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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10:1
 
 

[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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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ž¬ë¡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ë…„ê°„ 죽ìŒì˜ 문턱ì—ì„œ ë°©í™©í•˜ë˜ ì¤‘ 1974ë…„ 4ì›” 17ì¼, 둘째 ëˆ„ë‚˜ì˜ ê¶Œìœ ë¡œ í•˜ë‚˜ë‹˜ì˜ ì„±ì „ì„ ì°¾ì•„ê°€ ë¬´ë¦Žì„ ê¿‡ëŠ” 순간 모든 ì§ˆë³‘ì„ ê¹¨ë—ì´ ì¹˜ë£Œë°›ê³  ì£¼ë‹˜ì„ ì˜ì ‘했다. ...
       
 
  
 

''ì•…í•œ ìƒê°'' ì ê²€í•˜ê¸°


9440
2013ë…„ 12ì›” 8ì¼ ì¼ìš”ì¼


고린ë„ì „ì„œ 13장 4~7ì ˆì„ ë³´ë©´ ì˜ì ì¸ ì‚¬ëž‘ì— ëŒ€í•´ 15가지 항목으로 ì •ì˜í•˜ê³  있다. ê·¸ì¤‘ì— í•˜ë‚˜ê°€ 'ì•…í•œ ê²ƒì„ ìƒê°ì§€ 아니하는 것'ì´ë‹¤. 과연 나는 하나님 ìžë…€ë¡œì„œ 얼마나 ì˜ì ì¸ ì‚¬ëž‘ì„ ì†Œìœ í•˜ê³  있ì„까? 얼마나 ì•…í•œ ê²ƒì„ ìƒê°ì§€ 아니하는지 ì•…í•œ ìƒê°ì„ í¬ê²Œ 세 가지로 살펴볼 ë•Œ, ìžì‹ ì—게 해당하는 분야가 있다면 ì‹ ì†ížˆ ì•…ì€ ëª¨ì–‘ì´ë¼ë„ ë²—ì–´ 버리고 아름답고 ì„ í•œ ì˜ì ì¸ ì‚¬ëž‘ì„ ì†Œìœ í•˜ê¸° 바란다.


01_ìƒëŒ€ê°€ 잘못ë˜ê¸°ë¥¼ ë°”ë¼ëŠ” ìƒê°ì€ 하지 않나요?

ìžì‹ ë³´ë‹¤ 공부를 잘하거나, ì‚¬ì—…ì´ ìž˜ë˜ëŠ” ì‚¬ëžŒì„ ë³´ê³  '하는 ê²ƒì´ ìž˜ 안 ë으면.' 한다거나, í‰ì†Œ 사ì´ê°€ 좋지 ì•Šì€ ì´ì›ƒì—게 ë‚˜ìœ ì¼ì´ ì¼ì–´ë‚˜ë‹ˆ '잘ë다. 그럴 줄 알았어.' 하고 ìƒê°í•˜ëŠ”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ìŒì— ì˜ì ì¸ ì‚¬ëž‘ì´ ìž„í•´ 있다면 ê²°ì½” ì´ëŸ° ì•…í•œ ìƒê°ì„ 하지 않는다. 오히려 ìƒëŒ€ê°€ í•­ìƒ ê±´ê°•í•˜ê³  잘ë˜ê¸°ë¥¼ 바란다. ì˜ì ì¸ ì‚¬ëž‘ì´ ì—†ê¸° ë•Œë¬¸ì— ìƒëŒ€ê°€ 잘못ë˜ê¸°ë¥¼ ë°”ë¼ê³  ìƒëŒ€ì˜ ë¶ˆí–‰ì„ ê¸°ë»í•˜ëŠ” 것ì´ë‹¤. ë˜í•œ ìƒëŒ€ì˜ 허물ì´ë‚˜ 약ì ì„ 알고 싶어 하며 ê·¸ê²ƒì„ ë‚¨ë“¤ì—게 전하고 싶어하는 ê²ƒë„ ë³¼ 수 있다.
가령, 모임ì—ì„œ 누군가 ì–´ë–¤ ì‚¬ëžŒì— ëŒ€í•´ 좋지 ì•Šì€ ë§ì„ í•  ë•Œ 귀가 솔깃해진다면 ìžì‹ ì˜ 마ìŒì„ ì ê²€í•´ 보아야 한다. ì´ëŠ” 대개 험담하고 수군수군하는 ê²ƒì„ ì¢‹ì•„í•˜ëŠ” 마ìŒì´ 있기 때문ì´ë‹¤. ìž ì–¸ 17장 9ì ˆì— "í—ˆë¬¼ì„ ë®ì–´ 주는 ìžëŠ” ì‚¬ëž‘ì„ êµ¬í•˜ëŠ” ìžìš” ê·¸ê²ƒì„ ê±°ë“­ ë§í•˜ëŠ” ìžëŠ” 친한 ë²—ì„ ì´ê°„하는 ìžë‹ˆë¼" 했다.

마ìŒì´ 선하고 ì‚¬ëž‘ì´ ìžˆëŠ” ì‚¬ëžŒì€ ë‚¨ì˜ í—ˆë¬¼ì„ ë®ì–´ 주려고 한다. ë‚¨ì´ ìž˜ë  ë•Œì— ì‹œê¸°, 질투하지 않으며 ìƒëŒ€ê°€ 잘ë˜ê³  사랑받기를 바란다. 로마서 12장 14ì ˆì— "너í¬ë¥¼ í•ë°•í•˜ëŠ” ìžë¥¼ ì¶•ë³µí•˜ë¼ ì¶•ë³µí•˜ê³  저주하지 ë§ë¼" 하신 대로 설령 내게 ì•…ì„ í–‰í•˜ëŠ” 사람ì´ë¼ë„ 진심으로 그가 잘ë˜ê¸°ë¥¼ ë°”ë¼ë©° 축복한다.


02_ìƒëŒ€ë¥¼ íŒë‹¨í•˜ê³  정죄하는 ìƒê°ì€ 하지 않나요?

ì˜ì ì¸ ì‚¬ëž‘ì´ ì˜¨ì „ížˆ ìž„í•´ 있으면 ì•…í•œ ìƒê° ìžì²´ê°€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좋지 ì•Šì€ ë§ì„ ì „í•´ 들었다 í•´ë„ ê·¸ ë§ì„ 곧ì´ê³§ëŒ€ë¡œ 받아들ì´ì§€ 않는다. 최대한 선하게 ìƒê°í•˜ê³  ì‚¬ì‹¤ì„ í™•ì¸í•  때까지 ê·¸ ì‚¬ëžŒì„ ì„£ë¶ˆë¦¬ íŒë‹¨í•˜ê³  정죄하지 않는다.

ê·¸ëŸ°ë° ì˜¤ëŠ˜ë‚ ì—는 너무 쉽게 íŒë‹¨, 정죄하며 í—뜯고 ë¹„ë°©í•˜ë©´ì„œë„ ë‹¹ì—°í•˜ê²Œ 여긴다. 사ì ì¸ ê´€ê³„ë¿ ì•„ë‹ˆë¼ ê³µì ì¸ ìžë¦¬ì— 있는 ì‚¬ëžŒë“¤ì´ ê·¸ëŸ¬ëŠ” ê²½ìš°ë„ ë¹„ì¼ë¹„재하다. ìƒëŒ€ì˜ 형편과 처지, 전후 사정 ë“±ì„ ì‚´íŽ´ë³´ë ¤ í•˜ì§€ë„ ì•Šê³  ìžì‹ ì˜ 기준으로 ìƒëŒ€ë¥¼ íŒë‹¨í•˜ê³  정죄하는 ê²ƒì„ ë³¼ 수 있다.

야고보서 4장 12ì ˆì— "입법ìžì™€ 재íŒìžëŠ” ì˜¤ì§ í•˜ë‚˜ì´ì‹œë‹ˆ 능히 구ì›í•˜ê¸°ë„ 하시며 ë©¸í•˜ê¸°ë„ í•˜ì‹œëŠë‹ˆë¼ 너는 누구관대 ì´ì›ƒì„ íŒë‹¨í•˜ëŠëƒ" 했다. ë§Œì¼ ìƒëŒ€ê°€ 명백한 ìž˜ëª»ì„ í–ˆë‹¤ í•´ë„ ì˜³ê³  ê·¸ë¦„ì„ ê°€ë¦¬ëŠ” ê²ƒì— ì•žì„œ 과연 ìƒëŒ€ì—게 유ìµí•œ ê¸¸ì´ ë¬´ì—‡ì¸ì§€ë¥¼ ìƒê°í•´ì•¼ 한다. ì˜í˜¼ì´ 잘ë˜ê³  하나님께 사랑받기를 간절히 ë°”ë¼ëŠ” 것ì´ë‹¤.

ìž ì–¸ 10장 12ì ˆì— "ë¯¸ì›€ì€ ë‹¤íˆ¼ì„ ì¼ìœ¼ì¼œë„ ì‚¬ëž‘ì€ ëª¨ë“  í—ˆë¬¼ì„ ê°€ë¦¬ìš°ëŠë‹ˆë¼" 했으니 어찌하든 ìƒëŒ€ì˜ í—ˆë¬¼ì„ ë®ì–´ 주고 용서해 주며 ìƒëŒ€ê°€ 회개할 수 있ë„ë¡ ë„와줘야 한다. ìƒëŒ€ê°€ 바른 길로 ê°ˆ 수 있ë„ë¡ ì§„ë¦¬ë¥¼ 알려 주고 ë³€í™”ë  ìˆ˜ 있ë„ë¡ ë§ˆìŒì— ê°ë™ì„ 줄 수 있어야 한다. ì´ì²˜ëŸ¼ ìƒëŒ€ë¥¼ íŒë‹¨, 정죄하는 ìƒê° ìžì²´ê°€ 없으면 사랑으로 모든 ê²ƒì´ í’ˆì–´ì§€ë‹ˆ 누구를 만나든지 행복하다.


03_하나님 ëœ»ì— ìœ„ë°°ë˜ëŠ” ìƒê°ì€ 하지 않나요?

세ìƒì—서는 ë„ë•ì ì´ê³  양심ì ì¸ ì‚¬ëžŒì„ ì„ í•˜ë‹¤ê³  한다. 하지만 ë„ë•ì´ë‚˜ ì–‘ì‹¬ë„ í•˜ë‚˜ë‹˜ ë§ì”€ì— 비춰 ë³´ë©´ ì„ ì´ ì•„ë‹Œ ê²ƒë“¤ì´ ë§Žë‹¤. 오히려 하나님 뜻과 ì •ë°˜ëŒ€ì¸ ê²ƒë“¤ë„ ìžˆë‹¤. ì˜¤ì§ í•˜ë‚˜ë‹˜ ë§ì”€ë§Œì´ ì„ (å–„)ì˜ ì ˆëŒ€ì ì¸ 기준ì´ë¯€ë¡œ 하나님 ëœ»ì— ìœ„ë°°ë˜ëŠ” ìƒê°ì„ 품는 ê²ƒì€ ë¬´ì—‡ì´ë‚˜ ì•…í•œ ìƒê°ì´ë‹¤.

요한ì¼ì„œ 3장 4ì ˆì— "죄를 짓는 ìžë§ˆë‹¤ ë¶ˆë²•ì„ í–‰í•˜ë‚˜ë‹ˆ 죄는 불법ì´ë¼" 하신 것처럼, 죄는 불법 곧 하나님 ë²•ì„ ì–´ê¸°ëŠ” 것ì´ë‹¤. ë”°ë¼ì„œ 죄와 ì•…ì€ ì§„ë¦¬ì¸ í•˜ë‚˜ë‹˜ ë§ì”€ê³¼ 반대ë˜ëŠ” 비진리ì´ë‹¤. í° ë‚˜ë¬´ì— ë¹„ìœ í•œë‹¤ë©´, ì•…ì€ ë³´ì´ì§€ 않는 뿌리와 같고 죄는 줄기와 잎, 열매 부분과 같다. 뿌리가 없으면 줄기와 ìžŽì´ ìžˆì„ ìˆ˜ 없고 ì—´ë§¤ë„ ë§ºì„ ìˆ˜ ì—†ë“¯ì´ ì£„ëŠ” 악으로 ì¸í•´ 성립ëœë‹¤.

사람ì—게 ì•…ì´ ìžˆìŒìœ¼ë¡œ ì¸í•´ 죄를 범하는 것ì´ë‹¤. 예를 들어, 미운 사람ì—게 찌르는 ë§ì„ 한다면 ì´ëŠ” 마ìŒì˜ ì•…ì´ ë¯¸ì›€, ì•…í•œ ë§ ë“±ì˜ êµ¬ì²´ì ì¸ 죄로 나온 것ì´ë‹¤. 여기서 알아야 í•  ê²ƒì€ ë§ˆìŒì— ì•…ì´ ìžˆë‹¤ê³  í•´ì„œ 반드시 죄를 짓는 ê²ƒì€ ì•„ë‹ˆë¼ëŠ” 사실ì´ë‹¤.

êµì–‘ì´ ìžˆê±°ë‚˜ 하나님 ë§ì”€ì„ 듣고 ì–´ëŠ ì •ë„ ì ˆì œí•  수 있다면 마ìŒì— ì•…ì´ ìžˆì–´ë„ ì£„ë¥¼ 짓지 않는다. 그러나 ë§ˆìŒ ê¹Šì€ ê³³ì— ìžë¦¬ìž¡ê³  있는 본성 ì†ì˜ 악까지 다 버려야 ì„±ê²°ë  ìˆ˜ 있다. 본성ì—는 저마다 ë¶€ëª¨ì˜ ê¸°ë¥¼ 통해 ë°›ì€ ì•…ì´ ìžˆì§€ë§Œ 잘 드러나지 않다가 극한 ìƒí™©ì— 부딪히면 드러나게 ëœë‹¤. 그래서 ë°ì‚´ë¡œë‹ˆê°€ì „ì„œ 5장 22ì ˆì— "ì•…ì€ ëª¨ë“  모양ì´ë¼ë„ 버리ë¼"ê³  하신 것ì´ë‹¤.

ì‚¬ëž‘ì€ ìœ¨ë²•ì˜ ì™„ì„±ì´ë¯€ë¡œ ê²°êµ­ 사랑하지 않는 ê²ƒì´ ì•…ì´ë©° ì£„ì¸ ê²ƒì´ë‹¤(ìš”ì¼ 3:23, 롬 13:10). ë”°ë¼ì„œ ìžì‹ ì—게 ì•…í•œ ìƒê°ì´ 있는지 ì ê²€í•˜ë ¤ë©´ ì˜ì ì¸ ì‚¬ëž‘ì´ ì–¼ë§ˆë‚˜ ìž„í•´ 있는지 ëŒì•„ë³´ë©´ ì•Œ 수 있다. í•˜ë‚˜ë‹˜ì„ ì‚¬ëž‘í•˜ê³  ì˜í˜¼ë“¤ì„ 사랑하는 ë§Œí¼ í•˜ë‚˜ë‹˜ê»˜ì„œ 싫어하시는 ì•…í•œ ê²ƒì„ ìƒê°í•˜ì§€ 않기 때문ì´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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