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4:25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ë¹› ê°€ìš´ë° í–‰í•˜ë¼
''''í•˜ë‚˜ë‹˜ì€ ë¹›ì´ì‹œë¼'''' 시리즈 3

6975
2018ë…„ 11ì›” 4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ë§Œì¼ ìš°ë¦¬ê°€ 하나님과 사ê·ì´ 있다 하고 ì–´ë‘ìš´ ê°€ìš´ë° í–‰í•˜ë©´ 거짓ë§ì„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ì´ê±°ë‹ˆì™€ 저가 ë¹› ê°€ìš´ë° ê³„ì‹  ê²ƒê°™ì´ ìš°ë¦¬ë„ ë¹› ê°€ìš´ë° í–‰í•˜ë©´ 우리가 서로 사ê·ì´ 있고 ê·¸ 아들 ì˜ˆìˆ˜ì˜ í”¼ê°€ìš°ë¦¬ë¥¼ 모든 죄ì—ì„œ 깨ë—하게 하실 것ì´ìš”" (요한ì¼ì„œ 1:6~7)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여 하나님 ë§ì”€ëŒ€ë¡œ 행하며 ë¹›ì´ì‹  하나님과 사ê·ì´ ìžˆì„ ë•Œ ê·¸ 아들 예수 그리스ë„ì˜ í”¼ê°€ 우리를 모든 죄ì—ì„œ 깨ë—ì¼€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께 ì˜ê´‘ ëŒë¦¬ëŠ” ì‚¶ì„ ì˜ìœ„í•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ê·ì˜ ì •ë„ì— ë”°ë¼ ì¹œìˆ™í•œ ì •ë„ê°€ 다르고 ì‚¬ëž‘ì„ ì£¼ê³ ë°›ëŠ” ê²ƒì´ ë‹¤ë¥´ë©° ì¼ì„ ì´ë£¨ëŠ” ê²ƒì´ ë‹¬ë¼ì§‘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사ê·ì´ 있다면 무엇ì´ë“ ì§€ 구하는 대로 ì‘ë‹µë°›ì„ ìˆ˜ 있으니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ë¹›ì´ì‹  하나님과 ì–´ë– í•œ 사ê·ì„ 가져야 할까요?


1. 믿ìŒì˜ 선진들처럼 하나님과 사ê·ì„ 가지려면

ë‹¤ìœ—ì€ í•˜ë‚˜ë‹˜ì„ ì‚¬ëž‘í•˜ê³  경외하며 ë²”ì‚¬ì— í•˜ë‚˜ë‹˜ì„ ì „í­ì ìœ¼ë¡œ ì˜ì§€í•˜ì˜€ìŠµë‹ˆë‹¤. 사울 왕ì—게 쫓겨 ë„ë§ ë‹¤ë‹ ë•Œë‚˜ ì „ìŸì— 나가 싸울 ë•Œë„ ì¼ì¼ì´ 하나님께 여쭈어 그대로 행함으로 가는 곳마다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요(삼하 5:19~25). ë¹›ì´ì‹  하나님과 ë‹¤ìœ—ì´ ì´ëŸ° 관계를 ì´ë£° 수 ìžˆì—ˆë˜ ê²ƒì€ ë¯¿ìŒìœ¼ë¡œ í•˜ë‚˜ë‹˜ì„ ê¸°ì˜ì‹œê²Œ í•´ 드렸기 때문입니다.

ì‚¬ë¬´ì—˜ìƒ 17ìž¥ì„ ë³´ë©´ 사울 ì™•ì´ ì´ìŠ¤ë¼ì—˜ì„ 다스릴 ë•Œ, 블레셋 군대가 ì³ë“¤ì–´ 왔습니다. ë¸”ë ˆì…‹ì˜ ê±°ëŒ€í•œ 용사 ê³¨ë¦¬ì•—ì´ ì´ìŠ¤ë¼ì—˜ 군대를 조롱하고 í•˜ë‚˜ë‹˜ì˜ ì´ë¦„ì„ ëª¨ë…하는ë°ë„ 용기 있게 나서는 ì‚¬ëžŒì´ ì—†ì—ˆìŠµë‹ˆë‹¤. 당시 ë‹¤ìœ—ì€ ì†Œë…„ì´ì—ˆì§€ë§Œ ì´ìŠ¤ë¼ì—˜ì˜ 전능ìž, 여호와 í•˜ë‚˜ë‹˜ì„ ë¯¿ì—ˆê³  ì „ìŸì´ 하나님께 ì†í•œ ê²ƒìž„ì„ ë¯¿ì—ˆìŠµë‹ˆë‹¤. 그래서 믿ìŒìœ¼ë¡œ ë¬¼ë§·ëŒ ë‹¤ì„¯ 개를 들고 ë§Œêµ°ì˜ ì—¬í˜¸ì™€ì˜ ì´ë¦„으로 담대히 골리앗ì—게 나아가지요.

하나님께서는 ë‹¤ìœ—ì´ ë˜ì§„ 물맷ëŒì´ ê³¨ë¦¬ì•—ì˜ ì´ë§ˆì— 박히ë„ë¡ í•©ë ¥í•´ ì„ ì„ ì´ë£¨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ê³¨ë¦¬ì•—ì´ ì“°ëŸ¬ì§€ê³  전세가 ì—­ì „ë˜ì–´ ì´ìŠ¤ë¼ì—˜ì´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ëœ ê²ƒìž…ë‹ˆë‹¤.

ì´ì²˜ëŸ¼ ë‹¤ìœ—ì€ ë¯¿ìŒì´ í™•ê³ í–ˆê¸°ì— í•˜ë‚˜ë‹˜ì˜ ë§ˆìŒì— í•©í•œ ìžë¼ëŠ” ì¸ì •ì„ 받았고, 마치 부ìžê°„ì— ëŒ€ì†Œì‚¬ë¥¼ ë…¼í•˜ë“¯ì´ í•˜ë‚˜ë‹˜ê³¼ 모든 ì¼ì„ 함께 ì´ë£° 수 있었습니다.

ë˜í•œ ì‚¬ëžŒì´ ì¹œêµ¬ì™€ ì´ì•¼ê¸°í•˜ëŠ”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ë§ì”€í•˜ì…¨ìŠµë‹ˆë‹¤. 모세가 담대히 í•˜ë‚˜ë‹˜ì˜ ì–¼êµ´ 뵈옵기를 êµ¬í–ˆì„ ë•Œ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ê·¸ 소ì›ì„ 들어주려 하셨지요(출 33:11~23).


출애굽기 32ìž¥ì„ ë³´ë©´ 모세가 ì‹œë‚´ì‚°ì— ì˜¬ë¼ 40ì¼ ë™ì•ˆ 하나님과 êµí†µí•˜ê³  ìžˆì„ ë•Œ, ì´ìŠ¤ë¼ì—˜ ë°±ì„±ì€ ëª¨ì„¸ê°€ ë”ë”” ë‚´ë ¤ì˜¤ìž ê·¸ ì‚¬ì´ ìš°ìƒì„ 만들고 ìžê¸°ë“¤ì„ ì¸ë„í•  신으로 섬겼습니다. ì´ì— 하나님께서는 ì´ìŠ¤ë¼ì—˜ ë°±ì„±ì„ ì§„ë©¸í•˜ê² ë‹¤ê³  하시며 대신 모세를 통해 í° ë‚˜ë¼ê°€ ë˜ê²Œ 하리ë¼ê³  ë§ì”€í•˜ì…¨ìŠµë‹ˆë‹¤. ê·¸ëŸ¬ìž ëª¨ì„¸ëŠ” "그러나 í•©ì˜í•˜ì‹œë©´ ì´ì œ ê·¸ë“¤ì˜ ì£„ë¥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ì›ì»¨ëŒ€ ì£¼ì˜ ê¸°ë¡í•˜ì‹  ì±…ì—ì„œ ë‚´ ì´ë¦„ì„ ì§€ì›Œë²„ë ¤ 주옵소서"ë¼ê³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지요(출 32:32).

모세 ë˜í•œ ì´ì²˜ëŸ¼ í° ì‚¬ëž‘ê³¼ 온유한 마ìŒì„ 가지고(민 12:3) í•˜ë‚˜ë‹˜ì„ ê¸°ì˜ì‹œê²Œ í–ˆê¸°ì— ë¹›ì´ì‹  하나님과 ê¹Šì€ ì‚¬ê·ì„ ì´ë£°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ë¹›ì´ì‹  하나님과 사ê·ì´ 있다면 다윗ì´ë‚˜ 모세처럼 하나님과 가까워야 하며, 구하는 것마다 ì‘답받는 신실한 관계가 ë˜ì–´ì•¼ 합니다.

ê·¸ëŸ°ë° ë§Žì€ ì‚¬ëžŒì´ í•˜ë‚˜ë‹˜ ë§ì”€ì„ ë¨¸ë¦¬ì— ì§€ì‹ìœ¼ë¡œë§Œ ë‹´ì•„ ë†“ì€ ê²ƒì„ í•˜ë‚˜ë‹˜ê³¼ 사ê·ì´ 있는 줄로 ì°©ê°í•˜ê³  있습니다. ë§Œì¼ í•˜ë‚˜ë‹˜ ë§ì”€ì„ ì•Œê³ ë„ í–‰í•˜ì§€ 않는다면 í•˜ë‚˜ë‹˜ì˜ ëŠ¥ë ¥ì„ ëŒì–´ë‚´ë¦¬ê±°ë‚˜ ë³´ìž¥ë°›ì„ ìˆ˜ 없으며, 기ë„ì˜ ì‘ë‹µë„ ë”ë”” ë°›ì„ ìˆ˜ë°–ì— ì—†ìŠµë‹ˆë‹¤.

ë˜í•œ 육ì ì¸ 충성과 ë”불어 중요한 ê²ƒì´ ì˜ì ì¸ 충성ì´ë¼ëŠ” ì‚¬ì‹¤ë„ ì•Œì•„ì•¼ 합니다. ì˜ì ì¸ 충성ì´ëž€, 마ìŒì˜ 할례를 받아 ì˜ì™€ ì¸ê³¼ ì‹ ì„ ì´ë£¨ëŠ” ì¶©ì„±ì„ ë§í•©ë‹ˆë‹¤.

ë§ˆíƒœë³µìŒ 23장 23ì ˆì— "í™” 있ì„진저 외ì‹í•˜ëŠ” 서기관들과 바리새ì¸ë“¤ì´ì—¬ 너í¬ê°€ 박하와 회향과 ê·¼ì±„ì˜ ì‹­ì¼ì¡°ë¥¼ ë“œë¦¬ë˜ ìœ¨ë²•ì˜ ë” ì¤‘í•œ ë°” ì˜ì™€ ì¸ê³¼ ì‹ ì€ ë²„ë ¸ë„다 그러나 ì´ê²ƒë„ 행하고 ì €ê²ƒë„ ë²„ë¦¬ì§€ ë§ì•„야 할지니ë¼" ë§ì”€í•˜ê³  있습니다.

여기서 ì˜(義)란 하나님께로서 ë‚œ ì˜, 즉 죄를 버리고 하나님 ë§ì”€ì„ 지켜 행하며 ê·¸ 믿ìŒì„ 좇아 순종해 가는 ê²ƒì„ ì˜ë¯¸í•©ë‹ˆë‹¤. 다ìŒìœ¼ë¡œ ì¸(ä»)ì´ëž€ 삶 ì†ì—ì„œ ìžê¸°ì˜ ë³¸ë¶„ì„ ë‹¤í•˜ëŠ” ê²ƒì„ ì˜ë¯¸í•˜ë©°, 마지막으로 ì‹ (ä¿¡)ì´ëž€ 믿ìŒì„ 통해 ì‹ ì˜ ì„±í’ˆì— ì°¸ì—¬í•˜ëŠ” ê²ƒì„ ì˜ë¯¸í•˜ì§€ìš”. 바로 ì˜ì™€ ì¸ê³¼ ì‹ ì„ ì´ë£¨ëŠ” ê²ƒì´ ë§ˆìŒì˜ 할례를 하는 것ì´ë©°, ë˜í•œ ìœ¨ë²•ì˜ ë” ì¤‘í•œ ë°”ë¼ëŠ” ì‚¬ì‹¤ì„ ê¹¨ìš°ì³ì•¼ 합니다.

"그러나 ì´ê²ƒë„ 행하고 ì €ê²ƒë„ ë²„ë¦¬ì§€ ë§ì•„야 할지니ë¼" 했으니 ê°ì¢… ì˜ˆë°°ì— ì°¸ì„하고 ì‹­ì¼ì¡° ìƒí™œì„ 하는 등 í–‰í•¨ë„ ê¸°ë³¸ì ìœ¼ë¡œ 수반ë˜ì–´ì•¼ 하ë˜, 먼저 해야 í•  ê²ƒì´ ë¬´ì—‡ì´ë©° ê·¸ ë‚´ìš©ê³¼ 형ì‹ì€ 무엇ì¸ì§€ ë°ížˆ 구분할 수 있어야 하지요.

ë¹›ì´ì‹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1장 45ì ˆì— "… ë‚´ê°€ 거룩하니 너í¬ë„ 거룩할지어다" ë§ì”€í•˜ì…¨ìŠµë‹ˆë‹¤. 예수님께서는 ë§ˆíƒœë³µìŒ 5장 48ì ˆì„ í†µí•´ "그러므로 í•˜ëŠ˜ì— ê³„ì‹  ë„ˆí¬ ì•„ë²„ì§€ì˜ ì˜¨ì „í•˜ì‹¬ê³¼ ê°™ì´ ë„ˆí¬ë„ 온전하ë¼" ë§ì”€í•˜ê³  계시지요. ìš°ë¦¬ë„ ë¯¿ìŒì˜ 선진들처럼 ë¹›ì´ì‹  하나님과 사ê·ì„ ì´ë£¨ë ¤ë©´ 마ìŒì˜ 할례를 통해 거룩하고 온전하신 í•˜ë‚˜ë‹˜ì˜ í˜•ìƒì„ 닮으며 í•˜ë‚˜ë‹˜ì„ ê¸°ì˜ì‹œê²Œ 하는 믿ìŒì„ 소유해야 합니다.


2. í• ë¡€ì˜ ì„±ê²½ì  ë°°ê²½ê³¼ 마ìŒì˜ í• ë¡€

할례란, 난지 팔 ì¼ ë§Œì— ë‚¨ìžì˜ 성기 ëì„ ìž˜ë¼ë‚´ëŠ” ì˜ì‹ì„ ë§í•©ë‹ˆë‹¤. ì´ëŸ¬í•œ 할례를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게 ì²˜ìŒ ëª…í•˜ì…¨ê³  ì´ìŠ¤ë¼ì—˜ 백성과 하나님 사ì´ì˜ ì˜ì›í•œ ì–¸ì•½ì˜ í‘œì§•ìœ¼ë¡œ 세우셨습니다. ë˜í•œ í• ë¡€ì— ê´€í•œ 규례를 대대로 지키ë¼ê³  명하시며,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ìžëŠ” í•˜ë‚˜ë‹˜ì˜ ë°±ì„± 중ì—ì„œ ëŠì–´ì§„다고 하셨으니 할례는 구ì›ê³¼ ì§ê²°ë˜ëŠ” 중요한 ê·œë¡€ìž„ì„ ì•Œ 수 있습니다(ì°½ 17:9~14).

ê·¸ëŸ°ë° ížˆë¸Œë¦¬ì„œ 10장 1ì ˆì— "ìœ¨ë²•ì€ ìž¥ì°¨ 오는 ì¢‹ì€ ì¼ì˜ 그림ìžìš” ì°¸ 형ìƒì´ 아니므로…"ë¼ê³  했습니다. 여기ì—ì„œ ìœ¨ë²•ì€ êµ¬ì•½ì´ë©° 장차 오는 ê²ƒì€ ì‹ ì•½, 즉 예수 그리스ë„를 통한 ë³µëœ ì†Œì‹ì„ 뜻합니다. ë”°ë¼ì„œ 할례는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ì—ê²Œë„ ì ìš©ë˜ëŠ” ë§ì”€ì´ì§€ìš”. ì´ëŠ” 육ì ì¸ 할례가 ì•„ë‹Œ ì˜ì ì¸ 할례로서 마ìŒì˜ 할례를 받아야 í•¨ì„ ì˜ë¯¸í•˜ê³  있습니다(ì‹  10:16, 30:6 ; 롬 2:28~29).

예레미야 4장 4ì ˆì— "… 너í¬ëŠ”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ë„ˆí¬ ë§ˆìŒ ê°€ì£½ì„ ë² ê³  나 여호와께 ì†í•˜ë¼â€¦" ë§ì”€í•œ 대로, ìš°ë¦¬ì˜ ë§ˆìŒ ê°€ì£½ì„ ë² ëŠ” ê²ƒì´ ê³§ 마ìŒì˜ 할례입니다. ì„±ê²½ì— '하ë¼, 하지 ë§ë¼, 지키ë¼, 버리ë¼' ë§ì”€í•œ 대로 순종하는 ê²ƒì„ ì˜ë¯¸í•˜ì§€ìš”. ê·¸ëŸ°ë° ë§ˆìŒì˜ 할례는 í•œ 번으로 ë나는 ê²ƒì´ ì•„ë‹ˆë©° ì„±ë ¹ì„ ë°›ì•˜ë‹¤ê³  í•´ì„œ ìˆœê°„ì— ì´ë£¨ì–´ì§€ëŠ” ê²ƒì´ ì•„ë‹™ë‹ˆë‹¤. 잃어버린 í•˜ë‚˜ë‹˜ì˜ í˜•ìƒì„ 온전히 회복하기까지 계ì†ì ìœ¼ë¡œ ì´ë£¨ì–´ì ¸ì•¼ 합니다.

먼저는 ìœ¡ì²´ì˜ ì¼, 곧 행함으로 나타나는 모든 죄를 ì‹ ì†ížˆ ëŠì–´ 버려야 합니다. ì•„ì§ë„ 술과 담배를 ëŠì§€ 못했다면 ëŠì–´ì•¼ 하고, 혈기가 ë§Žì€ ì‚¬ëžŒì€ í˜ˆê¸°ë¥¼ 버리고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ë˜ì–´ì•¼ 한다는 것입니다.

ì´ì²˜ëŸ¼ 행함으로 나타나는 죄를 ë²—ì€ ë‹¤ìŒì—는 마ìŒì— 내재ë˜ì–´ 있는 죄성, 곧 ìœ¡ì‹ ì˜ ì¼ë“¤ì„ ë²—ì–´ 버려야 합니다. ë¶ˆê°™ì€ ê¸°ë„와 금ì‹ì„ 통한 ìžì‹ ì˜ 노력과 ì„±ë ¹ì˜ ë„우심, í•˜ë‚˜ë‹˜ì˜ ëŠ¥ë ¥ì„ íž˜ìž…ì„ ë•Œ 부모로부터 ì´ì–´ë°›ì€ 근본 기(æ°£) ì†ì— 있는 죄성까지 빼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몸과 ê²°í•©ëœ ì£„ì„± 곧 육신 ìžì²´ë¥¼ 뿌리째 뽑아내야 ìœ¡ì‹ ì˜ ìƒê°ë„ 사ë¼ì§€ê³  ë‚´ 안ì—ì„œ 그리스ë„ì˜ í–¥ê¸°ë¥¼ 발할 수 있습니다.

다ìŒì—는 하나님 ë³´ì‹œê¸°ì— ì•…ì„ ë²—ì–´ë‚´ì•¼ 합니다. ìžê¸° ë³´ê¸°ì— ì˜, ìžê¸°ì ì¸ í‹€ 등 ìžì‹ ì´ ë³´ê¸°ì— ì˜³ë‹¤ê³  여겨지지만 하나님 보시기ì—는 옳지 ì•Šê³  ì•…ì´ ë˜ëŠ” ê²ƒë“¤ì´ ìžˆìŠµë‹ˆë‹¤.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ìž¡ížˆì‹œë˜ ë‚  ë°¤ 베드로가 ëŒ€ì œì‚¬ìž¥ì˜ ì¢… ë§ê³ ì˜ 귀를 ì³ì„œ 떨어뜨렸습니다. ì´ëŠ” 위험한 ìƒí™©ì— ë†“ì¸ ìŠ¤ìŠ¹ì„ ì§€í‚¤ê³ ìž í•˜ëŠ” 마ìŒì—ì„œ 나온 í–‰ë™ì´ì—ˆì§€ë§Œ 옳지 ì•Šì€ ì¼ì´ì—ˆìŠµë‹ˆë‹¤.

우리가 예수 그리스ë„를 구세주로 ì˜ì ‘하여 ì„±ë ¹ì„ ë°›ìœ¼ë©´ 온전한 주ì¼ì„±ìˆ˜ì™€ ì‹­ì¼ì¡° ìƒí™œ, 기ë„ìƒí™œì€ 마땅히 해야 í•  기본ì ì¸ ì¼ë“¤ìž…니다. ë” ë‚˜ì•„ê°€ 하나님과 사ê·ì„ ê°–ê³  ê¹Šì´ í•˜ë‚˜ë‹˜ì˜ ì¼ì„ 논하는 ì‚¬ëžŒì´ ë˜ê¸° 위해서는 ë¬´ì—‡ë³´ë‹¤ë„ í•˜ë‚˜ë‹˜ê»˜ì„œ ë¹›ì´ì‹œë‹ˆ ìš°ë¦¬ë„ ë¹› ê°€ìš´ë° í–‰í•´ì•¼ 하지요.

ì´ëŸ´ ë•Œ 비로소 예수 그리스ë„ì˜ í”¼ê°€ 우리를 깨ë—ì¼€ 하실 ë¿ ì•„ë‹ˆë¼ "주 여호와께서는 ìžê¸°ì˜ ë¹„ë°€ì„ ê·¸ 종 선지ìžë“¤ì—게 ë³´ì´ì§€ 아니하시고는 ê²°ì½” í–‰í•˜ì‹¬ì´ ì—†ìœ¼ì‹œë¦¬ë¼"(ì•” 3:7) ë§ì”€í•œ 대로 하나님께서 í¬ê³  비밀한 ì¼ê¹Œì§€ 알려주십니다.


3. í•˜ë‚˜ë‹˜ì˜ ìžë…€ê°€ ë¹› ê°€ìš´ë° í–‰í•´ì•¼ 하는 ì´ìœ 

예수 그리스ë„를 ì˜ì ‘í•œ í•˜ë‚˜ë‹˜ì˜ ìžë…€ë“¤ì€ 주님께서 ê°€ë¥´ì³ ì£¼ì‹  기ë„ë¬¸ì„ ë”°ë¼ ë‚ ë§ˆë‹¤ "우리가 우리ì—게 죄 ì§€ì€ ìžë¥¼ 사하여 준 ê²ƒê°™ì´ ìš°ë¦¬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ë¼ê³  기ë„하며 살아갑니다.

ë§Œì¼ ë‚´ 형제는 용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ì•žì— ìžì‹ ì˜ 죄를 사함받기 ì›í•œë‹¤ë©´ ì´ëŠ” 하나님 ì•žì— í•©ë‹¹ì¹˜ 못한 모습입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ë„ì˜ í”¼ë¡œ ìžì‹ ì˜ 죄를 ì”»ìŒ ë°›ê¸° ì›í•œë‹¤ë©´ 먼저 ë¹› ê°€ìš´ë° í–‰í•˜ëŠ” ê²ƒì´ ë‹¹ì—°í•œ ì¼ìž…니다(ìš”ì¼ 1:7).


ë˜í•œ 예수님께서 ìš°ë¦¬ì˜ ì£„ë¥¼ 대ì†í•´ 주심으로 죄 ì‚¬í•¨ì€ ë°›ì•˜ì§€ë§Œ 마ìŒì˜ 근본 ì£„ì„±ì€ ë‚¨ì•„ ìžˆê¸°ì— ë§ˆìŒì˜ 할례를 명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ë¹› ê°€ìš´ë° ì‚´ì•„ê°ˆ ë•Œ 사ë§ì˜ 길ì—ì„œ 나와 í•˜ë‚˜ë‹˜ì˜ ìžë…€ ëœ ì¶•ë³µì„ ë°›ì„ ìˆ˜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바른 길로 ê°€ë„ë¡ ì‚¬ëž‘ì˜ ì—°ë‹¨ì„ í•˜ì‹œë©° 때로는 징계를 ê°€í•˜ì‹œê¸°ë„ í•©ë‹ˆë‹¤.

그러면 ì˜ˆìˆ˜ì˜ í”¼ê°€ 어떻게 우리를 모든 죄ì—ì„œ 깨ë—ì¼€ 하시는 것ì¼ê¹Œìš”? ìš”í•œë³µìŒ 6장 53~54ì ˆì— "… ì¸ìžì˜ ì‚´ì„ ë¨¹ì§€ 아니하고 ì¸ìžì˜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ë„ˆí¬ ì†ì— ìƒëª…ì´ ì—†ëŠë‹ˆë¼ ë‚´ ì‚´ì„ ë¨¹ê³  ë‚´ 피를 마시는 ìžëŠ” ì˜ìƒì„ 가졌고 마지막 ë‚ ì— ë‚´ê°€ 그를 다시 살리리니" 했습니다. 여기서 'ì¸ìž'는 ì˜ˆìˆ˜ë‹˜ì„ ê°€ë¦¬í‚¤ë©° 'ì¸ìžì˜ ì‚´'ì€ ê³§ í•˜ë‚˜ë‹˜ì˜ ì§„ë¦¬ ë§ì”€ì´ìš”(ìš” 1:1, 14), 'ì¸ìžì˜ ì‚´ì„ ë¨¹ëŠ”ë‹¤'는 ê²ƒì€ ì„±ê²½ 66ê¶Œì— ê¸°ë¡ëœ í•˜ë‚˜ë‹˜ì˜ ë§ì”€ì„ ì–‘ì‹ ì‚¼ëŠ” ê²ƒì„ ì˜ë¯¸í•©ë‹ˆë‹¤. ë˜í•œ '피를 마신다'는 ê²ƒì€ í•˜ë‚˜ë‹˜ ë§ì”€ì„ 진정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ì´ì§€ìš”.

즉 성경 66ê¶Œì— ê¸°ë¡ëœ í•˜ë‚˜ë‹˜ì˜ ë§ì”€ì„ 잘 ì–‘ì‹ ì‚¼ì•„ 행해 나갈 ë•Œ 진리가 우리 ì•ˆì— ë“¤ì–´ì™€ ì˜ì–‘분으로 소화 í¡ìˆ˜ë˜ê³ , 모든 ì£„ì•…ì€ ì°Œêº¼ê¸°ë¡œ 배설ë˜ë¯€ë¡œ ì§„ë¦¬ì˜ ì‚¬ëžŒì´ ë˜ì–´ ì˜ìƒì„ ì–»ì„ ìˆ˜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ì´ë¼ëŠ” 진리를 마ìŒì— 심고 행하는 ë§Œí¼ ì´ ë§ì”€ì´ ì˜ì–‘분으로 í¡ìˆ˜ë˜ë©´ì„œ 미움, 시기, ì§ˆíˆ¬ì˜ ë§ˆìŒì€ 찌꺼기로 배설ë˜ê³  ì‚¬ëž‘ì˜ ë§ˆìŒì´ ë©ë‹ˆë‹¤. ì´ì™€ ê°™ì€ ì›ë¦¬ë¡œ 마ìŒì—ì„œ 모든 ì•…ì„ ë¹¼ë‚´ì–´ 배설하는 ë§Œí¼ ê¹¨ë—í•œ 마ìŒìœ¼ë¡œ ë³€í™”ë  ìˆ˜ 있습니다.

그리하여 차츰 ì˜ì˜ 사람, ì§„ë¦¬ì˜ ì‚¬ëžŒìœ¼ë¡œ 변화ë˜ì–´ê°€ëŠ” ê³¼ì •ì„ ì£¼ë‹˜ê³¼ 우리가 서로 사ê·ì´ 있다 하는 것ì´ìš”, ì´ëŸ¬í•œ 사ê·ì„ 통해 ë¹› ê°€ìš´ë° í–‰í•˜ëŠ” ì˜ì ì¸ ì‚¬ëžŒì´ ë˜ëŠ” 것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여 하나님 ë§ì”€ëŒ€ë¡œ 행하며 ë¹›ì´ì‹  하나님과 사ê·ì´ ìžˆì„ ë•Œ ê·¸ 아들 예수 그리스ë„ì˜ í”¼ê°€ 우리를 모든 죄ì—ì„œ 깨ë—ì¼€ 하실 수 있습니다.

ì´ì²˜ëŸ¼ ë¹› ê°€ìš´ë° í–‰í•˜ëŠ” ì˜ì ì¸ ì‚¬ëžŒì´ ë˜ì–´ì•¼ 하나님께 ì˜ê´‘ ëŒë¦¬ëŠ” ì‚¶ì„ ì˜ìœ„í•  수 있습니다. ë” ë‚˜ì•„ê°€ ë¹› ê°€ìš´ë° ì˜¨ì „ížˆ 거하게 ë˜ë©´ 'í•˜ë‚˜ë‹˜ì˜ ë²—'ì´ë¼ ì¹­í•¨ì„ ë°›ì•˜ë˜ ë¯¿ìŒì˜ ì¡°ìƒ ì•„ë¸Œë¼í•¨ì²˜ëŸ¼, 하나님과 ê¹Šì´ ì‚¬ê·€ë©° ë¹„ë°€ì´ ì—†ëŠ” 사ì´ê°€ ë©ë‹ˆë‹¤.

í•˜ë‚˜ë‹˜ì„ ê¸°ì˜ì‹œê²Œ 하는 믿ìŒìœ¼ë¡œ ì˜¤ì§ ë¹› ê°€ìš´ë° í–‰í•˜ì‹¬ìœ¼ë¡œ í•˜ë‚˜ë‹˜ì˜ ì‚¬ëž‘ê³¼ ì¸ì •ì„ 받으며 마ìŒê» ì˜ê´‘ ëŒ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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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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