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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오전 12:1
 
 

우리 죄를 자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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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미쁘고 의로우시기에 우리가 그 앞에 자백할 때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며 빛으로 나아갈 때 더한 축복을 주십니다 ...
       
 
  
 

빛 가운데 행하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시리즈 3

220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6~7)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 설교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며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을 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귐의 정도에 따라 친숙한 정도가 다르고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다르며 일을 이루는 것이 달라집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을 수 있으니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빛이신 하나님과 어떠한 사귐을 가져야 할까요?


1.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겨 도망 다닐 때나 전쟁에 나가 싸울 때도 일일이 하나님께 여쭈어 그대로 행함으로 가는 곳마다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요(삼하 5:19~25). 빛이신 하나님과 다윗이 이런 관계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사울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습니다. 블레셋의 거대한 용사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데도 용기 있게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당시 다윗은 소년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고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물맷돌 다섯 개를 들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담대히 골리앗에게 나아가지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던진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도록 합력해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골리앗이 쓰러지고 전세가 역전되어 이스라엘이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믿음이 확고했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인정을 받았고, 마치 부자간에 대소사를 논하듯이 하나님과 모든 일을 함께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이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담대히 하나님의 얼굴 뵈옵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그 소원을 들어주려 하셨지요(출 33:11~23).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40일 동안 하나님과 교통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더디 내려오자 그 사이 우상을 만들고 자기들을 인도할 신으로 섬겼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하겠다고 하시며 대신 모세를 통해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지요(출 32:32).

모세 또한 이처럼 큰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민 12:3)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에 빛이신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다윗이나 모세처럼 하나님과 가까워야 하며,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는 신실한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담아 놓은 것을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 말씀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거나 보장받을 수 없으며, 기도의 응답도 더디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육적인 충성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영적인 충성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충성이란, 마음의 할례를 받아 의와 인과 신을 이루는 충성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23장 23절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義)란 하나님께로서 난 의, 즉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며 그 믿음을 좇아 순종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인(仁)이란 삶 속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는 것을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신(信)이란 믿음을 통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바로 의와 인과 신을 이루는 것이 마음의 할례를 하는 것이며, 또한 율법의 더 중한 바라는 사실을 깨우쳐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했으니 각종 예배에 참석하고 십일조 생활을 하는 등 행함도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되,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그 내용과 형식은 무엇인지 밝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하지요.

빛이신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1장 45절에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48절을 통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말씀하고 계시지요.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을 이루려면 마음의 할례를 통해 거룩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2. 할례의 성경적 배경과 마음의 할례

할례란, 난지 팔 일 만에 남자의 성기 끝을 잘라내는 의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할례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처음 명하셨고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영원한 언약의 표징으로 세우셨습니다. 또한 할례에 관한 규례를 대대로 지키라고 명하시며,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는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하셨으니 할례는 구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규례임을 알 수 있습니다(창 17:9~14).

그런데 히브리서 10장 1절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율법은 구약이며 장차 오는 것은 신약,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된 소식을 뜻합니다. 따라서 할례는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지요. 이는 육적인 할례가 아닌 영적인 할례로서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신 10:16, 30:6 ; 롬 2:28~29).

예레미야 4장 4절에 "…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말씀한 대로, 우리의 마음 가죽을 베는 것이 곧 마음의 할례입니다. 성경에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 말씀한 대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마음의 할례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기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는 육체의 일, 곧 행함으로 나타나는 모든 죄를 신속히 끊어 버려야 합니다. 아직도 술과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끊어야 하고, 혈기가 많은 사람은 혈기를 버리고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행함으로 나타나는 죄를 벗은 다음에는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죄성, 곧 육신의 일들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불같은 기도와 금식을 통한 자신의 노력과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근본 기(氣) 속에 있는 죄성까지 빼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몸과 결합된 죄성 곧 육신 자체를 뿌리째 뽑아내야 육신의 생각도 사라지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벗어내야 합니다. 자기 보기에 의, 자기적인 틀 등 자신이 보기에 옳다고 여겨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옳지 않고 악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습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 놓인 스승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었지만 옳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으면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 기도생활은 마땅히 해야 할 기본적인 일들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 사귐을 갖고 깊이 하나님의 일을 논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빛이시니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야 하지요.

이럴 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깨끗케 하실 뿐 아니라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말씀한 대로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한 일까지 알려주십니다.


3. 하나님의 자녀가 빛 가운데 행해야 하는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을 따라 날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라고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만일 내 형제는 용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사함받기 원한다면 이는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모습입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음 받기 원한다면 먼저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요일 1:7).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죄 사함은 받았지만 마음의 근본 죄성은 남아 있기에 마음의 할례를 명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갈 때 사망의 길에서 나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바른 길로 가도록 사랑의 연단을 하시며 때로는 징계를 가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예수의 피가 어떻게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시는 것일까요? 요한복음 6장 53~54절에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했습니다.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을 가리키며 '인자의 살'은 곧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요(요 1:1, 14), '인자의 살을 먹는다'는 것은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피를 마신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진정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지요.

즉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양식 삼아 행해 나갈 때 진리가 우리 안에 들어와 영양분으로 소화 흡수되고, 모든 죄악은 찌꺼기로 배설되므로 진리의 사람이 되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진리를 마음에 심고 행하는 만큼 이 말씀이 영양분으로 흡수되면서 미움, 시기, 질투의 마음은 찌꺼기로 배설되고 사랑의 마음이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마음에서 모든 악을 빼내어 배설하는 만큼 깨끗한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차츰 영의 사람, 진리의 사람으로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다 하는 것이요, 이러한 사귐을 통해 빛 가운데 행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며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을 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빛 가운데 행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빛 가운데 온전히 거하게 되면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깊이 사귀며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오직 빛 가운데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마음껏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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