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 , αȸ, δ, , , ͸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6:36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 Ʈ
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신앙의 궁금증을 해결받고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졌어요"


8814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크리스티나 니꼬라 자매 (26세, 몰도바만민교회)

예전에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신앙의 궁금증들이 해결되지 않아 회의에 빠졌습니다. '성경의 역사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주는가? 주일이 되면 왜 꼭 교회에 가야 하나? 왜 예수님만이 구세주라고 하는가?' 등 그 답을 찾지 못했지요.

그러다 보니 저의 신앙생활은 단순히 습관적인 일상의 반복이었고, 노래가 좋아서 찬양팀 활동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다였습니다. 심지어 설교 시간에 카페에 가서 찬양팀 단원들과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등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십일조 생활도 안했습니다. '다른 교회는 무엇이 다른가?' 하고 다른 교회도 다녀 보았고, 인터넷으로 다른 목회자들의 설교도 찾아 들어보았지만 어디에서도 그 답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015년 2월, 복통이 심해 병원에 가 보니 난소 낭종으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몰도바만민교회에 다니고 있었기에 곧바로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로 기도 요청 서신을 보냈지요. 하지만 수술 날짜가 바로 그다음 날에 잡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술을 받기 전에 의사는 낭종이 매우 큰 데다 수술을 해도 난소 기능을 회복할 수 없다고 했지만, 저는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매우 빨랐을 뿐 아니라 난소 기능이 100 % 회복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일로 저는 몰도바만민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간 날,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특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답답한 제 마음에 아주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것 같았고, 난생 처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웠지요. 화상을 통해 듣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주 명료하게 이해되었으며, 제가 그토록 답답해하고 궁금해하던 많은 질문이 그대로 해결되었지요.

2015년 6월, 저는 만민의 양 떼로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깨닫는 대로 열심히 변화되기 위해 노력해 나갔습니다. 왜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삶의 목표가 뚜렷해지니 천국 소망도 생겼고,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 생활도 시작하였지요.

2017년 초에는 제 마음이 더욱 변화되는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38도까지 오르는 고열로 온몸이 떨리는가 하면, 어느 날은 얼굴과 목이 붓고 눈이 충혈되며 알레르기 증상까지 나타났지요. '질병은 죄로 인해 온다'(출 15:26)는 말씀이 떠올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제가 잘못한 것을 찾아 회개하였습니다. 그 뒤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무안단물(출 15:25)을 마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온전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제 영혼이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