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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9ì›” 6ì¼ í† ìš”ì¼ ì˜¤ì „ 3:32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가나안 정복사' 시리즈 12 - ì˜¤ì§ ë‚˜ì™€ ë‚´ ì§‘ì€ ì—¬í˜¸ì™€ë¥¼ 섬기겠노ë¼


4582
2020ë…„ 10ì›” 25ì¼ ì¼ìš”ì¼


"그러므로 ì´ì œëŠ”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ì´ë¼â€¦
ë§Œì¼ ì—¬í˜¸ì™€ë¥¼ 섬기는 ê²ƒì´ ë„ˆí¬ì—게 좋지 않게 ë³´ì´ê±°ë“ â€¦ ë„ˆí¬ ì„¬ê¸¸ ìžë¥¼ 오늘날 íƒí•˜ë¼
ì˜¤ì§ ë‚˜ì™€ ë‚´ ì§‘ì€ ì—¬í˜¸ì™€ë¥¼ 섬기겠노ë¼" (수 24:14~15)


7ë…„ê°„ì˜ ì „ìŸì„ 통해 여호수아가 가나안 ë•…ì˜ ëª¨ë“  ì™•ì„ êµ´ë³µì‹œì¼°ê³  ë§Žì€ ì„±ìì„ ì§„ë©¸í–ˆì§€ë§Œ 가나안 ê±°ë¯¼ì„ ëª¨ë‘ ì«“ì•„ë‚¸ ê²ƒì€ ì•„ë‹ˆì—ˆìŠµë‹ˆë‹¤. 물론 í•˜ë‚˜ë‹˜ì˜ ëŠ¥ë ¥ìœ¼ë¡œëŠ” ë‹¨ë²ˆì— ì«“ì•„ë‚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 ë¯¼ì¡±ì˜ ë¯¿ìŒ ì„±ìž¥ê³¼ ì „í­ì ì¸ 신뢰 ì†ì— 순차ì ìœ¼ë¡œ ì´ë£¨ì–´ì§ˆ 수 있ë„ë¡ ì¸ë„í•´ 가시지요(ì¶œ 23:29~30).
ì´ìФë¼ì—˜ì˜ ê° ì§€íŒŒëŠ” ìžì‹ ë“¤ì´ ë¶„ë°°ë°›ì€ ê¸°ì—…ì— ë‚¨ì•„ 있는 가나안 거민들과 싸워 ê·¸ë“¤ì„ ë‹¤ 쫓아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ê° ì§€íŒŒë“¤ì—게 ê¸°ì—…ì„ ì£¼ì‹œë©° ì·¨í•˜ë¼ í•˜ì…¨ê³ , 가나안 ê±°ë¯¼ë“¤ì´ ì•„ë¬´ë¦¬ 강하다 í• ì§€ë¼ë„ ë‚¨ê¹€ì—†ì´ ë‹¤ 몰아내신다고 약ì†í•˜ì…¨ì§€ìš”. 다만 ì´ì œ ì´ìФë¼ì—˜ì´ ê·¸ 약ì†ì„ 믿고 얼마나 신실하게 지켜 í–‰í•˜ëŠ”ê°€ì— ë”°ë¼ ê·¸ 결과가 달ë¼ì§€ëŠ” 것입니다.


1. ì˜¤ì§ í•˜ë‚˜ë‹˜ë§Œì„ ì„¬ê¸¸ ê²ƒì„ ì–¸ì•½í•˜ëŠ” 여호수아와 ì´ìФë¼ì—˜ 백성

가나안 ë•…ì„ ë¶„ë°°ë°›ì€ ê° ì§€íŒŒë“¤ì€ ìžì‹ ë“¤ì˜ 믿ìŒê³¼ 능력대로 ê¸°ì—…ì„ ì¹¨ë…¸í•˜ê¸° 시작했습니다. 여호수아로부터 ë°°ìš´ ê²½í—˜ì„ ë°”íƒ•ìœ¼ë¡œ 하여 하나님께 여쭈어 ë³´ê¸°ë„ í•˜ê³ , ë‚˜ë¦„ëŒ€ë¡œì˜ ì „ìˆ ì„ ì„¸ì›Œ 열심히 가나안 ë•…ì„ ì ë ¹í•´ 들어갔습니다.
그러는 ë™ì•ˆ ë§Žì€ ì„¸ì›”ì´ í˜ë €ê³  여호수아는 ìžì‹ ì˜ 나ì´ê°€ ë§Žì•„ ë– ë‚  때가 가까운 ê²ƒì„ ì•Œì•˜ìŠµë‹ˆë‹¤. ì´ì— ì´ìФë¼ì—˜ 백성ì—게 다시 한번 í•˜ë‚˜ë‹˜ì˜ ì•½ì†ì„ ìƒê¸°ì‹œí‚¤ë©° 믿ìŒì„ 다ì§í•  í•„ìš”ì„±ì„ ëŠë¼ê²Œ ë©ë‹ˆë‹¤. 모세가 하나님께로 ëŒì•„가기 ì „ì— ê·¸ëž¬ë˜ ê²ƒì²˜ëŸ¼ ì´ìФë¼ì—˜ì˜ 장로들과 ë‘령들, 재íŒìž¥ë“¤ê³¼ ìœ ì‚¬ë“¤ì„ ë¶ˆëŸ¬ 마지막으로 ë‹¹ë¶€ì˜ ë§ì„ 남기지요(수 23장). ê³§ í•˜ë‚˜ë‹˜ì˜ ê³„ëª…ì„ ì§€ì¼œ 준행하며 여호와 í•˜ë‚˜ë‹˜ì„ ê°€ê¹Œì´í•˜ê³  사랑하기를 ë³€í•¨ì—†ì´ í•˜ë¼ëŠ”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함께하여 ì´ìФë¼ì—˜ ê°€ìš´ë° ë†€ë¼ìš´ 승리를 주셨습니다. ì•žìœ¼ë¡œë„ ì´ìФë¼ì—˜ì´ í•˜ë‚˜ë‹˜ì„ ì‚¬ëž‘í•˜ê³  가까ì´í•˜ë©° ê³„ëª…ì„ ì§€í‚¤ë©´ ì–´ë–¤ 강한 ì ì´ë¼ë„ 물리치게 하시며 모든 가나안 ë•…ì„ ì´ìФë¼ì—˜ì—게 ì£¼ì‹œë¦¬ë¼ ì•½ì†í•˜ì‹œì§€ìš”. ë°˜ë©´ì— ë¯¿ìŒì´ 퇴보하고 í•˜ë‚˜ë‹˜ì˜ ì•½ì†ì„ 잊어버려 ì´ë°©ì¸ë“¤ì„ 가까ì´í•˜ê³  ìš°ìƒì„ 섬기면 어떻게 ë  ê²ƒë„ ë‹¤ì‹œ 한번 알려 주십니다.
ì´ìœ½ê³  여호수아는 ì „ì— ì¶•ë³µê³¼ ì €ì£¼ì˜ ë§ì”€ì„ ì„ í¬í•˜ì˜€ë˜ ì—발산과 그리심산 사ì´ì— 위치한 ì„¸ê²œì— ë°±ì„±ë“¤ì„ ëª¨ìœ¼ê³  장엄한 ê²°ë‹¨ì˜ ì‹œê°„ì„ ê°€ì§‘ë‹ˆë‹¤.
먼저 ê·¸ë“¤ì˜ í•˜ë‚˜ë‹˜ 여호와께서는 아브ë¼í•¨ 때부터 주신 약ì†ì„ ì´ë£¨ì‹  신실하신 ë¶„ì´ìš”, 강대한 애굽과 가나안 ì¼ê³± 족ì†ì„ 물리치신 ê¶ŒëŠ¥ì˜ í•˜ë‚˜ë‹˜ì´ì‹¬ì„ ìƒê¸°ì‹œì¼°ì§€ìš”. ë§Œì¼ ì—¬í˜¸ì™€ë¥¼ 섬기는 ê²ƒì´ ì¢‹ì§€ 않게 ë³´ì´ê±°ë“  ì–´ë–¤ ì‹ ì„ ì„¬ê¸¸ 것ì¸ì§€ 스스로 ì„ íƒí•˜ë¼ê³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ì´ì œëŠ”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섬길 ê²ƒì„ ê°•ì¡°í•˜ê³  여호와만 섬기ë¼ê³  ë¶€íƒí•©ë‹ˆë‹¤(수 24:2~14).
ì´ì–´ 'ì˜¤ì§ ë‚˜ì™€ ë‚´ ì§‘ì€ ì—¬í˜¸ì™€ë¥¼ 섬기겠다'는 ì—¬í˜¸ìˆ˜ì•„ì˜ í™•ê³ í•œ ì„ ì–¸ ì•žì— ì´ìФë¼ì—˜ 백성 역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ê·¸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ì´ë‹¤" 하며 ê±°ë“­ 맹세하였지요(수 24:15~24).
여호수아는 ê±°ë“­ ì–¸ì•½ì„ í™•ì¸í•œ í›„ì— ê·¸ë“¤ì´ í•˜ë‚˜ë‹˜ì„ ì„¬ê¸°ê¸° 위해 지켜야 í•  ê³„ëª…ë“¤ì„ ë‹¤ì‹œ 한번 가르칩니다. 그리고는 í° ëŒì„ 취하여 ì¦ê±°ë¥¼ 세우고 ê°ìž ìžì‹ ì˜ 기업으로 ëŒì•„가게 하였지요. ì´ ì¼ í›„ì— ì—¬í˜¸ìˆ˜ì•„ëŠ” ì¼ë°±ì‹­ ì„¸ì˜ ë‚˜ì´ë¡œ 뜨거운 ì—´ì •ê³¼ 믿ìŒì˜ ì‚¶ì„ ì¡°ìš©ížˆ 마ê°í•©ë‹ˆë‹¤(수 24:25~29).


2. 불순종으로 ê³ ë‚œì„ ë‹¹í•˜ëŠ” ì´ìФë¼ì—˜

여호수아가 ìœ ì–¸ì„ ë‚¨ê¸°ê³  ì£½ì€ í›„ì—ë„ ê°€ë‚˜ì•ˆ ì •ë³µì€ ê³„ì† ì§„í–‰ë˜ì—ˆìŠµë‹ˆë‹¤. 그러나 여호수아가 없는 ì´ìФë¼ì—˜ì€ 오래지 않아 믿ìŒì˜ í—ˆì ì„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요셉 ìžì†ë“¤ì€ 가나안 ê±°ë¯¼ë“¤ì„ ë‹¤ 몰아내지 못했고, 유다 ì§€íŒŒë„ "… ê³¨ì§œê¸°ì˜ ê±°ë¯¼ë“¤ì€ ì² ë³‘ê±°ê°€ 있으므로 ê·¸ë“¤ì„ ì«“ì•„ë‚´ì§€ 못하였으며"(ì‚¿ 1:19)ë¼ê³  했으며, 스불론과 ì•„ì…€, 납달리, 단 ì§€íŒŒë“¤ë„ ê°€ë‚˜ì•ˆ ì‚¬ëžŒë“¤ì„ ì˜¨ì „ížˆ ì«“ì•„ë‚´ì§€ 못했습니다.
때로는 가나안 ê±°ë¯¼ë“¤ì˜ ì €í•­ì´ ë„ˆë¬´ ê°•í•´ ì´ê¸°ì§€ 못한 ê²½ìš°ë„ ìžˆê³ , ì´ê¸¸ íž˜ì´ ìžˆì–´ë„ ì´ëŸ°ì €ëŸ° 핑계로 ëŒ€ë¶€ë¶„ì˜ ì§€íŒŒê°€ 가나안 ê±°ë¯¼ë“¤ì„ ì˜¨ì „ížˆ 몰아내지 않고 ê³³ê³³ì— ë‚¨ê²¨ ë‘었지요. 그러나 ì´ëŠ” í•˜ë‚˜ë‹˜ì˜ ëœ»ì— ìˆœì¢…í•˜ì§€ ì•Šì€ ê²ƒì´ë©°, ì´ëŸ¬í•œ ë¶ˆìˆœì¢…ì€ ì´ìФë¼ì—˜ì—게 그대로 가시와 ê³ í†µì´ ë˜ì—ˆ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ì´ìФë¼ì—˜ì´ ì´ë°© 족ì†ë“¤ê³¼ 섞여 살기를 ê²°ì½” ì›ì¹˜ 않으셨습니다. 그들과 섞여 ì‚´ë©´ 쉽게 ìš°ìƒ ìˆ­ë°°ì— ë¯¸í˜¹ë¼ í•˜ë‚˜ë‹˜ì„ ë©€ë¦¬í•˜ê¸° 때문입니다. 실제로 여호수아와 가나안 ì •ë³µ ì „ìŸì„ ì§ì ‘ 체험한 ì‚¬ëžŒë“¤ì´ ì£½ì–´ 신실하신 í•˜ë‚˜ë‹˜ì„ ê¸°ì–µí•˜ì§€ 못하게 ë˜ìž ì´ìФë¼ì—˜ì€ ì´ë°© 족ì†ë“¤ê³¼ ê²°í˜¼í•˜ê¸°ë„ í•˜ê³  ê·¸ë“¤ì˜ ìš°ìƒì„ 받아들여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ê·¸ëŸ¬ìž í•˜ë‚˜ë‹˜ê»˜ì„œëŠ” 범죄한 ì´ìФë¼ì—˜ì„ 외면하셨고 ì´ìФë¼ì—˜ì˜ 역사는 ëŠìž„ì—†ì´ ì‹œí—˜ í™˜ë‚œì— ì‹œë‹¬ë¦¬ëŠ” ê³ í†µì˜ ì—­ì‚¬ê°€ ë¼ ë²„ë ¸ì§€ìš”.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ì´ìФë¼ì—˜ 중ì—ì„œë„ ê°€ìž¥ 비극ì ì¸ ê²ƒì€ ë‹¨ ì§€íŒŒì˜ ê²½ìš°ë¡œì„œ ê·¸ë“¤ì€ í•˜ë‚˜ë‹˜ê»˜ì„œ 주신 기업ì—서 아모리 족ì†ì„ ì«“ì•„ë‚´ì§€ 못하고 오히려 ìžì‹ ë“¤ì´ 쫓겨났습니다(ì‚¿ 1:34~35).
하나님께서 주신 ë•…ì„ ë¯¿ìŒìœ¼ë¡œ 취하지 못한 단 지파는 ë” ì‰¬ìš´ ë•…ì„ ì°¾ì•„ ìžì‹ ë“¤ì˜ 기업으로 ì‚¼ì•˜ëŠ”ë° ê·¸ë“¤ì€ ì²˜ìŒ ê·¸ ë•…ì— ë“¤ì–´ê°€ë©´ì„œë¶€í„° 새긴 ìš°ìƒì„ 세워 섬기기 시작했고, 수백 ë…„ 후ì—는 ë¶ì´ìФë¼ì—˜ì˜ 왕 ì—¬ë¡œë³´ì•”ì´ ë‹¨ ì§€íŒŒì˜ ë•…ì— ê¸ˆì†¡ì•„ì§€ ìš°ìƒì„ 세움으로 온 ì´ìФë¼ì—˜ 중ì—서 ìš°ìƒ ìˆ­ë°°ì˜ ì¤‘ì‹¬ì§€ê°€ ë˜ê³  ë§ì•˜ìŠµë‹ˆë‹¤.
ê²°êµ­ ìš°ìƒ ìˆ­ë°°ë¡œ ì¸í•´ ì´ìФë¼ì—˜ì€ ì´ë°©ì¸ì—게 멸ë§ë‹¹í•˜ê³ , 단 지파는 í•˜ë‚˜ë‹˜ì˜ ì¸ì„ ë§žì€ ì—´ë‘ ì§€íŒŒ 중ì—서 ì´ë¦„ì´ ë¹ ì§€ê³  ë§ì§€ìš”(계 7장). 하나님께서 주신 ê¸°ì—…ì„ ë¯¿ìŒìœ¼ë¡œ 취하지 못하고 약ì†ì„ 저버린 나약한 ì‹ ì•™ì€ ì‹¬í•œ ìš°ìƒ ìˆ­ë°°ì˜ íŒ¨ì—­í•¨ìœ¼ë¡œê¹Œì§€ ì—°ê²°ëê³ , 마침내 í•˜ë‚˜ë‹˜ì˜ ë°±ì„±ìœ¼ë¡œì„œì˜ ìžê²©ì¡°ì°¨ 잃게 ëœ ê²ƒìž…ë‹ˆë‹¤.


3. 변함없는 중심으로 순종하는 ìžë…€ë¥¼ 축복하시는 하나님

ì´ì œê¹Œì§€ ì´ìФë¼ì—˜ì´ 가나안 ë•…ì— ë“¤ì–´ê°€ëŠ” ê³¼ì •ì„ ì‚´íŽ´ë³´ì•˜ìŠµë‹ˆë‹¤. 모세와 함께하신 하나님, 여호수아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 때로부터 주신 약ì†ì„ 신실하게 지켜 가나안 ë•…ì„ ì´ìФë¼ì—˜ì—게 주셨지요. ì´í›„ë¡œë„ í•˜ë‚˜ë‹˜ê»˜ì„œëŠ” ë³€í•¨ì—†ì´ ê·¸ 약ì†ì„ ì´ë£¨ì…¨ìŠµë‹ˆë‹¤.
다윗 왕ì´ë‚˜ 여호사밧 ì™•ì˜ ì‹œëŒ€ì™€ ê°™ì´ ì™•ê³¼ ë°±ì„±ì´ í•˜ë‚˜ë‹˜ì„ ì‚¬ëž‘í•˜ê³  경외해 ê³„ëª…ì„ ì§€í‚¬ 때는 모든 ì—´ë°© ì¤‘ì— ë›°ì–´ë‚˜ê²Œ 하셨습니다. 반대로 í•˜ë‚˜ë‹˜ì„ ì €ë²„ë¦¬ê³  ìš°ìƒì„ 섬기며 ì•…í–‰ì„ í•  때ì—는 í•˜ë‚˜ë‹˜ê»˜ì„œë„ ì´ìФë¼ì—˜ì„ 외면하심으로 ì „ìŸê³¼ 기근 등으로 í° ì–´ë ¤ì›€ì„ ë‹¹í•´ì•¼ 했지요.
ì´ìФë¼ì—˜ë¿ë§Œ ì•„ë‹ˆë¼ ì „ 세계 í•˜ë‚˜ë‹˜ì˜ ëª¨ë“  ìžë…€ë„ 마찬가지입니다. ì‚¬ë¬´ì—˜ìƒ 2장 30ì ˆ í›„ë°˜ì ˆì— "… 나를 존중히 여기는 ìžë¥¼ ë‚´ê°€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ìžë¥¼ ë‚´ê°€ 경멸히 여기리ë¼" ë§ì”€í•œ 대로 í•˜ë‚˜ë‹˜ì„ ì‚¬ëž‘í•˜ëŠ” ìžë…€ê°€ ê·¸ ì‚¬ëž‘ì„ ìž…ìœ¼ë©° í•˜ë‚˜ë‹˜ì„ ë²„ë¦¬ëŠ” ì‚¬ëžŒì€ í•˜ë‚˜ë‹˜ê»˜ì„œë„ ê·¸ë¥¼ 버리실 ìˆ˜ë°–ì— ì—†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변함없는 중심으로 í•˜ë‚˜ë‹˜ì„ ì‚¬ëž‘í•˜ê³  ì–´ë–¤ 유혹ì´ë‚˜ í•ë°•ì—ë„ ìƒê´€ì—†ì´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ìžë…€ë“¤ì„ 얻기 위해 ì˜¤ëŠ˜ë‚ ë„ ì¸ê°„ ê²½ìž‘ì„ í•˜ê³  계십니다. ì´ëŸ° ìžë…€ë“¤ì„ 찾아 ì´ ë•…ì—서나 천국ì—서나 마ìŒê» ì¶•ë³µì„ ì£¼ì‹œê³ ìž ì§€ê¸ˆë„ ë³€í•¨ì—†ì´ ê°„ì ˆížˆ 기다리시지요.

사랑하는 ì„±ë„ ì—¬ëŸ¬ë¶„,
가나안 정복사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믿ìŒê³¼ 순종, 그리고 í—Œì‹ ì˜ ì—­ì‚¬ìž…ë‹ˆë‹¤. ê³§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예비하신 가나안 ë•…ì€ ì˜¤ì§ ë¯¿ìŒìœ¼ë¡œ ë°”ë¼ë³´ê³  믿ìŒì˜ ê³ ë°±ì„ í•˜ë©° 행군할 때 얻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 여호수아와 ê°ˆë ™ì´ ì•½ì†ì˜ ë§ì”€ì„ 믿고 ìƒëª… 다한 충성으로 나온 것처럼 í—Œì‹ ì€ ê³§ 믿ìŒê³¼ ìˆœì¢…ì˜ ë°œë¡œìž…ë‹ˆë‹¤. ê·¸ 과정ì—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성결'하기를 ì›í•˜ì…¨ìŠµë‹ˆë‹¤. 가나안 ë•…ì„ í–¥í•œ 여정 ê°€ìš´ë° ì„±ê²° ìš´ë™ì€ 반복ì ìœ¼ë¡œ 나타났지요.
ì´ ë•…ì—서 ìš°ë¦¬ì˜ ì‚¶ì€ ë‚˜ê·¸ë„¤ ì‚¶ì´ìš”, ì²œêµ­ì— ì´ë¥´ê¸°ê¹Œì§€ëŠ” ëŠìž„ì—†ì´ ì–´ë‘ ì˜ ì„¸ìƒ ì£¼ê´€ìžë“¤ê³¼ í•˜ëŠ˜ì— ìžˆëŠ” 악한 ì˜ë“¤ê³¼ 대항하여 싸워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설령 우리 ì•žì— ì–´ë–¤ ìž¥ì• ë¬¼ì´ ìžˆë‹¤ í•´ë„ ê²¬ê³ í•˜ë©° í”ë“¤ë¦¼ì´ ì—†ì´ ì˜¨ì „ížˆ í•˜ë‚˜ë‹˜ì„ ë¯¿ëŠ” 정한 마ìŒì„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ì†ì„ ë³€í•¨ì—†ì´ ë¯¿ìœ¼ë©° 담대한 믿ìŒì˜ 행함 ê°€ìš´ë° ì˜¨ì „í•œ 열매를 ì–»ì„ ë•Œê¹Œì§€ ê·¸ í–‰êµ°ì„ ë©ˆì¶”ì§€ ë§ì•„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í•­ìƒ ì—¬ëŸ¬ë¶„ì˜ ì‚¶ ê°€ìš´ë° í•¨ê»˜í•˜ì‹œë©°, 마침내 아름다운 천국ì—서 ì˜ìƒë³µë½ì„ 누리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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