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기획특집 5] GCN 10월 개국 - GCN! 이것이 궁금하다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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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7일 수요일
1. 왜 TV 선교인가? 2. TV를 통한 세계선교 3. 2005년 10월, GCN의 역사적인 방송이 시작된다! 4. <스페셜 인터뷰> (주)만민TV대표이사 이정호 장로 5. GCN! 이것이 궁금하다 6. <동행취재> 「간증콘서트」 제작현장을 가다
5. GCN! 이것이 궁금하다
새로운 방송국이 개국을 알릴 때,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방송되느냐 하는 것이다. 채널의 홍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매체와 채널이 공존하는 현실에 거하고 있는 시청자로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더할 것이 사실일 터. 경쟁력 있는 기독교 방송인 GCN에서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방송될지 미리 그 속을 들여다 봤다.
현재 미국 아틀란타에 위치한 GCN의 본사에서는 GCN의 비전에 뜻을 같이한 전 세계 곳곳의 유수 기독교 방송국들과 프로그램 공급에 대한 최종적인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편성계획 조율에 들어갔다. GCN의 프로그램 공급에 참여하는 방송국으로는 본교회의 만민TV를 비롯 전 세계 100여 개의 국가에서 9000만 명을 대상으로 국제구호를 펼치고 있는 세계 굴지의 NGO 단체인 월드비전(World Vision)과 한국인들에게도 열린 찬양예배로 익히 알려져 있는 호주의 힐송 텔레비전 (Hillsong Television), 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제 기독교방송 단체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CBN International 등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와 이스라엘을 근거지로 하는 약 30여 개의 방송국들에서 만들어진 경쟁력 있는 70여 개 프로그램이 그 마지막 접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만민TV는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과 TV 설교 시리즈, 만민의 기독문화를 위주로 하여 이미 프라임 시간대의 40% 이상 프로그램 고정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만민TV 사옥에서는 50여 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밤을 낮 삼아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결의 오중 복음과 하나님의 권능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만민 TV의 프로그램은 만민 TV의 공식 홈페이지인 www.manmintv.org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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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송국이 개국을 알릴 때,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방송되느냐 하는 것이다. 채널의 홍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매체와 채널이 공존하는 현실에 거하고 있는 시청자로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더할 것이 사실일 터. 경쟁력 있는 기독교 방송인 GCN에서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방송될지 미리 그 속을 들여다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