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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오전 5:56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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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2012 성탄트리 점등식_ GCN 방송으로 전 세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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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일요일


세상 빛으로 오신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12만여 개의 전구가 밝혀졌다. 성탄트리가 날로 간소화되는 추세지만 우리 교회는 해마다 성탄절에 큰 의미를 두고 전 성도가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성탄트리를 장식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2012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 14일 오후 10시, 우리 교회 본당 앞에서 GCN 방송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영상의 날씨 속에 교회 안팎을 가득 메운 수많은 성도가 "믿음, 소망, 사랑"을 외치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점화스위치 버튼을 눌렀다. 순간 성탄트리 장식에서 발하는 환한 불빛이 장내를 밝힘과 동시에 연합성가대와 닛시 오케스트라 금관앙상블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 힘찬 찬양과 연주가 울려 퍼졌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성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올해 성탄트리는 디자인선교회와 샤론선교회, 시설관리국, 아동주일학교 및 청년‧가나안선교회연합회의 수고로 꾸며졌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과 평화'라는 주제로 본당 입구는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다섯 꽃잎으로, 교회 입구는 새 예루살렘 성 진주문을 LED 전구로 표현했다. 또한 안내실 건물 위에는 대형트리로, 교역자실과 친교실 벽면에는 수만 개의 전구로 급속한 영의 흐름을 타는 성도들을 표현했다.

본당 내부는 '주님의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천국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소품들과 오로라 빛이 나는 트리, 눈 결정체 등이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주님 사랑이 느껴지도록 꾸몄다. 그 외 2~6성전, 유아실 등도 아름답게 장식했다. 성도들은 성전 곳곳에서 기념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로 오로라 빛 형상들을 촬영하며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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