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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2:3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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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이재록 목사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은 후 30년 간의 알콜 중독에서 해방되었어요!
- 최금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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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일 일요일


- 최금수 성도 (남울산만민교회, 55세)

1974년 결혼 후, 잦은 부부싸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오던 저는 30년간 하루 평균 소주 3병을 마시는 알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패인이 되다시피 하여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었지요.
"당신 너무하는 거 아니야? 술이 그렇게도 좋아?" 하면서 말리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술이 좋아서 마신다기보다는 술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004년 가을, 남편 문오정 성도가 남울산만민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남편을 따라 가끔 교회에 나갔지만 정작 주일은 술을 마시느라 한 번도 출석하지 못했지요.
지난 2006년 1월 25일,남편이 한창훈 목사님(남울산만민교회 담임)께서 빌려 주신 책 한 권을 집에 들고 왔습니다. 그 책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였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한 장씩 넘겨보다가 저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7년 간 죽음의 문턱에서 헤매이다가 하나님께 나와 무릎 꿇으니 한순간에 모든 병을 치료받다니…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셨어!"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감동의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책을 읽은 후부터는 술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술을 안 마시니 머리가 참 맑고 몸이 매우 가뿐했습니다.
지금은 술 마시는 재미 대신 송이꿀 같은 설교 말씀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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