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5ë…„ 6ì›” 6ì¼ ê¸ˆìš”ì¼ ì˜¤ì „ 11:5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 ' 시리즈 14 - ì—˜ë¦¬ì•¼ì˜ ì„ (å–„)_1


2312
2022ë…„ 7ì›” 24ì¼ ì¼ìš”ì¼


"ë‘ ì‚¬ëžŒì´ í–‰í•˜ë©° ë§í•˜ë”니 홀연히 불 수레와 불 ë§ë“¤ì´ ë‘ ì‚¬ëžŒì„ ê²©í•˜ê³ 
엘리야가 íšŒë¦¬ë°”ëžŒì„ íƒ€ê³  승천하ë”ë¼"(열왕기하 2:11)


엘리야는 B.C. 9세기경 ìš°ìƒìˆ­ë°°ê°€ 만연한 ë¶ì´ìФë¼ì—˜ 아합왕 때 담대히 í•˜ë‚˜ë‹˜ì˜ ëœ»ì„ ì„ í¬í•œ ì„ ì§€ìžìž…니다. 그는 ì´ë°©ì‹ ì„ 섬기는 850ì¸ê³¼ 대결해 믿ìŒìœ¼ë¡œ 하늘ì—서 ë¶ˆì„ ëŒì–´ë‚´ë ¸ê³ , 간절한 기ë„ë¡œì¨ 3ë…„ ë°˜ ë™ì•ˆ ê°€ë¬¼ì—ˆë˜ ì´ìФë¼ì—˜ ë•…ì— í°ë¹„를 내리게 했습니다.
ì´ ì™¸ì—ë„ ì‚¬ë¥´ë°§ 과부로부터 ë–¡ 한 ì¡°ê°ì„ 공궤 받고 ê°€ë­„ì´ ëë‚  때까지 ì–‘ì‹ì´ ëŠì´ì§€ 않는 ì¶•ë³µì„ ì£¼ì—ˆìœ¼ë©°, ì£½ì€ ì•„ì´ë¥¼ ì‚´ë¦¬ê¸°ë„ í–ˆìŠµë‹ˆë‹¤. ìš”ë‹¨ê°•ì„ ê°€ë¥´ê¸°ë„ í•˜ê³  앞ì¼ì— 대해 ë°ížˆ ì˜ˆì–¸í•˜ê¸°ë„ í–ˆì§€ìš”.
마침내 엘리야 ì„ ì§€ìžëŠ” 죽ìŒì„ ë³´ì§€ ì•Šì€ ì±„ íšŒë¦¬ë°”ëžŒì„ íƒ€ê³  승천했습니다. 여기서 '죽ìŒì„ ë³´ì§€ 않고 승천했다'는 ê²ƒì€ ì˜ì ìœ¼ë¡œ 매우 중요한 ì˜ë¯¸ë¥¼ 지닙니다. "ì£„ì˜ ì‚¯ì€ ì‚¬ë§"(롬 6:23)ì´ë¼ ë§ì”€í•œ 대로 ì‚¬ë§ ê³§ 죽ìŒì´ë¼ëŠ” ê²ƒì€ ì£„ì˜ ëŒ€ê°€ë¡œ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ìŒì„ ë³´ì§€ 않고 승천했다는 ê²ƒì€ ì£„ê°€ 없다는 뜻ì´ì§€ìš”.
ì´ì²˜ëŸ¼ 죽ìŒì„ ë³´ì§€ 않고 승천할 ë§Œí¼ ì—˜ë¦¬ì•¼ëŠ” 하나님께서 ë³´ì‹œê¸°ì— ì˜¨ì „í•œ 사람ì´ì—ˆìŠµë‹ˆë‹¤. ì´ ë•…ì—서 경작 ë°›ì€ í”¼ì¡°ë¬¼ë¡œì„œëŠ” ìµœê³ ì˜ ì„œì—´ì— ì˜¤ë¥¼ 수 있었지요. 그렇다면 엘리야 ì„ ì§€ìžëŠ” 어떠한 ì„ ì˜ ë§ˆìŒì„ ê°€ì¡Œê¸°ì— í•˜ë‚˜ë‹˜ê»˜ì„œ 놀ë¼ìš´ 권능으로 함께하시며 죽ìŒì„ ë³´ì§€ 않고 승천할 수 있는 ì¶•ë³µì„ ì£¼ì…¨ì„까요?


1. 겸비한 마ìŒê³¼ ëˆ„êµ¬ì™€ë„ ë¶€ë”ªì¹˜ì§€ 않는 마ìŒ

엘리야는 ì›ëž˜ 매우 유약한 성품ì´ì—ˆìŠµë‹ˆë‹¤. ìžì‹ ì€ 부족하고 내세울 ê²ƒì´ ì—†ë‹¤ê³  ìƒê°í•´ ìžì‹ ê°ì´ 없는 모습ì´ì—ˆì§€ìš”. 그래서 ì–´ë–¤ ìƒí™©ì—ì„œë„ ìžê¸°ë¥¼ 주장하거나 ìžê¸° ì˜ê²¬ì„ 관철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ëˆ„êµ¬ì™€ë„ ë¶€ë”ªì¹˜ì§€ ì•Šì•˜ê¸°ì— ì—˜ë¦¬ì•¼ê°€ 있는 ê³³ì—는 í™”í‰ì´ 깨지는 ì¼ì´ 없었습니다. ì´ ëª¨ìŠµì´ ìœ¡ìœ¼ë¡œëŠ” 우유부단해 ë³´ì¼ ìˆ˜ 있으나 ì˜ìœ¼ë¡œ 변화ëœë‹¤ë©´ í° ì„ ì§€ìžë¡œ ë°œë‹ì›€í•  수 있는 마ìŒì´ì—ˆì§€ìš”. ì¤‘ì‹¬ì„ ë³´ì‹œëŠ” 하나님께서는 ì—˜ë¦¬ì•¼ì˜ ì´ëŸ¬í•œ 마ìŒì˜ ì„ ì„ ì¸ì •하여 íƒí•˜ì‹œê³  ì—°ë‹¨ì„ í†µí•´ í° ì„ ì§€ìžë¡œ 나오게 하셨습니다.
ì¶œì• êµ½ì˜ ì§€ë„ìž ëª¨ì„¸ì™€ ì´ë°©ì¸ ì„ êµì— 앞장선 ì‚¬ë„ ë°”ìš¸ì€ ìœ¡ì ìœ¼ë¡œ 매우 담대하고 능력 있는 사람ì´ì—ˆì§€ìš”. ê·¸ëž˜ë„ ì˜ìœ¼ë¡œ 변화ë˜ì–´ í•˜ë‚˜ë‹˜ì˜ ì¼ê¾¼ìœ¼ë¡œ ì“°ì´ê¸°ê¹Œì§€ ìžê¸°ë¥¼ 철저히 ë¶€ì¸í•˜ê³  하나님 ë§ì”€ì— 무조건 순종하기 위해서는 ì—°ë‹¨ì˜ ê³¼ì •ì´ í•„ìš”í–ˆìŠµë‹ˆë‹¤.
ê·¸ëŸ°ë° ì—˜ë¦¬ì•¼ëŠ” ì—°ë‹¨ì„ í†µí•´ 마ìŒì´ 낮아진 ê²ƒì´ ì•„ë‹ˆë¼ ë³¸ëž˜ ì„±í’ˆì´ ì‹¬ížˆë„ ìœ ì•½í•˜ê³  ìžì¡´ì‹¬ì´ë‚˜ ë“¤ë ˜ì´ ì—†ì—ˆìŠµë‹ˆë‹¤. 하나님께서 ë¶€ë¥´ì…¨ì„ ë•Œë„ '나는 ë¶€ì¡±í•œë° ì–´ì°Œ 하나님 ì¼ì„ ì´ë£° 수 있ì„까? 하나님 ì¼ì„ 어그러뜨리면 안 ë˜ëŠ”ë°â€¦.' 하는 ë‘ë ¤ì›€ì´ ìžˆì—ˆì§€ìš”. ê·¸ë§Œí¼ ìžì‹ ê°ì´ ì—†ì—ˆë˜ ê²ƒìž…ë‹ˆë‹¤. ìžê¸°ë¥¼ 온전히 비우고 겸비한 ê²ƒì€ ì¢‹ìœ¼ë‚˜, 한 ì‹œëŒ€ì˜ í° ì„ ì§€ìžë¡œ ì“°ì´ë ¤ë©´ ê·¸ ìœ ì•½í•¨ì´ ì˜ìœ¼ë¡œ 변화ë˜ì–´ì•¼ 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ì—게 ì—°ë‹¨ì„ í—ˆë½í•˜ì…¨ìŠµë‹ˆë‹¤.
엘리야가 활ë™í–ˆë˜ 시대는 ì´ìФë¼ì—˜ì˜ 가장 악한 왕ì´ë¼ í•  수 있는 ì•„í•©ì´ í†µì¹˜í•˜ê³  있었지요. ì•„í•©ì™•ì˜ ì•„ë²„ì§€ 오므리는 군사ì , ìƒì—…ì  ë™ë§¹ì„ ìœ ì§€í•˜ê³ ìž ì•„í•©ì„ ì´ë°© ë‚˜ë¼ ì‹œëˆ ì™•ì˜ ë”¸ ì´ì„¸ë²¨ê³¼ ì •ëžµê²°í˜¼ì„ ì‹œí‚µë‹ˆë‹¤. ê·¸ëŸ°ë° ì´ì„¸ë²¨ì´ 가져온 바알 ì‹ ì´ ë¶ì´ìФë¼ì—˜ì— í¼ì ¸ 온 나ë¼ê°€ ìš°ìƒìˆ­ë°°ì— 빠지고 ë§Œ 것입니다. ì´ì— ë”°ë¼ í•˜ë‚˜ë‹˜ì˜ ì§„ë…¸ê°€ í¬ê²Œ 임하지요. 바로 ì´ìФë¼ì—˜ì— 수년 ë™ì•ˆ ì´ìŠ¬ê³¼ 비가 내리지 ì•Šì€ ê²ƒìž…ë‹ˆë‹¤.
하나님께서는 ì´ ì‚¬ì‹¤ì„ ì•„í•©ì™•ì—게 전달하ë¼ê³  엘리야ì—게 첫 번째 ì‚¬ëª…ì„ ì£¼ì‹­ë‹ˆë‹¤(ì™•ìƒ 17장). 그리고 엘리야ì—게 ì™•ì„ í”¼í•´ ìˆ¨ì„ ê³³ì„ ì§€ì •í•´ 주시지요. ì•„í•©ì™•ì´ ê·¸ ë§ì„ 듣고 회개하기는커녕 엘리야를 잡아서 죽ì´ë ¤ í•  ê²ƒì„ ì•„ì…¨ê¸°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신 그릿 ì‹œëƒ‡ê°€ì— ê°€ì„œ 머물렀습니다. ì´ë•Œ 하나님께서는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ì—게 아침, ì €ë…으로 ë–¡ê³¼ 고기를 공급해 주셨고 í•˜ë‚˜ë‹˜ì˜ ë§ì”€ëŒ€ë¡œ ê°€ë­„ì€ ì‹œìž‘ë˜ì—ˆì§€ìš”.
ê°€ë­„ì´ ì‹œìž‘ëœ ì§€ 3ë…„ 반쯤 ë˜ì—ˆì„ 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ì—게 비를 내릴 것ì´ë‹ˆ ì´ë²ˆì—는 ì•„í•©ì™•ì„ ë§Œë‚˜ë¼ê³  하십니다. ê·¸ëŸ°ë° ì´ìФë¼ì—˜ì— 임한 ê°€ë­„ì´ ì—˜ë¦¬ì•¼ 때문ì´ë¼ê³  ìƒê°í•˜ëŠ” 아합왕ì—게 붙잡히면 ìƒëª…ì„ ìžƒì„ ìˆ˜ 있는 ìƒí™©ìž…니다. 마ìŒì´ 유약한 엘리야ì—게는 절대 쉬운 ì¼ì´ ì•„ë‹ˆì—ˆì„ ê²ƒìž…ë‹ˆë‹¤.
그러나 엘리야는 í•˜ë‚˜ë‹˜ì˜ ëª…ë ¹ëŒ€ë¡œ 아합왕 ì•žì— ë‚˜ì•„ê°”ê³  하나님 ëœ»ì„ ë¶„ëª…ížˆ 전달하였습니다. 나아가 ë¶ˆì˜ ì‘ë‹µì„ ëŒì–´ë‚´ë¦¬ëŠ” ëŒ€ê²°ì„ ìœ„í•´ 바알 ì„ ì§€ìž 450ì¸ê³¼ ì•„ì„¸ë¼ ì„ ì§€ìž 400ì¸ì„ 갈멜산으로 모아 달ë¼ê³  아합왕ì—게 제안하기까지 했습니다(ì™•ìƒ 18:19).


2. 하나님과 ì˜ì ì¸ êµí†µì˜ ëˆì„ 놓지 않고 ì˜¤ì§ ë¯¿ìŒìœ¼ë¡œ 순종하는 마ìŒ

엘리야가 ìžì‹ ì˜ ìœ ì•½í•¨ì„ ê·¹ë³µ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í•­ìƒ í•˜ë‚˜ë‹˜ê³¼ êµí†µí•˜ëŠ” ëˆì„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ìžì‹ ì€ 부족하기 ë•Œë¬¸ì— í•˜ë‚˜ë‹˜ê³¼ 늘 êµí†µí•˜ê¸°ë¥¼ 힘ì¼ê³ , í•˜ë‚˜ë‹˜ì˜ ëœ»ì„ ì •í™•ížˆ 깨달으려고 했지요. ë˜ ìžì‹ ì€ ì•„ë¬´ê²ƒë„ í•  수 ì—†ê¸°ì— ê²¸ë¹„í•œ 마ìŒìœ¼ë¡œ 늘 하나님 ì•žì— êµ¬í•  ìˆ˜ë°–ì— ì—†ì—ˆê³ , 모든 ê²ƒì„ ê°€ëŠ¥ì¼€ 하는 하나님 ëŠ¥ë ¥ì„ ë°›ê¸° 위해 하나님과 êµí†µí•˜ê¸°ë¥¼ 힘ì¼ìŠµë‹ˆë‹¤.
ì´ë¥¼ 통해 엘리야는 ìžì‹ ì˜ ìœ ì•½í•¨ì„ ê·¹ë³µí•˜ì˜€ê³ ,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함과 능력으로 ë까지 믿ìŒìœ¼ë¡œ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ì´ëŸ° ì²´í—˜ì„ í†µí•´ 'ì‚¬ëžŒì˜ ìƒê°ìœ¼ë¡œ ë°”ë¼ë³¼ 때는 ë˜ì§€ 않는 ì¼ì´ë¼ í•´ë„ í•˜ë‚˜ë‹˜ê»˜ì„œ í•˜ë¼ í•˜ì‹œë©´ 능히 ëœë‹¤'는 믿ìŒì´ 확고해졌지요.
그렇다고 ë‹¨ë²ˆì— ìœ ì•½í•¨ì´ ë²—ì–´ì§„ ê²ƒì€ ì•„ë‹ˆì—ˆì§€ë§Œ 하나님께서 í—ˆë½í•˜ì‹  ì—°ë‹¨ì„ ë°›ìœ¼ë©´ì„œë„ í•˜ë‚˜ë‹˜ê³¼ êµí†µí•˜ëŠ” ëˆì„ 놓지 않고 붙잡으니 승리할 수 있었고, ê²°êµ­ì€ í•˜ë‚˜ë‹˜ 능력으로 ê°•í•¨ì´ ìž…í˜€ì§„ 것입니다.
ì—°ë‹¨ì„ ë°›ì€ í›„ 엘리야는 "ë‚´ê°€ ì´ê°™ì´ 부족한 ìžìš”. ì•„ë¬´ê²ƒë„ í•  수 ì—†ìœ¼ë˜ ì—¬í˜¸ì™€ í•˜ë‚˜ë‹˜ì˜ íž˜ìœ¼ë¡œëŠ” 능히 í•  수 있다."ë¼ëŠ” ê³ ë°±ì„ í•  수 있었습니다. ì´í›„로는 ë¯¿ìŒ ì•ˆì—서 ì–´ë–¤ ì¼ë„ ì´ë£°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게 ë˜ì—ˆê³  í•˜ë‚˜ë‹˜ì˜ ì˜ê´‘ì„ í¬ê²Œ 드러낼 수 있었지요.
엘리야가 í° ê¶ŒëŠ¥ì„ ë‚˜íƒ€ë‚¼ 수 ìžˆì—ˆë˜ ê²ƒë„ ìœ¡ì˜ í•œê³„ ì†ì— 있는 ìžì‹ ì€ í•  수 ì—†ìœ¼ë˜ í•˜ë‚˜ë‹˜ê»˜ì„œëŠ” 하실 수 있다는 확고한 믿ìŒìœ¼ë¡œ 하나님 ëœ»ì— ìˆœì¢…í–ˆê¸° 때문입니다. ì´ì²˜ëŸ¼ ì˜¤ì§ ë¯¿ìŒìœ¼ë¡œ 순종한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ì˜ì˜ 공간ì—서만 가능한 ì¼ë“¤ì„ ìœ¡ì˜ ê³µê°„ì—ì„œë„ ë‚˜íƒ€ë‚´ì‹¤ 수 있었지요(ì™•ìƒ 18:46).
ì‚¬ëžŒì˜ ì¤‘ì‹¬ì„ ë³´ì‹œëŠ”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ì–´ë–¤ ì‚¬ëžŒì„ íƒí•´ ì“°ì‹œê³ ìž í•˜ì‹¤ 때, êµ³ì´ ìœ¡ì ìœ¼ë¡œ ëŠ¥ë ¥ì´ ë§Žì€ ì‚¬ëžŒì„ ì°¾ì„ í•„ìš”ê°€ 없습니다.
ìžê¸°ë¥¼ 내세우지 않고 ì˜¤ì§ í•˜ë‚˜ë‹˜ì˜ ëœ»ì„ ì „í•˜ê³  ê·¸ë¶„ì˜ ëŠ¥ë ¥ì„ ë°›ì•„ 나타낼 ì‚¬ëžŒì„ ì“°ì‹œëŠ” 것입니다. 왜ëƒí•˜ë©´ ì‚¬ëžŒì˜ ë§ˆìŒ ì•ˆì— 'ìžê¸°'ê°€ ë§Žì´ ë‹´ê²¨ 있으면 í•˜ë‚˜ë‹˜ì˜ ëŠ¥ë ¥ì„ ë§Žì´ ë‹´ì„ ìˆ˜ 없기 때문입니다. 설령 하나님께서 ëŠ¥ë ¥ì„ ë¶€ì–´ 주신다고 í•´ë„ ë§ˆìŒ ê·¸ë¦‡ ì•ˆì— ë‹´ê¸´ 'ìžê¸°'와 섞여서 순수한 하나님 ëŠ¥ë ¥ì´ ë°œíœ˜ë˜ì§€ 못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ê·¸ë¦‡ì€ ë¨¼ì € 'ìžê¸°'ê°€ 온전히 비워진 깨ë—한 그릇, 마ìŒì´ 겸비한 그릇입니다. ë˜í•œ ìžê¸°ê°€ 온전히 비워진 깨ë—한 그릇ì´ë¼ í•´ë„ ë°”ë‹¥ì´ ê¹Šì€ ê·¸ë¦‡ì´ ë§Žì´ ë‹´ê¸°ë“¯ ìžì‹ ì˜ 마ìŒì„ 겸비하게 낮추면 ë‚®ì¶œìˆ˜ë¡ í•˜ë‚˜ë‹˜ì˜ ëŠ¥ë ¥ì´ ë” ë§Žì´ ìž„í•˜ê²Œ ë©ë‹ˆë‹¤.
엘리야는 ì´ ë‘ ê°€ì§€ ì¡°ê±´ì„ ë‹¤ 갖추고 있었습니다. ìžê¸°ëŠ” ì•„ë¬´ê²ƒë„ í•  수 없는 부족한 ì‚¬ëžŒìž„ì„ ì¤‘ì‹¬ì—서 고백했고, 하나님과 êµí†µì˜ ëˆì„ 놓지 않았지요. ë˜í•œ ì„±ë ¹ì´ ë§ˆìŒì— 임하지 ì•Šì€ êµ¬ì•½ì‹œëŒ€ë¼ í•´ë„ ìžê¸°ë¥¼ 주장하지 않ìŒìœ¼ë¡œ 사람들과 í™”í‰ì„ ì´ë£¨ì—ˆìŠµë‹ˆë‹¤.
그렇다면 ì˜¤ëŠ˜ë‚ ì€ ì£¼ë‹˜ì„ ë¯¿ê³  ì„±ë ¹ì„ ì„ ë¬¼ë¡œ 받아 ê°’ì—†ì´ ì£¼ì‹œëŠ” ì€í˜œë¥¼ 받았는ë°, 혹여 서로 부딪치고 불편해하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죄ì¸ë“¤ì´ 회개하고 ëŒì´í‚¤ë©´ 모든 죄와 í—ˆë¬¼ì„ ì£¼ë‹˜ì˜ ë³´í˜ˆë¡œ 용서하시고 한량없는 ì€í˜œë¥¼ ë‚´ë ¤ 주십니다.
ì´ëŸ¬í•œ í•˜ë‚˜ë‹˜ì˜ ìžë…€ë“¤ì€ ì„±ë ¹ì˜ ë„우심으로 죄와 ì˜ì™€ 심íŒì— 대해서 ë°ížˆ ë¶„ë³„í•˜ë˜ ì£¼ë‹˜ì„ ë³¸ë°›ì•„ ìƒëŒ€ë¥¼ 사랑으로 ê°ì‹¸ 줄 수 있습니다. ë˜í•œ 죄는 ë¯¸ì›Œí•˜ë˜ ì£„ì¸ì„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신 것처럼 설령 나 ë³´ê¸°ì— ì˜ë¡­ì§€ 못한 ìƒëŒ€ë¼ í• ì§€ë¼ë„ 섬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ìžê¸°ë¥¼ 비우고 스스로 겸비하게 낮추는 ë§ˆìŒ ìžì„¸ê°€ 하나님께서 ì¸ì •하시는 ì°¸ëœ ì„ ì´ê¸°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고린ë„후서 4장 7ì ˆì— "우리가 ì´ ë³´ë°°ë¥¼ ì§ˆê·¸ë¦‡ì— ê°€ì¡Œìœ¼ë‹ˆ ì´ëŠ” ëŠ¥ë ¥ì˜ ì‹¬ížˆ í° ê²ƒì´ í•˜ë‚˜ë‹˜ê»˜ 있고 우리ì—게 있지 ì•„ë‹ˆí•¨ì„ ì•Œê²Œ 하려 함ì´ë¼" 했습니다. 질그릇 ê°™ì€ ìš°ë¦¬ë¥¼ íƒí•˜ì—¬ 보배를 담는 ê·¸ë¦‡ì´ ë˜ê²Œ 하신 ì€í˜œì— ê°ì‚¬í•˜ë©° 겸비하게 ìžì‹ ì„ 낮춤으로 하나님께 귀히 ì“°ìž„ 받는 금 ê·¸ë¦‡ì´ ë˜ê¸¸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Àå ¸¹ÀÌ º» ±â»ç
   

 
Ãßõ °Ë»ö¾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