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첸나이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는 성경공부(Bible Study, 구역예배)를 통한 간증이 넘친다. 올해부터 첸나이 시의 킬파크, 엥모르, 빌리 바캄, 씨코 나가라, 지케이엠 컬로니, 기타 지역 총 6개 지역을 대상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성경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칼라 성도(31, 부구역장)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자 노력하니 마음이 변화돼 기쁘다. 우리 지역 성도들은 성경 지식이 많이 없었다.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알게 되니 영적인 충만함으로 모두가 하나 돼 부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니샤 성도(29, 구역장)는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의 영적 뜻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 기초를 배우고 신앙생활에 적용해 나가니 믿음이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성도들의 열띤 호응으로 첸나이만민교회는 성경공부를 현재 화․목․금요일에서 수요일과 토요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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