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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8:49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동서남북에서 축복의 소리가 들립니다 - 신속한 치료와 응답·축복, 마음까지 변화되는 놀라운 하나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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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3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다양하게 축복의 간증이 넘쳐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첫째 줄 이재성 집사, 강인옥 권사, 몽골 체체게 집사, 아프리카 정명호 목사, 인도 낸시 카푸르 자매, 네팔 찬양 라이 형제, 둘째 줄 배정숙 권사, 콩고민주공화국 비양페 형제, 일본 아키코 집사, 신남순 집사, 셋째 줄 태국 이재원 선교사 가족, 임수희 집사, 노성금 집사, 문기현 집사, 박장심 권사, 태국 농눗 시차이 성도(왼쪽).



새싹이 움트는 계절, 성도들의 간증을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척 때부터 우리 교회는 초대교회 같은 성령의 역사로 치료, 응답, 축복의 역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최근 다양한 축복의 간증이 앞뒤좌우, 동서남북에서 쉴새없이 터져 나와 기쁨을 더해주고 있다.

요한삼서에 기록된 대로 진정한 축복은 영혼이 잘됨으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는 것이다. 많은 성도가 말씀과 기도에 힘쓸 뿐 아니라 주님 마음을 닮고자 낮아지고 섬기며 변화돼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성경 읽는 재미에 빠졌다.", "기도 시간이 사모된다."며 곳곳에서 신앙생활의 행복을 나누고 있다.

이렇듯 영혼이 잘되니 사업터에 큰 계약이 성사되는 등 십일조가 늘어나는 축복,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축복, 원하던 근무지로 발령받는 축복 등 범사에 잘되는 축복이 넘친다.
수상 소식도 속속 들린다. 육군항공학교 헬리콥터 조종사 박병민 성도(40)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근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임수희 집사(44)는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구로구청 문화체육과에 근무하는 문기현 집사(51)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공기업 SH공사에 근무하는 백용철 집사(48)는 근무성적이 우수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랜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도 많다. 신남순 집사(50)는 큰오빠 내외를 비롯한 친정 식구 9명이 한꺼번에 주일예배에 참석해 "가족복음화를 위해 쌓아온 기도가 응답됐다."며 행복해했다.

치료 역사도 더욱 급속히 일어나 강인옥 권사(57)는 "옆구리가 쑤시고 열이 나며, 등허리에 수포가 생기는 대상포진에 걸렸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겼는데 통증이 사라지고 환부에 딱지가 앉아 하루 만에 치료됐다."라고 간증했다.

이 밖에도 이재성 집사(48)는 파열된 좌측 무릎 연골을 치료받았고, 노성금 집사(63)는 극심한 전신가려움증을, 박장심 권사(63)는 심각한 어깨 통증을, 배정숙 권사(76)는 눈물이 계속 흐르는 증상을 치료받아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러한 역사는 해외에서도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일본 기타하라 아키코 집사(46)는 "부정적인 생각이 강해 신앙이 정체됐고, 잡념과 졸음으로 늘 피곤한 기도생활이었다. 지금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뜨겁게 기도함으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하루 종일 TV 시청에 빠져 살던 인도 낸시 카푸르 자매(21)는 TV 시청을 끊고 천국 소망을 갖게 됐다. 네팔 찬양 라이 형제(29)는 "주님 사랑이 마음 깊이 느껴져 외로움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혼자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또 어머니께서 주님을 영접하셔서 기쁘다."고 간증했다.

태국 농눗 시차이 성도(51)는 "오랫동안 사찰에서 여신도회장을 하며 우상을 섬겼으나 딸과 함께 최근 치앙라이만민교회에 출석하며 참 평안을 얻게 됐다."라고 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아요 바비다 비양페 형제(27)는 질주하던 미니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으나 보호받았고, 몽골 공가 체체게 집사(59)는 차량 전복 사고로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다. 또 태국 이재원 선교사 가족은 해발 1,700m 산길을 내려오던 중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차가 길가 쪽에 안전하게 멈춰 서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한편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는 "아프리카에도 간증이 넘치고 있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많은 성도가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며, 가정들이 복음화되고 치료의 역사와 물질 축복, 믿음의 성장 등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전 세계 곳곳에 확산돼 마지막 때 무수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모든 인생 문제를 해결받아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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