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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3:28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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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필리핀에서 온 편지 - "당회장님 신앙서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 조세핀 빈루안 크라미 성도 (필리핀 다바오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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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9일 일요일




조세핀 빈루안 크라미 성도 (필리핀 다바오만민교회)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한 저는 결혼 후 중동에 있는 한 병원 산부인과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이슬람권이어서 많은 신앙의 제약이 있었지만 하나님 은혜로 이를 극복하고 26년간 근속하면서 믿음을 지킬 수 있었지요. 퇴직 후에는 필리핀 다바오로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2011년 성탄절, 김은자 선교사님이 조카 알버트 형제를 심방하기 위해 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조카는 대문에 꽂혀 있던 「만민뉴스」에서 설교란을 읽고 큰 은혜를 받아 다바오만민교회(담임 김은자 선교사)에 출석하고 있었지요.

그날 선교사님은 계간지 <만민투데이>를 제게 건네주었습니다. 이 안에는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실려 있어 흥미로웠지요. 또한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줬습니다.

지극히 성경적인 말씀을 대하면서 제 마음에는 기쁨이 샘솟았고, 책들은 제 신앙의 활력소가 됐습니다. 또 주님 마음을 닮기 위해 힘쓰니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으로 뜨거워졌지요. 이에 영국에 있는 아들들, 필리핀과 중동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게 책들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이 신앙상담을 해올 때는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지요.

저는 요즈음 이 귀한 말씀을 필리핀 영혼들에게 전해 그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고 싶은 비전으로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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