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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오후 3:15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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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만·민·의·창]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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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9일 월요일


이광섭 어린이 (영일 초등학교 5학년/ 1대 5교구)

따스한 햇볕, 푸르른 하늘이 도드라진 봄날. 또래에 비해 유난히 듬직해 보이는 영일 초등학교 5학년 이광섭 어린이.

가정 형편이 좋지 않지만 여느 아이들과 달리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는데 이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만나 주셨기 때문이란다.

약 40일 전, 광섭이는 발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하지만 혹여 엄마에게 짐이 될까봐 숨겨왔는데 통증은 차츰 심해지고 길을 가다가도 주저앉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외할머니와 함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다.

이재록 목사님은 광섭이의 다리 이곳저곳을 만져 주며 기도해 주었는데 그처럼 아프던 발목의 통증이 사라지고 이젠 뛰어다녀도 전혀 아프지 않게 된 것이다.

"저는 당회장님 손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어요."

이처럼 당차게 간증하는 광섭이는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다르구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욕이나 거짓말 그리고 좋지 않은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에서 모범생이라는 것도, 독서 감상문으로 「대통령상」을 비롯 서울 시장상, 서울 체신청장상을 수상한 것도, 장학금을 받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에요. 6학년이 되면 전교 학생 회장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알려 줄 거예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광섭이는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야무지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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