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10:1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 Ʈ
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해외에서 온 편지


8845
2018년 4월 1일 일요일


조세피나 아르따사 목사, 아르헨티나 거주


존경하는 이재록 목사님께

저는 아르헨티나 싼띠아고 델 에스떼로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조세피나 아르따사 목사입니다.
약 3년 전, 함께 사역하던 남편 후안 까를로스 목사가 소천하여 저는 사역에 대한 책임을 홀로 감당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주님께서는 위로하시며, 제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셨지만 여전히 제 마음은 허전했고 영적으로 갈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엔라쎄 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였지요.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개인적인 간증과 함께 어떻게 치료받으셨는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얼마나 강력한 믿음이 주어졌는지 만민의 사역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영적인 공간이 제게도 둘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네 남편은 나의 도움으로 치유의 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너는 치유의 사역을 이뤄갈 것이다. 대신 꼭 이 말씀,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을 붙잡아라."는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날 이후 저는 매주일 엔라쎄 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 느껴졌고, 주님께서는 설교 말씀이 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날마다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지요.

주님께서는 제가 가지고 있던 류머티즘성 관절염, 임파선염, 대사증후군, 헤르니아, 신장병, 뇌하수체 종양 등 여러 질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참된 종이 치리하고 계신 영적인 제단과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르헨티나만민가정교회 마르띤 목사님을 알게 되면서 간증 편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아마 이재록 목사님의 세계 선교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치고 있는지 상상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과 만민의 사역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이재록 목사님을 존경하며 사모합니다.

2018. 2. 6. 아르헨티나에서 조세피나 아르따사 목사 올림.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