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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10:1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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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부활은 우리의 소망, 그리고 기다림!"
2018 부활절 감사예배 및 성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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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일요일




기독교 3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4월 1일 주일 대예배를 '2018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린다. 복음을 전하는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일 대예배 시 '주님의 부활'(고전 15:41~4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주일 저녁예배 시에는 '주님의 살과 피'(요 6:53~55)에 관해 말씀을 전한 후, 성찬식이 거행된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더욱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부활절을 앞두고 성도들은 주님의 탄생과 사역,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주님의 사랑과 부활이 담긴 사복음서를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경건하게 보냈다. 3월 30일 금요일에는 한 끼 이상 금식하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베푸신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를 드렸다.

특히,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금요철야예배 1부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영의 세계(3)-천사②'(히 1:14)에 관한 말씀을 증거하였고, 2부에는 예능위원회 주관 부활절 공연, 「주님의 십자가」가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주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달걀을 아름답게 장식해 교회 주변 벤처타운과 노인정, 주민센터, 구로경찰서와 소방서 등 많은 관공서에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다.

한편 아동, 학생, 청년, 가나안 등 각 선교회에서는 기관별로 예쁘게 꾸민 달걀을 서로 나누며 주님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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