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주일 저녁예배는 교구에서 영혼들을 갈무리하는 일꾼들이 새로운 각오로 「2006년도 지역장·조장·구역장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빛 가운데 행하라」(요일 1:5)라는 제목으로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은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지역장은 교만함을 버리고 더 낮아져서 섬겨야 하며, 조장은 입술에 수군댐과 불평이 없어져야 하고, 구역장은 사명을 소중히 여기며 충성되이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