡œ ì²œêµ­ì„ ì¹¨ë…¸í•´ 들어가는 모습과 매우 í¡ì‚¬í•©ë‹ˆë‹¤. 가나안 ì •ë³µì‚¬ì— ëŒ€í•œ ë§ì”€ì„ 통해 과연 나는 ë¬´ì—‡ì„ í•´ì•¼ 하는지 결단하시기 ë°”ëžë‹ˆë‹¤.

그러면 ì´ìФë¼ì—˜ ë¯¼ì¡±ì˜ íƒœë™ê³¼ ì• êµ½ ë•…ì— ê±°í•˜ê²Œ ëœ ê²½ìœ„ì™€ 모세가 어떻게 ì´ìФë¼ì—˜ ë¯¼ì¡±ì˜ ìœ„ëŒ€í•œ ì§€ë„ìžê°€ ë  ìˆ˜ ìžˆì—ˆëŠ”ì§€ì— ëŒ€í•´ 살펴보겠습니다.


1. ì´ìФë¼ì—˜ ë°±ì„±ì´ ì• êµ½ì— ê±°í•˜ê²Œ ëœ ê³¼ì •

믿ìŒì˜ ì¡°ìƒ ì•„ë¸Œë¼í•¨ì˜ 아들 ì´ì‚­ì—게는 ë‘ ì•„ë“¤ì´ ìžˆì—ˆìŠµë‹ˆë‹¤. 형 ì—서는 장ìžë¡œì„œ í•˜ë‚˜ë‹˜ì˜ ì¶•ë³µì„ ë°›ì„ ê¶Œí•œì´ ìžˆì—ˆì§€ë§Œ ì´ë¥¼ 팥죽 한 ê·¸ë¦‡ì— íŒ”ì•˜ìŠµë‹ˆë‹¤. 하지만 ë™ìƒ ì•¼ê³±ì€ ì˜ì ì¸ ì¶•ë³µì„ ë°›ê³ ìž ì‚¬ëª¨í•˜ë©° ë까지 침노했지요. 하나님께서는 ì´ëŸ¬í•œ ì•¼ê³±ì˜ í›„ì†ì„ 통해 장차 하나님 섭리를 ì´ë£¨ê¸°ë¡œ 정하시고 긴 세월 연단하셨습니다.

ê·¸ ê²°ê³¼ ì•¼ê³±ì€ 'ì´ìФë¼ì—˜'ì´ë¼ëŠ” 새 ì´ë¦„ì„ ë°›ì•˜ê³  바로 ê·¸ì˜ í›„ì†ì´ ì´ìФë¼ì—˜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ì´ë“¤ì„ í° ë¯¼ì¡±ìœ¼ë¡œ ë§Œë“œì‹œê³ ìž ì¸¡ëŸ‰í•  수 없는 지혜로 모든 ì¼ì„ 진행하셨습니다. 먼저, ì•¼ê³±ì˜ ì—´í•œ 번째 아들 ìš”ì…‰ì„ ê°•ëŒ€êµ­ ì• êµ½ì— ë“¤ì–´ê°€ê²Œ 하신 후, 그를 통해 ì• êµ½ì„ í° ìž¬ì•™ì—서 구ì›í•˜ì…¨ì§€ìš”. 당시 ê·¼ë™ ì§€ë°©ì—는 7ë…„ì´ë‚˜ ì§€ì†ë˜ëŠ” í° ê¸°ê·¼ì´ ë“¤ì—ˆìŠµë‹ˆë‹¤. 하지만 ìš”ì…‰ì€ í•˜ë‚˜ë‹˜ì˜ ì§€í˜œë¥¼ 받아 7ë…„ê°„ì˜ ìž¬ì•™ì„ ëŒ€ë¹„í•˜ë¯€ë¡œ ì• êµ½ì˜ ë°±ì„±ì„ êµ¬ì›í•  수 있었지요.

ì´ë ‡ê²Œ 요셉ì—게 í¬ê²Œ ì€í˜œë¥¼ ìž…ì€ ì• êµ½ ì™•ì€ ìš”ì…‰ì˜ ì¼ì¡±, ê³§ ì´ìФë¼ì—˜ 족ì†ì´ 애굽으로 ì´ì£¼í•´ 들어오는 ê²ƒì„ í¬ê²Œ 환ì˜í•˜ë©° ê¸°êº¼ì´ ë§žì•„ë“¤ì˜€ìŠµë‹ˆë‹¤. ë˜í•œ ì´ìФë¼ì—˜ 족ì†ì€ 7ë…„ê°„ì˜ ê¸°ê·¼ 중ì—ë„ ìš”ì…‰ ë•ë¶„ì— ì• êµ½ì˜ ì‹ëŸ‰ì„ 먹으며 í‰ì•ˆížˆ ê±°í•  수 있었고 ê·¸ ë’¤ë¡œë„ ê³„ì† ì• êµ½ì— ì‚´ë©´ì„œ 번성하게 ë습니다.

ê·¸ëŸ°ë° ë¬¸ì œëŠ” 요셉ì—게 ì€í˜œë¥¼ ìž…ì€ ì™•ì´ ì£½ì€ í›„, ê·¸ ì€í˜œë¥¼ 기억하지 못하는 새 ì™•ì´ ì• êµ½ì„ ë‹¤ìŠ¤ë¦¬ê²Œ ë다는 것입니다. 그는 ê³„ì† ë²ˆì°½í•˜ëŠ” ì´ìФë¼ì—˜ 족ì†ì„ í•박한 나머지 새로 태어나는 남ìžì•„ì´ë“¤ì„ 다 죽ì´ë¼ëŠ” ëª…ë ¹ì„ ë‚´ë¦¼ìœ¼ë¡œ 아예 ì´ìФë¼ì—˜ 족ì†ì˜ 후ì†ì„ 없애 버리려고 했지요. 하나님께서 ì´ìФë¼ì—˜ 백성으로 하여금 í° ë¯¼ì¡±ê³¼ 나ë¼ë¥¼ ì´ë£¨ê²Œ í•˜ì‹œë¦¬ë¼ ë§ì”€í•˜ì…¨ëŠ”ë° ì˜¤ížˆë ¤ ë©¸ì¡±ì˜ ìœ„ê¸°ì— ì§ë©´í•œ 것입니다.


2. í•˜ë‚˜ë‹˜ì˜ ì„­ë¦¬ ê°€ìš´ë° ì² ì €ížˆ 낮아져 ì¶œì• êµ½ì˜ ì§€ë„ìžê°€ ëœ ëª¨ì„¸

ì´ëŸ° 암울한 ê³ í†µì˜ ì‹œëŒ€ì— íƒœì–´ë‚œ ì‚¬ëžŒì´ ë°”ë¡œ 모세였습니다. ì• êµ½ ì™•ì˜ ëª…ë ¹ì— ë”°ë¼ ëª¨ì„¸ëŠ” 태어나는 순간 ì£½ìž„ì„ ë‹¹í•´ì•¼ 하는 ìƒí™©ì´ì—ˆì§€ë§Œ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주관해 살리게 하심으로 그를 ì• êµ½ ì™•ì˜ ê¶ì „ì—서 ìžë¼ê²Œ 하셨지요. ë”ìš± 놀ë¼ìš´ ê²ƒì€ ë°”ë¡œ ëª¨ì„¸ì˜ ì¹œì–´ë¨¸ë‹ˆê°€ 유모가 ë˜ì–´ 모세를 길렀다는 사실입니다.

ì´ ëª¨ë“  ê³¼ì •ì€ ê²°ì½” ìš°ì—°ì´ ì•„ë‹ˆë¼ ì˜¤ì§ ì „ì§€ì „ëŠ¥í•˜ì‹  하나님께서 섭리 ê°€ìš´ë° ì´ë¤„ë‚´ì‹  ì¼ë“¤ìž…니다. 모세를 죽ìŒì—서 건져내시고 ê¶ì „ì—서 ì¢‹ì€ êµìœ¡ì„ 받는 ë™ì‹œì— 모친으로부터 ìžê¸° 민족과 í•˜ë‚˜ë‹˜ì— ëŒ€í•œ êµìœ¡ì„ 철저히 받게 하신 것입니다.

ê·¸ëŸ°ë° ê°•ëŒ€êµ­ 왕ìžì˜ ìžë¦¬ì— ìžˆìœ¼ë©´ì„œë„ ê³ ë‚œë°›ëŠ” ë™ì¡±ì— 대해 ê³ ë¯¼í•˜ë˜ ëª¨ì„¸ëŠ” 마침내 ì´ìФë¼ì—˜ ì‚¬ëžŒì„ ë§¤ì§ˆí•˜ëŠ” ì• êµ½ ì‚¬ëžŒì„ ì£½ì¸ í›„, 광야로 ë„ë§í•˜ëŠ” 신세가 ë습니다. 그리하여 ê·¸ì—게 ê±°ì¹ ê³  험한 광야 ìƒí™œì´ 시작ëê³ , ìžì‹ ì˜ ì•žë‚ ì— ëŒ€í•œ 계íšì´ë‚˜ ìžê¸° ë¯¼ì¡±ì— ëŒ€í•´ 가지고 ìžˆë˜ ì†Œë§ë„ 물거품처럼 사ë¼ì§€ê²Œ ë습니다.

ì´ì²˜ëŸ¼ 모세는 나약하고 쓸모없는 ì‚¬ëžŒì´ ëœ ê²ƒìž…ë‹ˆë‹¤. 그나마 ì• êµ½ì˜ ì™•ìžë¡œ ìžˆì„ ë•ŒëŠ” ì´ìФë¼ì—˜ ë°±ì„±ì„ ìœ„í•´ 무언가를 í•  수 있었지만, ì´ì œëŠ” ìžì‹ ì˜ ìƒëª…ì¡°ì°¨ 위협받는 ë„ë§ìž 신세ì´ë‹ˆ í•  수 있는 ê²ƒì´ í•˜ë‚˜ë„ ì—†ì—ˆìŠµë‹ˆë‹¤.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깨우ì³ì•¼ í•  ê²ƒì€ ë¬´ì—‡ì¼ê¹Œìš”?

하나님께서 ê·¸ì˜ ì„­ë¦¬ë¥¼ ì´ë£¨ì‹œê¸° 위해 왕ìžë¡œì„œ 당당한 모세가 아니ë¼, ê´‘ì•¼ì˜ ì–‘ì¹˜ê¸°ë¡œì„œ 철저히 낮아진 모세를 ì„ íƒí•˜ì…¨ë‹¤ëŠ”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ì‚¬ëžŒì€ ë°”ë¡œ 모세와 ê°™ì€ ì‚¬ëžŒìž…ë‹ˆë‹¤. 철저히 ìžì‹ ì˜ ìƒê°ì„ 깨뜨리고 ìžê¸°ë¥¼ ë¶€ì¸í•´ 하나님께만 온전히 순종하는 ì‚¬ëžŒì„ í†µí•´ ê·¸ 섭리를 ì´ë£¨ì‹œê¸° 때문입니다. 그래서 í•˜ë‚˜ë‹˜ì„ ì˜¨ì „ížˆ ì˜ë¢°í•˜ëŠ” ë²•ì„ ë°°ìš°ë ¤ë©´ ì—°ë‹¨ì˜ ê³¼ì •ì´ í•„ìš”í•œ 것입니다.

ì œ 경우만 ë´ë„ ì–´ë–¤ ì¼ì„ ìƒê°í•˜ê³  계íší•˜ë©´ 반드시 ì´ë¤„냈으며 ì œ 능력과 ì§€í˜œì— ëŒ€í•´ ìžì‹ ê°ì´ 있었습니다. 장차 훌륭한 국회ì˜ì›ì´ ë˜ì–´ êµ­ë¯¼ì„ ìœ„í•´ ì¢‹ì€ ì¼ì„ 하리ë¼ëŠ” í¬ë¶€ì™€ 계íšì´ 있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게 7ë…„ê°„ì˜ ì§ˆë³‘ê³¼ ê°€ë‚œì„ í†µí•´ 철저히 ì œ ìžì‹ ì„ ë¶€ì¸í•˜ëŠ” ì‹œê°„ì„ ê°–ê²Œ 하심으로 ìƒëª… í•˜ë‚˜ë„ ì‚¬ëžŒì˜ íž˜ìœ¼ë¡œëŠ” 어찌할 수 ì—†ìŒì„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시고 온갖 ì§ˆë³‘ì„ ê³ ì³ì£¼ì…¨ìœ¼ë©° ì£¼ì˜ ì¢…ìœ¼ë¡œ 부르셨지요. 그때 제게는 개척할 ëˆë„ 없었고, 설êµí•  ì–¸ë³€ë„ ì—†ì—ˆìŠµë‹ˆë‹¤. ë˜í•œ ì£¼ì˜ ì¢…ìœ¼ë¡œì„œ 너무 내성ì ì´ì—ˆìœ¼ë©° ì‹ í•™êµë¥¼ 가기ì—는 나ì´ë„ ë§Žê³  ê¸°ì–µë ¥ë„ ì—†ì—ˆì§€ìš”.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부르시고 ê¶ŒëŠ¥ì˜ ì¢…ìœ¼ë¡œ 만들어 주셨습니다.

ì´ì²˜ëŸ¼ ëª¨ì„¸ë„ í•˜ë‚˜ë‹˜ê»˜ 순종해 ê·¸ 섭리를 ì´ë£¨ê¸° 위해 광야ì—서 40ë…„ê°„ 철저히 깨어지는 ì‹œê°„ì´ í•„ìš”í–ˆìŠµë‹ˆë‹¤. ì´ë¥¼ 통해 모세는 ìžì‹ ì˜ 지혜와 능력, 그리고 ìžì‹ ì˜ 방법으로는 ì•„ë¬´ê²ƒë„ í•  수 ì—†ìŒì„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3. 모세가 í•˜ë‚˜ë‹˜ì˜ ì„­ë¦¬ë¥¼ ì´ë£° 수 있ë„ë¡ í‘œì ìœ¼ë¡œ 함께하신 하나님

모세가 광야로 ë„ë§ì¹œ 후ì—ë„ ì• êµ½ì—서는 ì´ìФë¼ì—˜ ë¯¼ì¡±ì— ëŒ€í•œ í•ë°•ê³¼ ê°•ì œ ë…¸ì—­ì´ ê³„ì†ë습니다. ì´ë•Œ ì´ìФë¼ì—˜ ë¯¼ì¡±ì´ ì‹¬ížˆ 탄ì‹í•˜ë©° 하나님께 ë¶€ë¥´ì§–ìž í•˜ë‚˜ë‹˜ê»˜ì„œëŠ” ì´ìФë¼ì—˜ì„ 구ì›í•˜ì‹œê¸° 위해 모세 ì•žì— ë‚˜íƒ€ë‚˜ "너로 ë‚´ 백성 ì´ìФë¼ì—˜ ìžì†ì„ ì• êµ½ì—서 ì¸ë„하여 내게 하리ë¼" ë§ì”€í•˜ì…¨ìŠµë‹ˆë‹¤.

그러나 ëª¨ì„¸ì˜ ìž…ìž¥ìœ¼ë¡œëŠ” 참으로 난ê°í•œ ì¼ì´ì—ˆìŠµë‹ˆë‹¤. ì¼ê°œ ì–‘ì¹˜ê¸°ì¼ ë¿ì¸ ìžì‹ ì—게 ì• êµ½ ì™•ì´ ì´ìФë¼ì—˜ ë¯¼ì¡±ì„ ë‚´ì–´ì¤„ ë¦¬ë„ ì—†ê±°ë‹ˆì™€ ì´ìФë¼ì—˜ ë¯¼ì¡±ë„ ìžì‹ ì„ 믿고 ë”°ë¼ì™€ 줄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ì´ëŸ° ëª¨ì„¸ì˜ ë§ˆìŒì„ ì•„ì‹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 백성과 ì• êµ½ 왕ì—게 í•  ë§ê³¼ ë¯¿ì„ ë§Œí•œ ì¦ê±°ë¥¼ ë³´ì—¬ 주셨습니다. ê³§ 지팡ì´ë¥¼ ë˜ì§€ë‹ˆ ë±€ì´ ëê³  다시 잡으니 지팡ì´ë¡œ 변했지요. ë˜ ì†ì„ í’ˆì— ë„£ì—ˆë‹¤ 꺼내니 ë¬¸ë‘¥ë³‘ì´ ë°œí•˜ê³ , 다시 í’ˆì— ë„£ì—ˆë‹¤ 꺼내니 온전해졌습니다. ì´ì—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지팡ì´ë¥¼ 잡고 ì• êµ½ì„ í–¥í•´ 떠났습니다.

여기서 지팡ì´ëŠ” ì˜ì ìœ¼ë¡œ 믿ìŒì„ ì˜ë¯¸í•©ë‹ˆë‹¤. 마치 다리 íž˜ì´ ì•½í•œ ì‚¬ëžŒë“¤ì´ ì§€íŒ¡ì´ì— ì˜ì§€í•´ 걷는 것처럼 ìžì‹ ì˜ 힘으로 í•  수 없는 ì¼ë„ 전능하신 하나님께 믿ìŒì„ ë‚´ë³´ì´ë©´ 능히 행할 수 있지요. ì´ì²˜ëŸ¼ 모세는 ìžì‹ ì˜ ë¶€ì¡±í•¨ì„ ìž˜ 알므로 ë‘려움과 민ë§í•¨ì´ 있었지만 ì˜¤ì§ í•˜ë‚˜ë‹˜ì„ ë¯¿ìœ¼ë¯€ë¡œ ìƒëª…ì„ ê±´ ëª¨í—˜ì˜ ê¸¸ì„ ë– ë‚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모세를 통해 ì´ìФë¼ì—˜ ë°±ì„±ì„ ì• êµ½ì—서 건져내신 하나님께서는 ì´í›„ë¡œë„ ì‹œëŒ€ë§ˆë‹¤ í•˜ë‚˜ë‹˜ì˜ ë°±ì„±ì„ êµ¬ì›í•˜ì‹œê¸° 위해 ì¦ê±°ì™€ 함께 í•˜ë‚˜ë‹˜ì˜ ì‚¬ëžŒë“¤ì„ ë³´ë‚´ì…¨ìŠµë‹ˆë‹¤.

ì˜ê³„ê°€ 혼íƒí•˜ê³  í‘ì•”ì´ ì§™ì€ ì˜¤ëŠ˜ë‚ ë„ ì˜¨ì „ížˆ 순종하는 ì‚¬ëžŒì„ í†µí•´ ì¸ë„하기 ì›í•˜ì‹­ë‹ˆë‹¤. 권능으로 í•˜ë‚˜ë‹˜ì„ ì¦ê±°í•˜ë©° 무수한 ì˜í˜¼ì„ 애굽과 ê°™ì€ ì„¸ìƒì—서 건져내어 ì –ê³¼ ê¿€ì´ í르는 가나안 ë•…, ê³§ 천국으로 ì¸ë„하기를 ì›í•˜ì‹œëŠ” 것입니다.

ë”°ë¼ì„œ ìœ¡ì‹ ì˜ ìƒê°ê³¼ 모든 ì´ë¡ ì„ 철저히 벗어버리고 온전한 순종으로 ì –ê³¼ ê¿€ì´ í르는 가나안 ë•…ê³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ì„±ì„ ì •ë³µí•´ 나가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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