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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4:29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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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온 가족을 치료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 갼 바둘 라이 집사 (네팔만민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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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7일 일요일


갼 바둘 라이 집사(맨 왼쪽)와 아내 산티 라이(앞줄 왼쪽), 아들 조슈아 라이(아내 뒤), 여동생 가족과 처제들


갼 바둘 라이 집사 (네팔만민선교센터)


네팔의 외진 마을에서 태어난 저는 2002년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했기에 저의 교회생활은 일종의 친목모임과 같았지요.

그런데 2005년 버빈드라 라이 장로님을 통해 네팔만민선교센터(담임 이혜천 목사)를 알게 된 후 저의 신앙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만민선교센터의 첫 느낌은 아주 깨끗했습니다. 또 성도들이 GCN 방송을 통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와 예배를 함께 드리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였지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계명을 지켜 행해야 하며, 죄를 버리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는 영적인 말씀에 충격을 받았지요. 이러한 말씀들을 더 알고 싶어서 이재록 목사님의 대표 저서 『십자가의 도』를 읽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므로 우리 죄를 대속하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으며, 죄가 없는 성결한 자녀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그 후로 더욱 말씀이 사모됐습니다.

2007년에는 만민국제신학교 총장 정구영 목사님이 네팔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사모함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때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분량'에 대해 깊이 있게 배웠지요.

이러한 당회장님 설교를 GCN 방송을 통해 계속 듣고 깨우쳐가니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게 됐고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저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와 통풍, 위장 질환, 두통, 천식, 28년 된 고질적인 알레르기 등 많은 병을 앓고 있었지요. 그런데 GCN 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고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온 가족도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 권능을 체험했습니다. 아내 산티 라이는 천식과 두통을, 아들 조슈아 라이는 백일해를 치료받았지요.

한번은 장모님께서 자궁경부궤양 수술을 앞두고 건강이 더 악화돼 이혜천 목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행 19:11~12). 그러자 즉시 건강은 호전됐고, 병원 재검사 결과 수술할 필요도 없었지요. 할렐루야!

이처럼 사랑의 주님께서는 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치료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 갈 수 있도록 네팔만민선교센터 직원으로 축복해 주셨지요. 저는 교회를 관리하며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감당하고 있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참 진리를 깨우쳐 주시고 영원한 천국 소망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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