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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1:5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10476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아버지,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왔습니다.
이 제단을 맡은 책임자로서
늘 아버지 앞에 한결같았나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그 끝에 있을 아버지의 축복과 영광만 생각했나이다.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
아버지만을,
주님만을,
영혼들만을 생각했나이다.
눈앞이 흐려져도 귀가 멍멍해져도
그 안에 담긴 아버지의 뜻만 생각했나이다.
내가 이끌어가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충만함과 기쁨만을 행복만을 주고 싶은 마음이니이다.
사랑하는 내 아버지,
오늘도 내일도 이 아들은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위대하고 거대한 일을 생각하며 가겠나이다.
아버지 뜻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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