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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í›„ 3:21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ìƒì„ 치료받았어요"
ÃֽŠ¾÷µ¥ÀÌÆ®
2023ë…„ 11ì›” 23ì¼, 날씨가 ì˜í•˜ë¡œ 내려간다고 í•´ì„œ 옥ìƒì— 있는 í™”ë¶„ì„ ì •ë¦¬í•˜ì˜€ìŠµë‹ˆë‹¤. 그리고 옥ìƒì—ì„œ 내려오려고 ê³„ë‹¨ì„ ë”›ëŠ” 순간, 뒤로 넘어지고 ë§ì•˜ìŠµë‹ˆë‹¤. ì œ ëª¸ì€ ë¯¸ë„ëŸ¼í‹€ì„ íƒ€ê³  내려오듯 ê³„ë‹¨ì„ íƒ€ê³  나뒹굴며 떨어졌고 ì´í›„ë¡œ 저는 ì •ì‹ ì„ ìžƒì—ˆì§€ìš”. ...
       
 
  
 

ë³µë©ì´ ì•„ë‚´ê°€ 찾아 준 ê°€ì •ì˜ í–‰ë³µ
- 김연화 집사



만민뉴스 제345호
9532
2007ë…„ 8ì›” 13ì¼ ì›”ìš”ì¼


- 김연화 집사 (7대 30êµêµ¬, 1-3남선êµíšŒ)

내게 맞추지 않는 ì•„ë‚´ì˜ ì‹ ì•™ìƒí™œì— 불만 컸으나 ê¿ˆì„ ê¾¼ 후 본êµíšŒë¡œ ì¸ë„받아 êµí†µì‚¬ê³ ë¥¼ 통해 í•˜ë‚˜ë‹˜ì˜ ì‚¬ëž‘ì„ ì²´í—˜í•˜ê³  남선êµíšŒ 활ë™í•˜ë©° 섬기는 ë¶€ë¶€ì˜ ì°¸ëª¨ìŠµ 깨달으니 ë§ì”€ìœ¼ë¡œ 변화, 행복한 가정과 ì‚¬ì—…í„°ì˜ ì¶•ë³µ

저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êµí†µì‚¬ê³ ë¡œ ì—¬ì˜ê³  줄곧 외가ì—ì„œ 성장했기 ë•Œë¬¸ì— ì„¸ìƒ ëˆ„êµ¬ë³´ë‹¤ë„ í–‰ë³µí•œ ê°€ì •ì„ ì´ë£¨ê³  싶었습니다.
1998ë…„, 지ì¸ì˜ 소개로 만난 ì•„ë‚´ 강혜숙 집사는 모나지 ì•Šê³  침착한 성격ì´ì—ˆê³ , 빠듯한 살림ì—ë„ ë¶ˆí‰ ë¶ˆë§Œì—†ì´ ê°€ì •ì— ì¶©ì‹¤í•˜ì˜€ì§€ìš”.

저와 아내는 집 근처 êµíšŒì— 다니고 있었지만 ì€í˜œì˜ ì²´í—˜ì€ ê·¸ë‹¤ì§€ 없었습니다. ê·¸ëŸ°ë° ì–¸ì  ê°€ë¶€í„° ì•„ë‚´ì˜ ì–¼êµ´ì— ê¸°ì¨ì´ 넘ì³ë‚¬ê³ , 웬ì¼ì¸ì§€ 바빠보였습니다. ì•„ì´ë“¤ê³¼ 함께 만민중앙êµíšŒì—ë„ ì¶œì„하고 ìžˆì—ˆë˜ ê²ƒìž…ë‹ˆë‹¤.
ê·¸ê²ƒì„ ì•ˆ 저는 ì•„ë‚´ì—게 못마땅했습니다. 왜ëƒí•˜ë©´ ì•„ë‚´ê°€ 다른 êµíšŒì— 다님으로 ê°€ì¡±ì´ í•¨ê»˜í•  수 있는 ì‹œê°„ì´ ê·¸ë¦¬ 많지 않았기 때문ì´ì—ˆìŠµë‹ˆë‹¤. 물론 아내는 나름대로 ë§Žì€ ë¶€ë¶„ì„ ì œê²Œ ë§žì¶”ê³ ìž í–ˆì§€ë§Œ, 가족애가 남달ëžë˜ 제가 ê°€ì¡±ì„ ì „ìœ ë¬¼ì²˜ëŸ¼ ìƒê°í–ˆë˜ ê²ƒì´ í™”ê·¼ì´ì—ˆìŠµë‹ˆë‹¤.
아내는 êµíšŒ ì„ íƒì— 있어서 만í¼ì€ ê³ ì§‘ì„ ë¶€ë ¸ê³  저는 í˜¼ìž êµíšŒë¥¼ 다니다가 ê·¸ë‚˜ë§ˆë„ ë‹¤ë‹ˆì§€ 않았습니다.
아내는 ì´ìž¬ë¡ ëª©ì‚¬ë‹˜ì„ í†µí•œ ìˆ˜ë§Žì€ ê¶ŒëŠ¥ì˜ ì—­ì‚¬ë“¤ì´ ë‚˜íƒ€ë‚˜ëŠ” 만민중앙êµíšŒì— 함께 다니ìžê³  권유 했지만 저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ì‹œê°„ì´ ì§€ë‚ ìˆ˜ë¡ ì œ 마ìŒì€ ì•„ë‚´ì— ëŒ€í•œ 서운함과 불만으로 쌓여 갔지요.

2005ë…„ì— ì ‘ì–´ë“¤ë©´ì„œ ê¿ˆì„ ê¾¸ê²Œ ë˜ì—ˆëŠ”ë° í•œ 가지는 만민중앙êµíšŒì˜ 성전ì—ì„œ 예배드리는 성ë„ë“¤ì˜ ëª¨ìŠµì´ì—ˆê³ , ë˜ í•œ 가지는 단ì—ì„œ 설êµí•˜ì‹œëŠ” ì´ìž¬ë¡ ëª©ì‚¬ë‹˜ì˜ ëª¨ìŠµì´ì—ˆìŠµë‹ˆë‹¤.
꿈 ì´ì•¼ê¸°ë¥¼ ë“¤ì€ ì•„ë‚´ëŠ” "여보! 하나님께서 ë‹¹ì‹ ì„ ë¶€ë¥´ì‹œë‚˜ ë´ìš”. 우리 함께 êµíšŒì— 나갑시다." 하는 것ì´ì—ˆìŠµë‹ˆë‹¤.
2005ë…„ 4ì›”, 부활주ì¼ì— 저는 만민중앙êµíšŒì˜ ëœ°ì„ ë°Ÿê²Œ ë˜ì—ˆìŠµë‹ˆë‹¤. í”쾌히 나온 ê²ƒì€ ì•„ë‹ˆì—ˆì§€ë§Œ êµíšŒë¡œ ì¸í•œ ì•„ë‚´ì™€ì˜ ê°ˆë“±ì„ ì´ì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김연화 성ë„님~ 안녕하세요? ì € 기관장입니다!"

êµíšŒ 정문 ì•žì— ì„œìžë§ˆìž 후ë•í•˜ê³  선량한 ì–¼êµ´ì„ í•œ ì´ë•ìž¬ ì§‘ì‚¬ë‹˜ì´ ë°˜ê²¨ 맞아 주었습니다. ì§‘ì‚¬ë‹˜ì€ ì €ë³´ë‹¤ ë›°ì–´ë‚œ 분ì´ì—ˆê³ , 그런 ë¶„ì´ í–‰ë³µí•˜ê²Œ ì‹ ì•™ìƒí™œí•˜ëŠ” ëª¨ìŠµì„ ë³´ë‹ˆ 무언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마ìŒì´ 아주 조금씩 열려가고 ìžˆì„ ë•Œì¯¤ í•˜ë‚˜ë‹˜ì˜ ì‚¬ëž‘ì„ í¬ê²Œ 체험하는 ì¼ì´ 있었습니다.
2005ë…„ 5ì›” 5ì¼, 공휴ì¼ì„ 맞아 ì²˜ê°€ì— ë‹¤ë…€ì˜¤ë˜ ì¤‘ 비보호 좌회전 길ì—ì„œ êµí†µì‚¬ê³ ê°€ ë‚¬ëŠ”ë° ì–‘ìª½ ì°¨ì— íƒ€ê³  ìžˆë˜ ì‚¬ëžŒë“¤ì´ ëª¨ë‘ ë¬´ì‚¬í–ˆìŠµë‹ˆë‹¤. 하나님께서 í° ì‚¬ê³ ì—ì„œ 지켜 주신 것ì´ì—ˆì§€ìš”. í•˜ë‚˜ë‹˜ì˜ ì‚¬ëž‘ì„ ì²´í—˜í•œ 저는 ë¶€ì¡±í–ˆë˜ ëª¨ìŠµë“¤ì„ íšŒê°œí•˜ì˜€ê³ , ì´ ì¼ì€ ì œ 믿ìŒì´ 성장하는 계기가 ë˜ì—ˆìŠµë‹ˆë‹¤. ê·¸ 후로 온전한 주ì¼ì„±ìˆ˜ì™€ ì‹­ì¼ì¡° ìƒí™œì„ 하게 ë˜ì—ˆìŠµë‹ˆë‹¤.
ì €ì—게 남선êµíšŒ 활ë™ì€ ì‹ ì•™ì˜ í™œë ¥ì†Œê°€ ë˜ì—ˆê³ , ì œ ì‚¶ì— ë³€í™”ë¥¼ 가져왔습니다. 남선êµíšŒ 회ì›ë“¤ì˜ ëª¨ìŠµì€ í–‰ë³µê³¼ 기ì¨ì´ 넘ì³ë‚¬ê³ , í•­ìƒ ë¯¸ì†Œê°€ 떠나지 않았으며 모든 ë§ê³¼ ì„¬ê¹€ì˜ ëª¨ìŠµì€ ì €ì—게 편안함과 ê°ë™ì„ 주었지요.
ì§ìž¥ì„ 잃고 ì‚¬ì—…ì— ì‹¤íŒ¨í•œ 회ì›ë“¤, ì§ˆë³‘ì— ì‹œë‹¬ë¦¬ëŠ” 회ì›ë“¤ì„ ëŒì•„ë³´ë©° 격려해 주는 모습ì—ì„œ 지난날 ë‚´ 가족만 챙긴 ì´ê¸°ì ì¸ ì œ ëª¨ìŠµì´ ë¶€ë„러웠습니다.
ë¿ë§Œ ì•„ë‹ˆë¼ ë¶€ë¶€ê°„ì— ì„œë¡œ 섬기고 존중해 주며 ì‚¬ëž‘ì„ ë‚˜ëˆ„ëŠ” ëª¨ìŠµì€ ê·¸ ì–´ë””ì—ì„œë„ ë§Œë‚˜ë³´ì§€ ëª»í–ˆë˜ ì•„ë¦„ë‹¤ìš´ 장면들ì´ì—ˆìŠµë‹ˆë‹¤. ì €í¬ ë¶€ë¶€ë„ í•˜ë‚˜í•˜ë‚˜ 실천해 가니 ì„œë¡œì— ëŒ€í•œ ì´í•´ì™€ 용서로,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 ë˜ì–´ 갔습니다.

"바로 ì´ê±°êµ¬ë‚˜! ì°¸ í–‰ë³µì´ ì—¬ê¸°ì— ìžˆêµ¬ë‚˜."

아내와 ê°€ì¡±ì„ ì €ì˜ ì „ìœ ë¬¼ì²˜ëŸ¼ 여기며 나만 위해 달ë¼ê³  ê°•ìš”í–ˆë˜ ì§€ë‚œë‚ ë“¤ì´ ì–¼ë§ˆë‚˜ 어리ì„었는지요. ìƒëª…ì˜ ë§ì”€ì— ì œ ìžì‹ ì„ 비추어 보니 저로 ì¸í•´ ì•„ë‚´ê°€ 얼마나 íž˜ì´ ë“¤ì—ˆì„지 ì§ìž‘ì´ ê°‘ë‹ˆë‹¤.
ì¸ë‚´í•˜ë©° 기ë„í•´ 준 ì•„ë‚´ì˜ ì‚¬ëž‘ìœ¼ë¡œ, ê¿ˆê¿”ì™”ë˜ í–‰ë³µí•œ ê°€ì •ì„ ì´ë£° 수 있으니 저는 ë³µë©ì´ 아내를 ì–»ì€ í–‰ë³µí•œ 사람입니다.

í•˜ë‚˜ë‹˜ì˜ ì€í˜œì— ê°ì‚¬í•˜ì—¬ ë³´ë‹µì½”ìž ì €ëŠ” ë‹¹íšŒìž¥ë‹˜ì˜ ë²ˆì—­ ì±…ìž ë³´ê¸‰ê³¼ 해외성회, ì„ êµë¥¼ 위한 컴퓨터 헌물 등 하나님께 심기를 ì¦ê²¨í–ˆìŠµë‹ˆë‹¤. 그랬ë”니 하나님께서는 ì‹¬ì€ ê²ƒ ì´ìƒìœ¼ë¡œ 축복해 주셨습니다.
계측기 íŒë§¤ì—…ì²´ì— ë‹¤ë‹ˆë©´ì„œ 부업으로 ì¸í„°ë„·ì„ 통해 ì°¨ëŸ‰ì— ê´€í•œ ë¬¼í’ˆì„ íŒë§¤í–ˆëŠ”ë°, 놀ëžê²Œë„ 하나님께 심고 나면 ì£¼ë¬¸ëŸ‰ì´ ì‡„ë„하고 ë§¤ì¶œì´ ë‘ ë°° ê°€ê¹Œì´ ëŠ˜ì—ˆìŠµë‹ˆë‹¤. ë¿ë§Œ ì•„ë‹ˆë¼ ì‚¬ì—…ì˜ ì•„ì´í…œë“¤ì´ 떠오르고 수ìµì„± 있는 ì¼ë“¤ì´ ì—°ê²°ë˜ì–´ 가면서 새로운 사업터로 계측기 íŒë§¤ì—…체를 개업할 수 있ë„ë¡ ì¶•ë³µí•´ 주셨지요.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ë©°, ì°¸í–‰ë³µì´ ë¬´ì—‡ì¸ì§€ë¥¼ ê¹¨ë‹¬ì„ ìˆ˜ 있ë„ë¡ ìƒëª…ì˜ ë§ì”€ìœ¼ë¡œ ì¸ë„í•´ 주신 ë‹¹íšŒìž¥ë‹˜ê»˜ë„ ê°ì‚¬ë¥¼ 드립니다.

★ ☆ 사랑하는 당신께 ☆ ★

í•˜ë‚˜ë‹˜ì˜ ìžë…€ë¡œ ì‚¼ì•„ì£¼ì‹¬ë„ ê°ì‚¬í•œë° ë‹¹ì‹ ì„ ë§Œë‚˜ 기ì¨ë„ ìŠ¬í””ë„ í•¨ê»˜
나누며 예ì€ì´, 현우와 ë”불어 아름다운 ê°€ì •ì„ ì´ë£¨ê²Œ 하시니 행복합니다.
세ìƒì— ì‚´ ë•Œ ìš°ë¦¬ì˜ ëª¨ìŠµì€ ì‚¬ëž‘í•œë‹¤ë©´ì„œ 서로ì—게 아픔과 힘들게 하는 ë§ë“¤ë¡œ ìƒì²˜ë¥¼ ì£¼ì—ˆëŠ”ë° ì´ì   ì„ ì˜ ë§ì”€ì„ ë“¤ì—ˆê¸°ì— ì–´ì°Œí•˜ë©´ ìƒëŒ€ë¥¼ 위해줄까,
섬겨줄까, íž˜ì´ ë˜ì–´ì¤„까 하는 마ìŒìœ¼ë¡œ 변화ë˜ì–´
늘 ì›ƒì„ ìˆ˜ 있고 ì„œë¡œì˜ ë¶€ì¡±í•œ ë¶€ë¶„ì´ ìžˆì–´ë„ ê°ì‹¸ì£¼ë©° 격려해주니 ì°¸ ê°ì‚¬í•˜ë„¤ìš”.
ë‹¹ì‹ ì´ ì‹ ì•™ìƒí™œí•˜ì§€ ì•Šì„ ë•Œì—ë„ ì œê°€ ì‚¬ëª…ì„ ê°ë‹¹í•  수 있ë„ë¡ ì´í•´í•´ì£¼ê³ 
참아 줘서 고맙고, ì§€ê¸ˆì€ ì´ì „보다 ë” ê²©ë ¤í•´ì£¼ê³  배려해 주니 ë”ìš± ê°ì‚¬í•´ìš”.
ì´ì   당신과 함께 주ì¼ì˜ˆë°°,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와 ê°ì¢… 모임 등 ê°™ì´
ë™í–‰í•  수 있ìŒì´ ì €ì—ê² í° ê¸°ì¨ì´ê³  ìžëž‘거리예요.
ì²œêµ­ì„ í–¥í•´ 가는 ê¸¸ì— ì£¼ë‹˜ì´ í•¨ê»˜í•˜ì‹œê³ , 늘 우리 ê°€ì •ì„ ìœ„í•´ 변함없ì´
기ë„í•´ 주시니 우린 í•  수 있어요. 지금처럼 힘내어 달려가ìžêµ¬ìš”.
사랑합니다. 아주 많ì´ìš”.

ë‹¹ì‹ ì„ ì‚¬ëž‘í•˜ëŠ” ì•„ë‚´ê°€




 
±âȹ.ƯÁý
[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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