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0:2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단신 / 네팔 13개 만민지교회 연합수련회 '영' 주제로 개최


9239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네팔 13개 만민지교회 연합수련회가 이혜천 목사(네팔만민선교센터)를 강사로 네팔 까브레 둘리켈 지역 산지바니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영'(spirit)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말씀 시간 외에 십자가 체험, 성령충만기도회, 성경퀴즈대회, 찬양경연대회, 체육대회, 캠프파이어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네팔 최동부 모렁 지역에서 참석한 고빈다풀교회의 폴 멀무 목사는 "지난 18년의 신앙생활 가운데 이런 귀한 복음을 만나보지 못했다. 수련회를 통해 배운 소중한 가르침을 교회에 돌아가 성도들에게 전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둘리켈 지역의 타쿨 카팔리 목사는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십자가의 의미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그 의미를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도들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체험했다며 감사해했다.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