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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11:0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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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컴퓨터 게임 끊으니 예배와 기도 시간이 즐거워요"
- 사가르 수나와르 (네팔만민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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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사가르 수나와르 (네팔만민선교센터)

올해 6월, 저는 네팔만민선교센터에 등록했습니다. 당뇨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던 어머니는 2011년 4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으셨지요.

이 외에도 어머니는 류머티즘 관절염, 고질적인 아랫배 통증, 생리통, 부기 증세, 두통 등 많은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으셨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저는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져 있었습니다. 주로 총을 쏘아 사람을 죽이고 귀신들이 나오는 폭력적인 게임이었지요.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주변 사람과 싸우는 일이 잦았습니다.

저는 전에 당회장님께서 설교 후 해 주시는 환자 기도를 받고 심장병을 치료받았습니다. 이런 체험이 있는데도, 여전히 예배 시간에 장난치는 문제아였지요.

하지만 지난 10월에 열린 수련회 때 십자가 체험 시간에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지는 순간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주님 사랑이 마음 깊이 와 닿았지요.

더욱이 '지옥' 영상을 통해 얼마나 컴퓨터 게임이 안 좋은지, 이것을 통해 원수마귀사단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저절로 컴퓨터 게임이 싫어졌고, 수련회 후에는 매일 성전에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즐거웠지요.

하나님께서는 제 시력도 좋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가정 형편상 안경을 살 돈이 없었기에 수업 시간에 칠판 글씨를 보기 위해 서는 앞자리로 나가야 했지요. 그런데 이제는 뒷자리에서도 칠판 글씨가 잘 보여 공부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성적도 짧은 기간에 부쩍 올라 매우 기뻤지요.

컴퓨터 게임에 빠져 공부도 안하고 싸우고 예배 시간에도 장난만 치던 저였는데, 치료해 주시고 좋은 것만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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