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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0:5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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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그토록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사라졌어요.
- 김은혜 어린이



만민뉴스 제336호
10365
2007년 4월 8일 일요일


- 김은혜 어린이 (아동주일학교, 초등부 5년)

작년 12월, 온몸에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목과 다리 부위가 심해 조금만 움직여도 살갗이 찢어져 피가 나왔습니다. 상처 입은 피부는 점점 딱딱하고 두껍게 변했습니다. 그래서 목을 돌릴 수도 없었고 걸을 때도 부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엄마와 저는 같이 밤을 샐 때가 많았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긁으려 하는 저를 말리느라 엄마는 잠을 못 잤고, 그것을 보시며 너무 힘들어 하셨지요. 한 번은 "엄마! 가렵지 않는 천국에 가고 싶어!"라고 고백할 정도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성전에서 짜증냈던 일, 예배 시간에 친구들과 대화했던 일들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용돈을 모아 둔 것으로 예물을 준비해 올해 1월 7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경직되었던 목과 다리가 풀어지며 치료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월 20일에는 아동주일학교 특송시 얼굴에 진물이 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 아토피도 치료받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진물이 사라지고 마침내 새살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지요.
2월 11일, 당회장님께 다시 기도를 받았습니다. 엄마는 저를 위해 3일 금식을 하시면서 말에 상처받고 서운했던 일들을 회개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급속하게 호전되어 3월 4일, 모든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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