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42일간 진행되고 있는 2013년 하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의 분량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올해 우리 교회 기도제목 중 하나인 사람의 자유 의지를 꺾는 '권능'(요 11:41~44)의 역사로 부활절, 기관장교육, 하계수련회, 창립 기념 축하행사에 이어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도 풍성한 열매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이하 특별 다니엘철야)가 '근본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려 여느 때보다 감동 속에 자신을 발견하며 불같은 기도를 올리고 있다.
또한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 교역자와 성도들도 동참해 재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는 근본의 소리를 체험하고 있다. 산상 기도 중인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전화기도를 받고 막을 연 특별 다니엘철야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각 사람의 심령을 꿰뚫는 기도로 더욱 뜨겁다. 본교회만 해도 4천여 명이 매일 밤 성전에 모여 9시부터 11시 40분까지(주말에는 11시까지, 금요일은 금요철야예배로 대체) 기도함으로 축복과 응답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넘쳐난다.
"나의 부족한 점을 하나님 사랑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시간 시간 간절히 기도하니 '나'를 더욱 깊이 발견하면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백선미 집사), "사모함으로 참석했는데 마음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희망 부서로 발령을 받아 행복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생도 오랫동안 매매되지 않던 집이 팔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김진희 집사)
1986년부터 시작된 '다니엘철야' 기도회에서는 28년 동안 습관을 좇아 매일 밤 9시부터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으며, 교회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큰 몫을 감당하고 있다. 1년에 두 차례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특별한 시상품을 만들어 40일 이상 기도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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