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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9:25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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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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í•˜ë‚˜ë‹˜ì„ ë§Œë‚œ 사람들 12월호
448
2024ë…„ 12ì›” 8ì¼ ì¼ìš”ì¼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ì—¬ëŸ¬ë¶„ì€ ì„±íƒ„ì ˆì„ ë§žì•„ 하늘 ì˜ê´‘ 다 버리시고 ì´ ë•…ì— ì˜¤ì‹  예수님께 어떠한 ì„ ë¬¼ì„ ì¤€ë¹„í•˜ì…¨ë‚˜ìš”? 마ìŒê³¼ 뜻과 ì •ì„±ì„ ë‹¤í•´ 아름답고 깨ë—한 마ìŒì˜ í–¥ì„ ë“œë ¤ì•¼ í•  것입니다. 하지만 ë§Žì€ ì‚¬ëžŒì´ ì„±íƒ„ì ˆì„ '노는 ë‚ , 파티하는 ë‚ , 선물 주고받는 ë‚ , 산타가 선물 주는 ë‚ ' 등으로 ìƒê°í•˜ë©° 예수님께서 계셔야 í•  ìžë¦¬ì— ì„¸ìƒ ì˜¤ë½ê³¼ í–¥ë½ì´ 대신하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êµíšŒ 다니는 ì‚¬ëžŒì¡°ì°¨ë„ ì„±íƒ„ì ˆì˜ ì˜ë¯¸ë¥¼ 잘 모른 채 ì„¸ìƒ í’ì¡°ì— íœ©ì“¸ë ¤ê°€ëŠ” ê²ƒì´ í˜„ì‹¤ìž…ë‹ˆë‹¤. 그렇다면 ì„±íƒ„ì ˆì´ ê°–ëŠ” ì°¸ëœ ì˜ë¯¸ëŠ” 무엇ì¼ê¹Œìš”?


첫째로, ì¸ë¥˜ì—게 구ì›ì„ 주신 것입니다

ì¸ë¥˜ëŠ” ì˜ˆìˆ˜ë‹˜ì˜ íƒ„ìƒìœ¼ë¡œ ë§ë¯¸ì•”ì•„ 죄ì—서 í•´ë°©ë¼ êµ¬ì›ì— ì´ë¥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ìœ¡ì‹ ì„ ìž…ê³  ì´ ë•…ì— ì˜¤ì…¨ê¸°ì— ì¸ë¥˜ì—게 비로소 구ì›ì˜ ë¬¸ì´ ì—´ë¦¬ê²Œ ëœ ê²ƒìž…ë‹ˆë‹¤. 다시 ë§í•´, ì„±íƒ„ì ˆì´ ë°”ë¡œ 예수님께서 ì¸ë¥˜ë¥¼ 구ì›í•´ 주시기 위해 태어나신 날로, ì¸ë¥˜ê°€ 가장 기ë»í•´ì•¼ í•  날입니다.
ë§Œì¼ ì˜ˆìˆ˜ë‹˜ê»˜ì„œ ì¸ë¥˜ 구ì›ì˜ ê¸¸ì„ ì—´ì–´ì£¼ì‹œì§€ 않았다면 ì–´ì°Œ ë˜ì—ˆì„까요? 첫 사람 ì•„ë‹´ì˜ ì£„ë¡œ ë§ë¯¸ì•”ì•„ 모든 ì‚¬ëžŒì´ ì§€ì˜¥ì—서 ì„¸ì„¸í† ë¡ ê³ í†µì„ ë°›ì•„ì•¼ 했습니다. ê·¸ëŸ°ë° ì˜ˆìˆ˜ë‹˜ì˜ ì‹­ìžê°€ 사랑으로 아름다운 ì²œêµ­ì„ ì–»ì—ˆìŠµë‹ˆë‹¤. ì´ëŸ¬í•œ 구ì›ì˜ ì€í˜œë¥¼ 마ìŒì— 새긴다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매 순간 ê°ì‚¬ê°€ 넘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ìµœê³ ì˜ ì‚¬ëž‘ì„ ë‚˜íƒ€ë‚´ ë³´ì´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ì¸ë“¤ì„ 구ì›í•˜ì‹œê¸° 위해 ë…ìƒìž ì˜ˆìˆ˜ë‹˜ì„ ì´ ë•…ì— ë³´ë‚´ì…¨ìŠµë‹ˆë‹¤. 아무 ì£„ë„ í ë„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죄ì¸ë“¤ì„ 대신해 나무 ì‹­ìžê°€ì— 못 박혀 피를 í˜ë¦¬ì…¨ì§€ìš”. ì£„ì˜ ì‚¯ì¸ ì‚¬ë§ì—서 벗어나 ìƒëª…ì„ ì–»ìœ¼ë ¤ë©´ 반드시 ìƒëª…ê³¼ ì¼ì²´ì¸ 피 í˜ë¦¼ì´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ë ˆ 17:11). ê·¸ 보혈로 ìš°ë¦¬ì˜ ì£„ê°€ 씻길 수 있었습니다.
ë˜í•œ ì£„ì˜ ì‚¯ì€ ì‚¬ë§ì´ë¼ëŠ” ìœ¨ë²•ì˜ ì €ì£¼ë¥¼ 풀기 위해서 대신 저주를 받아 ë‚˜ë¬´ì— ë‹¬ë ¤ 죽어야 했습니다(ê°ˆ 3:13).
ì´ì²˜ëŸ¼ 죄ì¸ì„ 구ì›í•  구세주가 ë˜ê¸° 위해 철저히 ìžì‹ ì„ í¬ìƒí•˜ëŠ” ê³ ë‚œì„ ë‹¹í•´ì•¼ 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사랑하시는 ë…ìƒìž ì˜ˆìˆ˜ë‹˜ì„ ìš°ë¦¬ë¥¼ 위해 화목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죄ì¸ë“¤ì„ 대신해 ì£—ê°’ì„ ì¹˜ë¥´ëŠ” 엄청난 í¬ìƒê³¼ ê³ í†µì„ ë‹¹í•˜ê²Œ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ì¸ìƒë“¤ì´ 죄악 가운ë°ì—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ê²ƒì„ ë‘ê³  보실 수 ì—†ìœ¼ì…¨ê¸°ì— ë…ìƒìž ì•„ë“¤ì„ í™”ëª©ì œë¬¼ë¡œ 내어주어 ê·¸ ì‚¬ëž‘ì„ í™•ì¦í•˜ì…¨ìŠµë‹ˆë‹¤(롬 5:8). ì´ëŸ¬í•œ í•˜ë‚˜ë‹˜ì˜ í¬ì‹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ì´ ë•…ì— íƒœì–´ë‚˜ì‹  ê²ƒì„ ê¸°ë…하는 ë‚ ì´ ë°”ë¡œ 성탄절입니다.


셋째로, ì°¸ ìžë…€ë¥¼ ì²œêµ­ì— ë“¤ì—¬ ì˜ì›ížˆ 사랑과 기ì¨ì„ 나누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ì‚¬ëžŒì„ ì°½ì¡°í•˜ì‹œê³  경작하실 ë¿ ì•„ë‹ˆë¼ ì•„ë¦„ë‹¤ìš´ ì²œêµ­ì„ ë§Œë“œì‹œê³  모든 ì‚¬ëžŒì´ êµ¬ì›ì„ 받아 ì²œêµ­ì— ë“¤ì–´ì˜¤ê¸°ë¥¼ ì›í•˜ì‹­ë‹ˆë‹¤. 하루를 천 ë…„ê°™ì´ ì²œ ë…„ì„ í•˜ë£¨ê°™ì´ ì°¸ì•„ 오신 하나님께서는 아름답고 선한 ì£¼ë‹˜ì˜ ë§ˆìŒì„ ë‹®ì€ ìµœê³ ì˜ ìžë…€ë¥¼ ì›í•˜ì‹­ë‹ˆë‹¤. 단지 구ì›ë°›ì•„ ì²œêµ­ì— ë“¤ì–´ê°€ëŠ” 것으로 그치는 ê²ƒì´ ì•„ë‹ˆë¼ ì£„ë¥¼ 버리고 ì„±ê²°ì„ ì´ë£¨ë©° ì˜ì ì¸ 사랑, ì„±ë ¹ì˜ ì—´ë§¤, íŒ”ë³µì˜ ì—´ë§¤ë¥¼ 맺어 ì£¼ë‹˜ì˜ ë§ˆìŒì„ 온전히 닮아야 하지요. 그럴 때ë¼ì•¼ ì¸ê°„ ê²½ìž‘ì˜ ìµœìƒí’ˆì˜ 열매가 ë  ìˆ˜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ì´ëŸ° ì‚¬ëžŒë“¤ì„ ë³´ì‹¤ 때 ì¸ê°„ì„ ê²½ìž‘í•˜ì‹œëŠ” ë³´ëžŒì„ ëŠë¼ì‹œê³  "ë‚˜ì˜ ì‚¬ëž‘í•˜ëŠ” 아들아! 딸아!" 하며 기ë»í•˜ì‹­ë‹ˆë‹¤.
구ì›ì˜ 기ì¨ì„ 주시며 아름다운 ì²œêµ­ì„ ì˜ˆë¹„í•˜ì‹  주님께서 ìœ¡ì‹ ì„ ìž…ê³  ì´ ë•…ì— ì˜¤ì‹  ì£¼ë‹˜ì˜ ì‚¬ëž‘ê³¼ í•˜ë‚˜ë‹˜ì˜ ì‚¬ëž‘ì— ë‹¤ì‹œ 한 번 ë§ˆìŒ ê¹Šì´ ê°ì‚¬ë¥¼ 드리는 행복한 ì„±íƒ„ì ˆì´ ë˜ì‹œê¸°ë¥¼ ë°”ëž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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