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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7:54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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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중동에 전해진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
두바이·샤르자·아부다비의 알아인 지역에서 손수건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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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8일 일요일




강사 길태식 목사(윗줄 맨 왼쪽)의 설교를 통해 예수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가 확실히 선포되고, 권능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로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 중동의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충만함을 입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3년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뒤, 기도해 줌으로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는 등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나타낸 바 있다.

이후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파키스탄 기독교 방송 이삭TV를 통해 하루 6시간씩 중동 지역에 방송돼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꾸준히 전해왔다.

최근에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외국인 기독교인들의 요청으로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샤르자, 아부다비의 알아인을 방문해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이삭TV를 통해 집회 개최를 알게 된 인근 나라에서도 동참했으며, 무슬림들도 참석해 하나님 권능이 담긴 손수건 기도로 치료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의 7개 토후국으로 이뤄져 있다. 이슬람교가 국교로서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지만 아부다비의 알아인, 두바이 등의 특정 지역을 외국인 종교 지역으로 인가해 타종교의 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21일에 열린 첫날 집회는 샤르자 지역 샤르자워십센터에서 있었다. 강사 길태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섭리를 전하는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 '십자가의 도' 가운데 '인간 경작의 섭리'에 대해 전한 뒤,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참석자들에게 기도해 주었다.

15년간 귀신 들려 고통받던 사람이 기도받은 후 정상이 됐으며, 이삭TV를 보고 파키스탄에서부터 온 여성도는 기도받은 뒤 5년 된 허리 통증과 심한 전신 가려움증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간증으로 영광 돌렸다.

22일에 열린 둘째 날 집회에서는 샤르자 지역 세인트 마틴 교회에서 길 목사가 '인간 경작의 이유'와 '예수가 구세주가 되시는 4가지 조건'에 대해 세 차례 설교를 했으며,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방문 및 체류 중인 기독교인들이 허가된 한 장소에서 시간을 나눠 아침부터 저녁까지 국가별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그곳에서 간증하지는 못했으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 권능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23일에 열린 셋째 날 집회는 아부다비의 알아인 지역 복음주의 교회에서 열렸다. 길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설교한 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한 무슬림 청년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우측 마비 증상이 있었는데 기도를 받은 뒤 치료됐다. 또 한 성도는 심장에 심한 통증을 치료받아 눈물로 간증했다. 이 밖에도 귀신 들린 한 청년은 회개기도 시간에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는데, 기도받은 후 정상이 돼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24일에는 현지 목회자 및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갖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민의 사역을 소개했다. 현지 목회자들은 "길태식 목사를 통해 나타내 보인 만민의 사역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말씀을 가르치고, 환자들을 치료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완벽한 사역이다."라고 말했다.

길 목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에 놀랐다. 그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고 기도받기를 사모하며 하나 되고자 했다. 이후에도 기회가 닿는 대로 방문해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 당회장님께서 품으신 복음의 열매를 내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출장은 복음의 오지인 중동을 비롯해 전 세계 71억 영혼에 대한 주님의 간절한 기다림을 되새기는 축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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