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54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 Ʈ
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역의 근간임을 깨우쳤습니다"


6155
2017년 9월 3일 일요일


블라지미르
러시아 /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

올해 '만민 하계수련회'에서는 특별히 목회자들이 질병 치료를 위해, 귀신을 쫓기 위해 영혼들에게 기도해 줄 때 무엇보다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영혼에 대한 사랑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이에 제 사역을 돌아보며 온전치 못한 마음을 회개하였지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을 보면 그분의 넓고 큰 사랑 안에서 영혼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 또한 당회장님을 가까이에서 뵐 때마다 깊은 사랑과 그분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에 가서도 그 사랑의 힘으로 충만하게 사역을 해나갈 수 있지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많은 목회자가 당회장님의 겸손하신 모습과 그 사랑을 느끼면서 매우 놀라워하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권능의 사역은 영적인 사랑이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귀신을 쫓는 것도 그냥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을 받고 있는 영혼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끝까지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목자의 마음을 느끼면서 큰 감동을 받았지요.

이처럼 당회장님의 사역은 가르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질적으로 확증해 보이십니다. 저도 이 권능의 사역과 성결의 복음이 러시아의 많은 지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아가겠습니다.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