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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2:22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위로부터 난 지혜' 시리즈 4 - ì–‘ìˆœì˜ ì§€í˜œ


2013
2022ë…„ 11ì›” 20ì¼ ì¼ìš”ì¼


"ì˜¤ì§ ìœ„ë¡œë¶€í„°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ìŒì— í™”í‰í•˜ê³  관용하고 양순하며 … 편벽과 ê±°ì§“ì´ ì—†ë‚˜ë‹ˆ
í™”í‰ì¼€ 하는 ìžë“¤ì€ í™”í‰ìœ¼ë¡œ 심어 ì˜ì˜ 열매를 ê±°ë‘ëŠë‹ˆë¼"(야고보서 3:17~18)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ìžë…€ë“¤ì´ ì¶•ë³µë°›ì„ ìˆ˜ 있ë„ë¡ "ê³„ëª…ì„ ì§€í‚¤ë¼, ì„ ì„ í–‰í•˜ë¼"ê³  당부하시지만, 어리ì„ì€ ì‚¬ëžŒì€ ë‹¹ìž¥ ëˆˆì•žì˜ ìœ ìµì„ 좇아 ìžê¸° 뜻대로 살아갑니다. 반면 지혜로운 ì‚¬ëžŒì€ ì„¸ìƒ ë°©ë²•ìœ¼ë¡œ 얻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ì‘답과 ì¶•ë³µì´ í›¨ì”¬ í¬ë‹¤ëŠ” ì‚¬ì‹¤ì„ ì•Œê¸°ì— ê¸°ì¨ìœ¼ë¡œ ê³„ëª…ì„ ì§€í‚¤ë©° ì„ ì„ í–‰í•˜ì§€ìš”.
ì˜¤ì§ í•˜ë‚˜ë‹˜ 뜻대로 ì„ ì„ ì¢‡ì•„ ì£„ì•…ì„ ë²„ë¦¬ê³  ì„±ê²°ì„ ì´ë£¨ë©° í™”í‰ì„ 좇는 ì‚¬ëžŒì€ ê´€ìš©ê³¼ ì–‘ìˆœì˜ ì—´ë§¤ë¥¼ 맺습니다. 마ìŒì´ 진리로 변화ë˜ë©´ì„œ 임하는 넉넉함과 여유로움 ì†ì—서 나오는 ë•목ì´ì§€ìš”. 지난 호 'ê´€ìš©ì˜ ì§€í˜œ'ì— ì´ì–´ ì˜¤ëŠ˜ì€ 'ì–‘ìˆœì˜ ì§€í˜œ'ì— ëŒ€í•´ 살펴보겠습니다.


1. '양순'ì˜ ì˜ì  ì˜ë¯¸

'양순'ì€ ì˜ì ìœ¼ë¡œ '선하고 아름다운 마ìŒì˜ í–¥ì´ ë§ê³¼ í–‰í•¨ì˜ ì—´ë§¤ë¡œ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ìŒì´ ì„ ê³¼ 진리로 ê°€ë“하면 외ì ìœ¼ë¡œë„ 단물만 내는 ìž…ìˆ ì˜ ì—´ë§¤ì™€ 아름다운 í–‰í•¨ì˜ ì—´ë§¤ê°€ 나타납니다.
선하다고 해서 단순히 착하고 부드러운 ê²ƒì´ ì•„ë‹ˆë¼ ê°•í•˜ê³  담대한 ë©´ì´ ìžˆìŠµë‹ˆë‹¤. ì˜ì ì¸ ì„ ê³¼ 진리로 ê°€ë“ ì°¬ 마ìŒì—는 ì–´ë‘ ì„ ë¬¼ë¦¬ì¹˜ëŠ” ë¹›ì˜ ê¶Œì„¸ê°€ 있기 때문입니다. ë˜ ë‹¤ë¥¸ ì‚¬ëžŒì„ ì§„ë¦¬ë¡œ ì´ëŒ 수 있고 마ìŒì„ 다스리게 ë„와줄 수 있습니다.
ì–‘ìˆœì˜ ì—´ë§¤ê°€ 맺히지 ì•Šì€ ì‚¬ëžŒì€ ìƒëŒ€ì—게 맞춰서 ìƒë‹´í•´ 준다고 í•´ë„ ë¬¸ì œ í•´ê²°ì€ ê·¸ 순간ë¿, 얼마 지나지 않아 ìƒëŒ€ê°€ 비슷한 문제를 들고 ë˜ ì°¾ì•„ì˜µë‹ˆë‹¤. 그러나 ì–‘ìˆœì˜ ì—´ë§¤ê°€ 맺히면 몇 마디 ëŒ€í™”ë¡œë„ ìƒëŒ€ì˜ ìƒíƒœë¥¼ 분별해 ìƒê°í•˜ëŠ” ë°©í–¥ ìžì²´ë¥¼ 선하게 바꿔줄 수 있으니 ìƒëŒ€ëŠ” 시ì›í•¨ê³¼ í‰ì•ˆí•¨ì„ 얻고 ìžì‹ ì˜ 마ìŒì„ 다스리는 ë°©ë²•ì„ í„°ë“하게 ë©ë‹ˆë‹¤.
ë”°ë¼ì„œ '양순'ì€ ë‹¨ìˆœížˆ 착하고 순한 ê²ƒì´ ì•„ë‹ˆë¼, 진리 안ì—서 ì´ê²ƒë„ ì €ê²ƒë„ ê°€í•  때 하나님께서 ë” ê¸°ë»í•˜ì‹œëŠ” íŽ¸ì„ íƒí•  수 있는 ê¹Šì€ ì„ ì˜ ì°¨ì›ì¸ 것입니다.


2. '양순'ì˜ ì„¸ 가지 특징

1) ì–´ë–¤ ìƒí™©ì—ì„œë„ ì§„ë¦¬ë¡œ ë¬¸ì œì˜ í•µì‹¬ì„ ë¶„ë³„í•˜ì—¬ ìƒëŒ€ì˜ 마ìŒì„ í‰ì•ˆì¼€ 합니다
ëˆ„ê°€ë³µìŒ 12ìž¥ì„ ë³´ë©´ ì–´ë–¤ ì‚¬ëžŒì´ ìœ ì‚° 문제를 가지고 ì˜ˆìˆ˜ë‹˜ì„ ì°¾ì•„ì˜µë‹ˆë‹¤. ë¶€ëª¨ì˜ ìœ ì‚°ì„ ê³µí‰ížˆ 나누ë„ë¡ ìžê¸° 형ì—게 권면해 달ë¼ê³  하지요. ê·¸ëŸ¬ìž ì˜ˆìˆ˜ë‹˜ê»˜ì„œëŠ” "삼가 모든 íƒì‹¬ì„ ë¬¼ë¦¬ì¹˜ë¼ ì‚¬ëžŒì˜ ìƒëª…ì´ ê·¸ ì†Œìœ ì˜ ë„‰ë„‰í•œ ë° ìžˆì§€ 아니하니ë¼" ë§ì”€í•˜ì‹­ë‹ˆë‹¤.
그가 íƒì‹¬ì„ 버리지 않는 한 í˜•ì œê°„ì— ê°ì • ìƒí•  ì¼ì´ ë˜ë‹¤ì‹œ ìƒê¸¸ 수 있고, íƒì‹¬ì„ 버릴 때ë¼ì•¼ í•˜ë‚˜ë‹˜ê»˜ì„œë„ ë¬¼ì§ˆì˜ ì¶•ë³µì„ ì£¼ì‹¤ 수 있기 때문ì´ì§€ìš”.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근본ì ì¸ í•´ê²° ë°©ë²•ì„ ê¹¨ìš°ì³ ì£¼ì‹œë©° í•˜ë‚˜ë‹˜ì˜ ì¶•ë³µì„ ë°›ì„ ìˆ˜ 있ë„ë¡ ì¸ë„í•´ 주신 것입니다.
다니엘서 5ìž¥ì„ ë³´ë©´, ë°”ë²¨ë¡ ì˜ ì™• ë²¨ì‚¬ì‚´ì´ ìž”ì¹˜ë¥¼ ì—´ì–´ 예루살렘 성전ì—서 약탈해 온 ê·¸ë¦‡ì— ìˆ ì„ ë¶€ì–´ 마시고 ë°”ë²¨ë¡ ì˜ ìš°ìƒë“¤ì„ 찬양할 때 ê°‘ìžê¸° ì™•ê¶ ë²½ì— ì‚¬ëžŒì˜ ì†ê°€ë½ì´ 나타나ë”니 뜻 모를 글ìžë¥¼ ì”니다. ì™•ì€ ì´ ê¸€ìžë¥¼ í•´ì„하면 셋째 치리ìžë¡œ 삼겠다고 하지요.
ê²°êµ­ ë‹¤ë‹ˆì—˜ì„ í†µí•´ êµë§Œí•œ ì™•ì˜ í–‰ë™ì´ ë¬¸ì œì˜ ì›ì¸ì´ë©°, 나ë¼ê°€ ë©”ë°ì™€ ë°”ì‚¬ì— ë„˜ì–´ê°„ë‹¤ëŠ” ì‚¬ì‹¤ì„ ì•Œê²Œ ë˜ì§€ë§Œ 벨사살 ì™•ì€ ë‹¤ë‹ˆì—˜ì„ ì…‹ì§¸ 치리ìžë¡œ ì‚¼ì„ ë¿, ëŒì´í‚¤ì§€ 아니하고 여전히 í–¥ë½ì„ ì¦ê¸°ë¯€ë¡œ 나ë¼ë¥¼ 빼앗기고 목숨마저 잃게 ë©ë‹ˆë‹¤. 하나님께서 미리 경고해 주셨고 ë‹¤ë‹ˆì—˜ì˜ ì§€í˜œë¡œ ê·¸ ì´ìœ ë¥¼ 알 수 있었지만, ìžì‹ ì—게 ì ìš©í•˜ì§€ 않으니 아무런 유ìµì´ ì—†ì—ˆë˜ ê²ƒìž…ë‹ˆë‹¤.
오늘날ì—ë„ ìƒë‹´í•˜ëŠ” ê²ƒì€ ì¢‹ì•„í•˜ë©´ì„œ ìžì‹ ì—게 ì ìš©í•˜ì§€ 않는 ì‚¬ëžŒë“¤ì´ ë§ŽìŠµë‹ˆë‹¤. 지혜는 ì§€ì‹ì„ 쌓는 것만으로 ì–»ì„ ìˆ˜ 있는 ê²ƒì´ ì•„ë‹ˆë¼, 진리를 마ìŒìœ¼ë¡œ 받고 행해 ìžì‹ ë¶€í„° 변화시킬 때ë¼ì•¼ ì–»ì„ ìˆ˜ 있습니다. 그리하여 선한 지혜로 ì£¼ë³€ì„ ë³€í™”ì‹œì¼œ 나갈 때 가족ì´ë‚˜ 주변 사람들까지 ì€í˜œ ê°€ìš´ë° ë“¤ì–´ì˜¤ê²Œ ë˜ëŠ” 것입니다.

2) 어려운 ìƒí™©ì— ë¶€ë‹¥ì³¤ì„ ë•Œë„ ìž ìž ížˆ 하나님 ëœ»ì„ ë¶„ë³„í•˜ë©° ìžì¡±í•©ë‹ˆë‹¤
ì–‘ìˆœì˜ ë§ˆìŒì„ ì´ë£¨ë©´ 모든 ê²ƒì´ í’요로울 때만 ì•„ë‹ˆë¼ ì–´ë ¤ìš´ ìƒí™©ì— 부닥ì³ë„ 마ìŒì— ìš”ë™ì´ 없습니다(빌 4:11~13). 낙심하고 불í‰í•˜ëŠ” ê²ƒì´ ì•„ë‹ˆë¼ ê°ì‚¬ì™€ 기ì¨ìœ¼ë¡œ 모든 ìƒí™©ì„ ê°ë‚´í•´ 나가지요. 당면한 어려움보다 마ìŒì— ê°€ë“한 í•˜ë‚˜ë‹˜ì˜ ì€í˜œê°€ ë”ìš± í¬ê¸° 때문입니다.
ì–´ë–¤ ì‚¬ëžŒì€ ìžê¸° ìƒê°ëŒ€ë¡œ ì¼ì´ 풀리지 않거나 어려운 ìƒí™©ì´ 닥치면 불편한 ê¸°ìƒ‰ì„ ë°”ë¡œ 드러냅니다. 초조해하고 ì•ˆìƒ‰ì´ ë³€í•´ 주변 사람들까지 불안하게 만들지요. 불í‰ê³¼ ë¶ˆë§Œì„ ìŸì•„ë‚´ê³  ë‚¨ì˜ íƒ“ìœ¼ë¡œ ëŒë¦¬ë©° ë¹„ë‚œí•˜ê¸°ë„ í•˜ë‹ˆ 문제를 í•´ê²°í•  수 ì—†ì„ë¿ë”러 하나님 역사는 ë”ë”ìš± 체험할 수 없으며 ì£¼ë³€ì˜ ì¸ì‹¬ê¹Œì§€ 잃고 맙니다.
ì–‘ìˆœì˜ ë§ˆìŒì„ ì´ë£¬ ì‚¬ëžŒì€ í˜„ì‹¤ì ìœ¼ë¡œ 어려운 ìƒí™©ì— ë†“ì—¬ë„ ë§ˆìŒì˜ 여유를 잃지 않습니다. 당황하고 슬í¼í•˜ëŠ” ê²ƒì´ ì•„ë‹ˆë¼ ìž ìž ížˆ 하나님 ëœ»ì„ ê¹¨ë‹«ê³ ìž í•©ë‹ˆë‹¤. 마ìŒì— 하나님 ì€í˜œê°€ í’성하며 하나님 ì‚¬ëž‘ì„ í™•ì‹ í•˜ê¸° ë•Œë¬¸ì— ëŠ˜ í‰ì•ˆí•˜ì§€ìš”. ë” ë‚˜ì•„ê°€ ê·¸ ìƒí™©ì—서 í•  수 있는 ìµœì„ ì˜ ê²ƒì„ íƒí•˜ì—¬ 행합니다. 물론 전혀 긴장ë˜ì§€ 않는 ê²ƒì€ ì•„ë‹ˆì§€ë§Œ, í•˜ë‚˜ë‹˜ì„ ì‹ ë¢°í•˜ê¸°ì— ê¹Šì€ ë§ˆìŒì—는 ìš”ë™í•¨ì´ 없으니 í‰ì•ˆí•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ê°„ì˜ ì‹ ë¢°ê°€ 진실할 때 멋지게 ì‘답해 주시고 í¬ê²Œ ì˜ê´‘ì„ ë°›ìœ¼ì‹­ë‹ˆë‹¤(롬 8:28). 믿ìŒì€ ë‚´ê°€ ì›í•˜ëŠ” ë°©ì‹ëŒ€ë¡œ 하나님께서 움ì§ì´ì‹œê¸°ë¥¼ ë°”ë¼ëŠ” ê²ƒì´ ì•„ë‹™ë‹ˆë‹¤. ì •ë…• 믿는다면 ë²”ì‚¬ì— í•˜ë‚˜ë‹˜ì„ ì˜ì§€í•˜ë©´ì„œ ê·¸ë¶„ì˜ ëœ»ì´ ë¬´ì—‡ì¸ì§€ë¥¼ 깨달아 ê·¸ 뜻 안ì—서 ìžì‹ ì´ ê°ˆ ê¸¸ì„ ì°¾ì•„ 믿ìŒìœ¼ë¡œ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ì–‘ìˆœì˜ ë§ˆìŒìœ¼ë¡œ ë²”ì‚¬ì— ìžì¡±í•˜ë©° ì„ ì„ ì¢‡ì•„ 행해 나가면 성령께서 ìš°ë¦¬ì˜ ì•žê¸¸ì„ ì¸ë„í•´ 주십니다. 그러니 지금 나아가는 ê²ƒì´ í•˜ë‚˜ë‹˜ 뜻ì¸ì§€, í˜¹ì€ í•œ ê±¸ìŒ ë¬¼ëŸ¬ì„œëŠ” ê²ƒì´ í•˜ë‚˜ë‹˜ 뜻ì¸ì§€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ì´ê²ƒì´ 우리가 사ë§ì˜ ìŒì¹¨í•œ 골짜기를 다ë‹ì§€ë¼ë„ í•˜ë‚˜ë‹˜ê³¼ì˜ ë™í–‰ì„ 체험할 수 있는 'ì–‘ìˆœì˜ ì§€í˜œ'입니다

3) 하나님 ë§ì”€ì— 순종할 ë¿ ì•„ë‹ˆë¼ ë§ˆë•…ížˆ 행할 것 ì´ìƒìœ¼ë¡œ 행합니다
ì–‘ìˆœì˜ ë§ˆìŒì„ ì´ë£¬ ì‚¬ëžŒì€ í•˜ë‚˜ë‹˜ì„ ì‚¬ëž‘í•¨ìœ¼ë¡œ ë§ì”€ëŒ€ë¡œ 순종할 ë¿ ì•„ë‹ˆë¼ ì„±ë ¹ì˜ ì¸ë„하심 ì†ì—서 ë²”ì‚¬ì— ë” ì¢‹ì€ ê²ƒì„ ë¶„ë³„í•˜ì—¬ 행합니다. 하나를 ëª…í•˜ì…”ë„ í•˜ë‚˜ë‹˜ 마ìŒì— 맞추어 둘, ì…‹ í˜¹ì€ ê·¸ ì´ìƒì„ 해내지요. ì‚¬ëž‘ì˜ í•˜ë‚˜ë‹˜ê»˜ì„œëŠ” ì´ëŸ¬í•œ ì‚¬ëžŒë“¤ì„ ë³¼ 때마다 "ë‚´ 마ìŒì— í•© 하다." 하시며 매우 기ë»í•˜ì‹­ë‹ˆë‹¤.
우리가 ì‹ ì•™ìƒí™œì„ 하다 ë³´ë©´ ì„ íƒì˜ ê°ˆë¦¼ê¸¸ì— ì„¤ 때가 많습니다. í•œìª½ì€ ì§„ë¦¬, 다른 í•œìª½ì€ ë¹„ì§„ë¦¬ë¼ë©´ 당연히 진리를 ì„ íƒí•˜ê² ì§€ë§Œ 둘 다 진리ë¼ë©´ 대부분 ìžì‹ ì´ ì›í•˜ëŠ” ìª½ì„ íƒí•©ë‹ˆë‹¤. 하지만 ì–‘ìˆœì˜ ë§ˆìŒì„ ì´ë£¬ ì‚¬ëžŒì€ í•˜ë‚˜ë‹˜ê»˜ ë” ì˜ê´‘ë˜ëŠ” ê²ƒì„ íƒí•˜ì§€ìš”. ì–´ëŠ ê²ƒì´ ë” í•˜ë‚˜ë‹˜ì„ ê¸°ì˜ì‹œê²Œ 할지를 ìƒê°í•´ ì„ íƒí•˜ëŠ” 것입니다.
다니엘서 1ìž¥ì„ ë³´ë©´, ë‹¤ë‹ˆì—˜ì€ ë°”ë²¨ë¡  왕ê¶ì—서 나오는 ìŒì‹ ì¤‘ì— ìš°ìƒ ì•žì— ë°”ì³ì§„ 제물ì´ë‚˜ 하나님께서 금하신 ê°€ì¦í•œ ì§ìŠ¹ë“¤ì´ ë“¤ì–´ ìžˆì„ ìˆ˜ ìžˆê¸°ì— í™˜ê´€ìž¥ì—게 물과 채ì‹ë§Œ 달ë¼ê³  ë¶€íƒí•©ë‹ˆë‹¤. 그리고 ê°ë…하는 ìžì—게 ì—´í˜ ë™ì•ˆë§Œ 시험해 ë³´ë¼ê³  ì œì•ˆí–ˆëŠ”ë° ê²°êµ­ ì™•ì˜ ì§„ë¯¸ë¥¼ ë¨¹ì€ ì†Œë…„ë“¤ë³´ë‹¤ ì–¼êµ´ì´ ë” ìœ¤íƒí•˜ê³  아름다웠지요. ì´ê°™ì´ 하나님 ì•žì— ë” ì˜³ê³  선한 ìª½ì„ íƒí•˜ë ¤ëŠ” ê·¸ë“¤ì˜ ì¤‘ì‹¬ì„ ë³´ì‹  í•˜ë‚˜ë‹˜ì˜ ì¶•ë³µ ì†ì—(단 1:17) ê·¸ë“¤ì€ ì™•ì˜ ì¸ì •ì„ ë°›ì•„ ë†’ì€ ì§€ìœ„ì—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ë²”ì‚¬ì— í•˜ë‚˜ë‹˜ 앞ì—서 ë” í•©í•œ ìª½ì„ íƒí•˜ëŠ” ê²ƒì€ ì‰¬ìš´ ì¼ì´ 아닙니다. ë” ì„ í•œ ê²ƒì„ íƒí–ˆëŠ”ë°ë„ 현실ì ìœ¼ë¡œëŠ” ì¶•ë³µì´ ì•„ë‹ˆë¼ ì‹œë ¨ì´ ì˜¤ëŠ” 것처럼 ë³´ì¼ ë•Œë„ ìžˆìŠµë‹ˆë‹¤. 그럴지ë¼ë„ ì›ë§í•˜ê±°ë‚˜ 불í‰í•˜ëŠ” ê²ƒì´ ì•„ë‹ˆë¼ ëŠ¥ížˆ ê°ë‹¹í•˜ê² ë‹¤ëŠ” ê°ì˜¤ë¥¼ 해야 하며, ì´ëŠ” ì˜ì  ë‹´ëŒ€í•¨ì´ ìžˆì„ ë•Œë¼ì•¼ 가능한 ì¼ì´ì§€ìš”. í•˜ë‚˜ë‹˜ì— ëŒ€í•œ 굳건한 신뢰가 ë°”íƒ•ì— ìžˆì–´ì•¼ 'ì–‘ìˆœì˜ ì§€í˜œ'ê°€ 임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ê·¸ì˜ ì¹œêµ¬ë“¤ì´ í™˜ê´€ìž¥ê³¼ ê°ë…하는 ìžì—게 ë¶€íƒ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í•˜ë‚˜ë‹˜ì˜ ì—­ì‚¬ì´ê¸°ë„ 하지만, í‰ì†Œì— ê·¸ë“¤ì´ ì–¼ë§ˆë‚˜ 선하고 성실하게 행했는지를 ì§ìž‘하게 합니다. ê²°ì •ì ì¸ ìˆœê°„ì— í•˜ë‚˜ë‹˜ê»˜ì„œ ê°ë…하는 ìžì˜ 마ìŒì„ 움ì§ì´ì‹¤ 수 있ë„ë¡ í‰ì†Œì— 선한 í–‰í•¨ì„ ìŒ“ì•˜ì§€ìš”.
ì´ì²˜ëŸ¼ 하나님 앞ì—서 믿ìŒì„ ë‚´ë³´ì¼ ë•Œ ì£¼ë³€ì˜ ì´í•´ì™€ ë„ì›€ì„ êµ¬í•´ì•¼ í•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중요한 êµíšŒ í–‰ì‚¬ì— ì°¸ì„하고 ì‹¶ì€ë° ì§ìž¥ì˜ 업무 ìƒí™©ì´ë‚˜ 휴가 ì¼ì •ì´ ë§žì§€ 않거나 가족 모임과 겹칠 수 있지요. ì´ëŸ¬í•œ ê²½ìš°ì— ë°°ë ¤ë°›ê¸° 위해서는 í‰ì†Œì— ì„ ì„ ìŒ“ëŠ” ê²ƒì´ ë§¤ìš° 중요합니다. ë§Œì¼ í‰ì†Œì—는 ìžê¸° ì¢‹ì„ ëŒ€ë¡œ 행하다가 필요할 때만 ìžê¸°ë¥¼ ì´í•´í•´ 달ë¼ê³  요구한다면 ì´ëŠ” ì˜ì  믿ìŒë„ 아니며 ìžê¸° ìš•ì‹¬ì— ë¶ˆê³¼í•  ë¿ìž…니다.


3. ì–‘ìˆœì˜ ë§ˆìŒì„ ì´ë£¬ ì‚¬ë„ ë°”ìš¸

1) ì˜í˜¼ì„ 실족시키지 않는 마ìŒ
ì‚¬ë„ ë°”ìš¸ì€ ì£¼ë‹˜ì„ ì•Œê¸° ì „ì—ë„ êµ¬ì•½ì˜ ìœ¨ë²•ì„ ì² ì €ížˆ 지켰으며, ì£¼ë‹˜ì„ ë§Œë‚œ 후ì—는 ë³µìŒì„ 위해 ìžì‹ ì˜ 모든 ê²ƒì„ ë“œë ¸ê³  ìžì‹ ì´ 누릴 수 있는 ê²ƒë„ ëˆ„ë¦¬ì§€ 않았습니다. 한 예로, 그는 "그러므로 ë§Œì¼ ì‹ë¬¼ì´ ë‚´ 형제로 실족게 하면 나는 ì˜ì›ížˆ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ë‚´ 형제를 실족지 않게 하리ë¼"(ê³ ì „ 8:13) 고백하지요.
ì‚¬ë„ ë°”ìš¸ì´ ì‚¬ì—­í•  당시 ê³ ë¦°ë„ ì§€ì—­ì€ ìš°ìƒ ìˆ­ë°°ê°€ 성행했습니다. ìžì—°ížˆ ìš°ìƒì˜ 제물로 ì“°ì¸ ê³ ê¸°ë¥¼ ì‹œìž¥ì— ë‚´ë‹¤ 파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러다 보니 ìš°ìƒ ì•žì— ë°”ì¹œ ì œë¬¼ì¸ ì¤„ 모르고 사 먹는 경우가 있어서 성ë„ë“¤ì€ ì´ê²ƒì´ 하나님 ì•žì— ë¬¸ì œê°€ ë˜ëŠ”ì§€ ê¶ê¸ˆí•´í–ˆìŠµë‹ˆë‹¤. 물론 먹기 ì „ì— ìš°ìƒì˜ ì œë¬¼ì¸ ì¤„ 알았다면, 안 먹는 ê²ƒì´ ì¢‹ìŠµë‹ˆë‹¤. 그러나 불가피하게 먹어야 í•  ìƒí™©ì´ë¼ë©´ ë¨¹ì–´ë„ ì£„ê°€ ë˜ì§€ëŠ” 않지요(롬 14장). 단순히 ìŒì‹ìœ¼ë¡œì¨ ë¨¹ì„ ë¿, ìš°ìƒ ìˆ­ë°°ì— ë™ì°¸í•˜ëŠ” ê²ƒì´ ì•„ë‹ˆê¸°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ìŒì´ 연약한 ì‚¬ëžŒë“¤ì€ ë¨¹ëŠ” 것 ìžì²´ê°€ 꺼림칙할 수 있고, ë¯¿ìŒ ìžˆëŠ” ì‚¬ëžŒì´ ë¨¹ëŠ” ê²ƒì„ ë³´ê³  ìš°ìƒ ìˆ­ë°°ì— ë™ì¡°í•˜ëŠ” 것으로 ìƒê°í•´ íŒë‹¨ 정죄할 수 있습니다. í˜¹ì€ 'ì‚¬ë„ ë°”ìš¸ ê°™ì€ ë¶„ë„ ìš°ìƒì˜ ì œë¬¼ì„ ë¨¹ìœ¼ë‹ˆê¹Œ ë‚˜ë„ ê´œì°®ê² ì§€.' 하면서 거리낌 ì—†ì´ ë¨¹ì„ ìˆ˜ë„ ìžˆì§€ìš”. 단순히 ìŒì‹ë¬¼ë¡œ ìƒê°í•˜ê³  먹으면 ìƒê´€ì´ 없지만, ìš°ìƒì˜ 제물로 ìƒê°í•˜ê³  ì–‘ì‹¬ì— ì°”ë¦¬ë©´ì„œ 먹으니 문제가 ë©ë‹ˆë‹¤.
í•˜ë‚˜ë‹˜ì˜ ìžë…€ë¡œì„œ 'ì´ë ‡ê²Œ 하면 안 ë˜ëŠ”ë°.' í•˜ë©´ì„œë„ í–‰í•˜ëŠ” ê²ƒì€ ì›ìˆ˜ 마귀 ì‚¬ë‹¨ì˜ ì†¡ì‚¬ 거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롬 14:23). ë˜í•œ '그러면 안 ë˜ëŠ”ë°.' ìƒê°í•˜ë©´ì„œ ê±°ë“­í•´ 나간다면 ì–‘ì‹¬ì´ ì ì  무뎌져 나중ì—는 í° ì£„ë¥¼ ë²”í•˜ë©´ì„œë„ 'ì´ëŸ¬ë©´ 안 ëœë‹¤.'는 것조차 ëŠë¼ì§€ 못하지요. 그래서 ì‚¬ë„ ë°”ìš¸ì€ ì–¼ë§ˆë“ ì§€ 믿ìŒìœ¼ë¡œ ë¨¹ì„ ìˆ˜ 있지만 혹시ë¼ë„ ì´ë¥¼ 본 ì‚¬ëžŒì´ ì‹¤ì¡±í•  ìƒí™©ì´ë¼ë©´ "ì°¨ë¼ë¦¬ ì˜ì›ížˆ 먹지 않겠다."ê³  고백한 것입니다.

2) 마땅히 쓸 권리를 ì“°ì§€ 않는 마ìŒ
ì‚¬ë„ ë°”ìš¸ì€ ë³µìŒì„ 위해 ìžì‹ ì´ 누릴 수 있는 ê¶Œë¦¬ë„ í¬ê¸°í•˜ê³  ìžì¡±í•˜ë©° 살았습니다. ë³µìŒ ì „íŒŒì— ìž¥ì• ê°€ ë˜ì§€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처럼 먹고 마시는 권리,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ì“°ì§€ 않았지요. ì¼í•˜ì§€ 않고 마땅히 ì–»ì„ ìˆ˜ 있는 ê¶Œë¦¬ë„ í¬ê¸°í•˜ì˜€ëŠ”ë°, ì´ëŠ” 여러 ì´ìœ ê°€ 있겠지만 ë¬´ì—‡ë³´ë‹¤ë„ ì„±ë„ë“¤ì„ ì‚¬ëž‘í•´ ì§ì´ ë˜ê³  ì‹¶ì§€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ì´ëŸ° ë°”ìš¸ì„ ê¸°ë»í•˜ì‹œê³  다른 사ë„들보다 ë” í° ê¶ŒëŠ¥ì„ í–‰í•˜ê²Œ 하셨습니다.
ì´ì²˜ëŸ¼ ì–‘ìˆœì˜ ë§ˆìŒì„ 온전히 ì´ë£¨ë©´ í•­ìƒ ì„ ì„ íƒí•  수 있습니다. í•˜ë‚˜ë‹˜ì„ ë” ê¸°ì˜ì‹œê²Œ í•´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ë˜í•œ 마ìŒì— ê°€ë“한 ì„ ì´ ë§ê³¼ 행함 ê°€ìš´ë° ì €ì ˆë¡œ ë°°ì–´ 나옵니다. ë²”ì‚¬ì— ë³¸ì´ ë˜ì–´ì•¼ 하는 ì£¼ì˜ ì¢…ì´ë‚˜ ì¼ê¾¼ë“¤ì€ ë”ìš± ì–‘ìˆœì˜ ë§ˆìŒì„ ì´ë£¨ì–´ì•¼ 합니다. 하고 ì‹¶ì€ ì¼ì„ 못 í•  때가 있고, êµ³ì´ í•˜ì§€ ì•Šì•„ë„ ë˜ëŠ” ì¼ì´ì§€ë§Œ í•˜ë‚˜ë‹˜ì˜ ì˜ê´‘ì„ ìœ„í•´ 해야 í•  ê²½ìš°ë„ ìžˆìŠµë‹ˆë‹¤.
그러므로 진리 안ì—서 ìžìœ í•¨ì„ ëˆ„ë¦¬ë˜ ëŠ˜ ìžì‹ ì„ ëŒì•„보시기를 ë°”ëžë‹ˆë‹¤. 믿ìŒìœ¼ë¡œ 한다고 í•´ë„ 'ì´ê²ƒì´ ì˜³ì€ ì¼ì¸ê°€? 하나님 ì•žì— ë” í•©í•œ 것ì¸ê°€?' 하며 겸비하게 ìžì‹ ì„ ì ê²€í•˜ê³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ìª½ì„ íƒí•´ 나갈 때 ë”ìš± 온전케 ë  ê²ƒìž…ë‹ˆë‹¤. 물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ë„ì—게 당장 온전하여지ë¼ê³  요구하지는 않으시지만, 스스로 하나님께서 ë” ê¸°ë»í•˜ì‹œëŠ” ê²ƒì„ íƒí•  수 있다면 ì´ê²ƒì´ ì°¸ 지혜입니다. ë” ë‚˜ì•„ê°€ ì‚¬ì‹¬ì´ ì—†ëŠ” ë§Œí¼ ëª¨ë“  ê²ƒì„ ëª…í™•í•˜ê²Œ 분별할 수 있는 ì§€í˜œë„ ì–»ì„ ìˆ˜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ìžë…€ë“¤ë¡œ ì¸í•´ 기ì¨ì„ ì–»ê¸°ë§Œì„ ì›í•˜ì‹œëŠ” ë¶„ì´ ì•„ë‹™ë‹ˆë‹¤. ì´ ë•…ì—서나 하늘ì—서나 삼십 ë°°, 육십 ë°°, ë°± ë°° ì´ìƒì˜ 축복으로 ê°šì•„ 주시기 ë•Œë¬¸ì— ìž¥ì°¨ ì²œêµ­ì— ì´ë¥´ê²Œ ë˜ë©´ ì‚¬ëž‘ì˜ í•˜ë‚˜ë‹˜ê»˜ 눈물로 ê°ì‚¬ì˜ ê³ ë°±ì„ í•˜ì§€ ì•Šì„ ìˆ˜ ì—†ì„ ê²ƒìž…ë‹ˆë‹¤. ì˜ê´‘ì˜ ê·¸ë‚ ì„ ìƒê°í•˜ë©°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íŽ¸ì„ íƒí•˜ëŠ” ì–‘ìˆœì˜ ì§€í˜œë¥¼ 받아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ì„±ì˜ ì£¼ì¸ê³µì´ 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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