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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오전 1:04
 
 

우리 죄를 자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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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미쁘고 의로우시기에 우리가 그 앞에 자백할 때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며 빛으로 나아갈 때 더한 축복을 주십니다 ...
       
 
  
 

낮에 다니면 실족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시리즈 4

226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11:9)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 설교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빛이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소원에 무조건 응답하고 축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길을 가지 못할 때는 책망하시고 매를 때리기도 하시며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지요. 빛 가운데 거하면 범사에 형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진정 자녀를 사랑한다면 책망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엄히 책망하고 때로는 매를 때려서라도 바른길을 가게 할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빛이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소원에 무조건 응답하고 축복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른길을 가지 못할 때는 책망하시고 매를 때리시기도 하시며 빛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이처럼 빛 곧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면 낮에 길을 다니는 사람과 같아서 실족하는 일이 없지만 어두운 밤에 다니면 실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빛 가운데 거함으로 실족하지 않고 범사에 형통한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온전한 빛이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하신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면, 낮 12시는 정오로서 가장 밝은 대낮 곧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이지요.

영적으로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온전한 빛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빛은 어두움이 전혀 없으신 영원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전깃불이 들어오기 전에는 밤길이 너무 어두워서 달빛에 의지해 길을 다녀야 했습니다. 더구나 달이 보이지 않는 그믐께에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거나 구덩이에 빠지는 일들이 허다했지요. 하지만 태양이 떠오르면 온 동네가 한눈에 들어오고 빛 가운데로 다니니 넘어지거나 실족할 염려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않는다는 것은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 안에 온전히 거하면 낮에 다니는 것과 같이 실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빛 가운데 거함으로 실족지 않고 범사에 형통함을 받으려면

1) 구원에 관한 분야

사람이 태어나서 아무리 부와 권세를 누리고 산다 해도 결국에는 누구나 죽음을 맞게 됩니다(시 90:10). 세상에는 부귀영화와 건강, 가정의 평안 등 모든 것을 만족스럽게 누리고 사는 사람도 드물지만, 혹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라 해도 다가오는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참으로 허무한 일입니다(약 4:14).

누가복음 16장 19절 이하에 기록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부자는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며 부러울 것 없이 살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삶을 살았기에 죽어서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에서 세세토록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거지 나사로는 이 땅에서 잠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죽어서는 구원을 받아 영생 복락을 누리는 천국을 소유할 수 있었지요.

이처럼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빛 가운데 거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간혹 전도하다 보면 예전에는 교회에서 성가대를 했거나 주교사를 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회 일꾼과 불목하여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녕 하나님을 믿는 참믿음이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지요. 스스로 믿음이 있는 줄로 알았지만 빛 가운데 거한 것이 아니었기에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니 실족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성경 상에서 빛 가운데 거하여 온전한 구원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환난과 핍박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으며 희생하고 헌신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빛 가운데 살지 못하도록 유혹하며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고 있으므로 항상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벧전 5:8).

히브리서 10장 22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했습니다.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마음의 악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씻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온전한 빛 가운데 거하게 되고 실족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어야 찬란한 빛의 옷을 입고 주님을 뵐 수 있습니다(살전 5:23).

2) 질병에 관한 분야

우리가 빛 가운데로 나오면 구원은 물론,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죄로 인함이며, 둘째는 과로하거나 당연히 지켜야 할 육의 질서를 어겼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신경성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함이며, 넷째는 원수 마귀에 의한 경우이지요.

이처럼 모든 질병의 원인은 결국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게 살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의 문제를 해결받으려면 하나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통회자복함으로 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을 헐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늘로부터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 주어져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사 53:5).

이와 더불어 병행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을 감동시킬 만한 믿음의 행함입니다. 마가복음 7장에 보면 수로보니게 여인의 고백이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귀신들린 딸이 치료받기 위해 예수님께 나온 여인은 자신을 개에 비유하시는 말씀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더욱 겸비한 모습으로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는 고백을 합니다. 이 여인의 겸비한 고백은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 즉시 여인은 응답을 받게 되지요.

또한 빛 가운데 온전히 거하면 더욱 강건함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했고, 온 집에 충성했습니다(민 12:3, 7). 이처럼 빛 가운데 거했기에 120세의 나이에도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좇아 행할 때 빛이 임하게 되며 그 빛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고 항상 복되고 강건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사 58:7~8).

3) 사업터, 일터에 관한 분야

요셉은 형제들의 시기를 받아 타국에 종으로 팔려갔음에도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형통했던 것을 봅니다(창 39장). 애굽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있을 때에는 그 성실함을 인정받아 가정 총무로 세워지지요. 그 뒤 모함을 받아 감옥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도 빛 가운데 행하니 실족하지 않습니다.

감옥의 모든 제반 업무가 맡겨져 결국 요셉은 어느 누구도 해석할 수 없던 애굽 왕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 국무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지요. 환경과 조건이 열악하다 해도 빛 가운데 정도를 좇으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형통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성공과 실패는 환경이나 조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큼 하나님을 의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행할 때 그 길을 인도받아 실족하지 않고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지요(잠 3:6).

가령, 가게를 내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놓고 기도하던 중 좋은 장소가 나타나면 이내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라 단정 짓고 급히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들고 생각에 맞기에 진행한 것이므로 오히려 사단이 송사해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설령 마음에 들었을지라도 반드시 돌아가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고, 혹여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이내 마음에서 돌이켜야 하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녀에게 더 크고 풍성한 것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야고보서 1장 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고 했듯이, 믿고 구한 것은 반드시 받은 줄로 믿고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니 구하는 대로 주실 것을 믿고 오래 참음으로 기다릴 줄 알아야 하지요.

또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가령, 친하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보증을 서 달라 한다든지 또는 믿음의 형제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일은 내 유익을 구하는 일이요, 상대를 힘들게 하는 어두움의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영적인 사랑은 내 유익보다 먼저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비록 손해를 본다 해도 상대의 유익을 구해 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의 마음으로 변화되었을 때 비로소 성령의 음성을 밝히 듣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정오의 밝은 빛 가운데 거하게 되니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가정의 화목을 이루기 위한 분야

이혼하는 경우, 대부분 감정이 엇갈리고 마음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랑은 나를 희생하는 것이며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요, 더 나아가 생명도 줄 수 있는 것이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육적인 사랑을 했기에 처음에는 사랑을 나누었던 부부라 해도 결국 미움만 남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가정이라 해도 빛이 임하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화목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미움의 감정으로 뒤덮여 있던 여인이 있었지요. 그러니 부부가 만나기만 하면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섬기되 주께 하듯 하라' 이런 말씀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빛이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비춰 보니 온갖 어두움으로 물들어 있었지요. 또한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과, 내가 형제의 죄를 용서할 때에 비로소 나의 죄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기도와 금식으로 비진리를 벗어 나가니 자신을 힘들게 했던 남편이라도 사랑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남편에게 그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까지 할 수 있었지요. 결국 남편이 마음을 돌이켜 주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실족할 수밖에 없는 가정이었지만 빛이 임함으로 미움이 변해 사랑이 되고 감정이 녹아 용서가 되니 어두움이 물러가고 행복한 가정이 된 것입니다.

밝은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미움을 사랑으로, 악한 마음을 선한 마음으로 변화시키며 강퍅한 마음을 녹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로마서 13장 13~14절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했습니다. 신속히 어두움의 일을 벗어 버리고 오직 빛의 갑옷을 입어 범사에 형통함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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