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4:57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우리 죄를 ìžë°±í•˜ë©´
'í•˜ë‚˜ë‹˜ì€ ë¹›ì´ì‹œë¼' 시리즈 5

9117
2018ë…„ 11ì›” 18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ë§Œì¼ ìš°ë¦¬ê°€ 우리 죄를 ìžë°±í•˜ë©´ 저는 미ì˜ì‹œê³  ì˜ë¡œìš°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ì˜ì—ì„œ 우리를 깨ë—게 하실 것ì´ìš”" (ìš”í•œë³µìŒ 1:9)



"하나님께서는 미ì˜ê³  ì˜ë¡œìš°ì‹œê¸°ì— 우리가 ê·¸ ì•žì— ìžë°±í•  ë•Œ ìš°ë¦¬ì˜ ì£„ë¥¼ ëª¨ë‘ ì‚¬í•˜ì‹œê³  모든 불ì˜ì—ì„œ 깨ë—하게 하시며 빛으로 나아갈 ë•Œ ë”í•œ ì¶•ë³µì„ ì£¼ì‹­ë‹ˆë‹¤"

ë¹›ì´ì‹  하나님 ì•žì—서는 아무리 ìž‘ì€ ì–´ë‘움ì´ë¼ë„ ê²°ì½” 숨길 수 없습니다. ê·¸ëŸ°ë° í•˜ë‚˜ë‹˜ê»˜ì„œëŠ” 미ì˜ê³  ì˜ë¡œìš°ì‹œê¸°ì— 우리가 ìžë°±í•˜ë©´ ê·¸ 죄를 사하시고 깨ë—하게 í•´ 주십니다. 문제는 ìžì‹ ì´ ì–´ë‘ì›€ì— ìžˆìœ¼ë©´ì„œë„ ê·¸ê²ƒì„ ê¹¨ë‹«ì§€ 못한다는 것입니다.

ì´ëŠ” 사람마다 잘못ì´ë‚˜ 죄로 여기는 ê¸°ì¤€ì´ ë‹¤ë¥´ê¸° 때문입니다. 곧 ê°ê¸° ì–‘ì‹¬ì´ ë‹¤ë¥´ê³  ìžë¼ì˜¨ 환경과 êµì–‘ì´ ë‹¤ë¥´ë©°, 나름대로 세워 ë†“ì€ ê°€ì¹˜ íŒë‹¨ ê¸°ì¤€ì´ ë‹¤ë¥´ê¸° 때문ì´ì§€ìš”.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 ì•žì— ì£„ 없다 í•  수 없는지, ë˜ ì£„ëŠ” 구체ì ìœ¼ë¡œ 무엇ì´ë©°, 죄를 ìžë°±í•œë‹¤ëŠ” ê²ƒì€ ë¬´ì—‡ì¸ì§€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가 하나님 ì•žì— ì£„ 없다 í•  수 없는 ì´ìœ 

요한ì¼ì„œ 1장 8ì ˆì— "ë§Œì¼ ìš°ë¦¬ê°€ 죄 없다 하면 스스로 ì†ì´ê³  ë˜ ì§„ë¦¬ê°€ 우리 ì†ì— 있지 아니할 것ì´ìš”"ë¼ê³  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ì†ì´ëŠ” 것'ì´ë¼ê³  ë§ì”€í•˜ì…¨ì„까요?

ì„±ê²½ì„ ë³´ë©´ ì¸ë¥˜ì˜ ì‹œì¡°ì¸ ì•„ë‹´ê³¼ 하와가 선악과를 ë”° 먹ìŒìœ¼ë¡œ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가 세ìƒì— 들어오게 ë˜ì—ˆìŠµë‹ˆë‹¤. 그래서 ê·¸ 후ì†ìœ¼ë¡œ 태어난 우리는 기를 통해 ê·¸ ì£„ì„±ì„ ì´ì–´ ë°›ì•˜ê¸°ì— ê²°ì½” 죄 없다 í•  수 없지요. ì´ê²ƒì´ 바로 ì›ì£„ì´ë©°, ì´ ì™¸ì—ë„ ì„¸ìƒì„ 살아가면서 스스로 짓는 ìžë²”죄가 ë§Žì´ ìžˆìŠµë‹ˆë‹¤.

ê·¸ëŸ°ë° ì£„ì˜ ë¬¸ì œë¥¼ 해결받지 못하면 ì˜ì›í•œ 사ë§ì— ì´ë¥´ëŸ¬ ì§€ì˜¥ë¶ˆì— ë–¨ì–´ì§€ëŠ” 무서운 í˜•ë²Œì„ ë©´ì¹˜ 못하게 ë©ë‹ˆë‹¤. 죄ì¸ì€ í•˜ë‚˜ë‹˜ì˜ ë‚˜ë¼ë¥¼ 유업으로 ë°›ì„ ìˆ˜ 없고 í•˜ë‚˜ë‹˜ì„ ëµ ìˆ˜ë„ ì—†ê¸° 때문입니다(롬 3:23, 5:12).

ì‚¬ëž‘ì˜ í•˜ë‚˜ë‹˜ê»˜ì„œëŠ” ì´ëŸ¬í•œ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약 2천여 ë…„ ì „ì— ë…ìƒìž ì˜ˆìˆ˜ë‹˜ì„ ì´ ë•…ì— ë³´ë‚´ 주셨습니다. 때가 ì´ë¥´ë§¤ 예수님께서 ìš°ë¦¬ì˜ ëª¨ë“  죄를 대신 지시고 나무 ì‹­ìžê°€ì— 달려 ëŒì•„가셨다가 ì‚¬ë§ ê¶Œì„¸ë¥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온 ì¸ë¥˜ì—게 구ì›ì˜ ê¸¸ì´ í™œì§ ì—´ë ¸ìŠµë‹ˆë‹¤. 그리하여 누구든지 ì˜ˆìˆ˜ë‹˜ì„ êµ¬ì„¸ì£¼ë¡œ ì˜ì ‘하면 믿ìŒìœ¼ë¡œ ì˜ë¡­ë‹¤ í•¨ì„ ì–»ê³ (롬 3:24, 5:1), í•˜ë‚˜ë‹˜ì˜ ìžë…€ê°€ ë˜ëŠ” 권세를 얻게 ëœ ê²ƒìž…ë‹ˆë‹¤(ìš” 1:12).

ì´ì²˜ëŸ¼ 우리가 예수 그리스ë„를 믿ìŒìœ¼ë¡œ 모든 죄를 사함 받았다 í•´ë„ ìœ¨ë²•ì„ ì˜¨ì „ížˆ 행하는 ì„±ê²°ì˜ ë‹¨ê³„ì— ì´ë¥´ê¸° 전까지는 근본 ì£„ì„±ì´ ë‚¨ì•„ 있습니다. ë˜í•œ 버리지 못한 ì•…ì˜ ëª¨ì–‘ë“¤ë¡œ ì¸í•´ 순간ì ìœ¼ë¡œ 죄를 ì§“ê¸°ë„ í•©ë‹ˆë‹¤. 진리를 알지 못해 죄를 ì§“ê¸°ë„ í•˜ê³ , ì•Œë©´ì„œë„ ì•„ì§ ë¯¿ìŒì´ 연약하여 죄를 ì§“ê¸°ë„ í•˜ì§€ìš”. ë”°ë¼ì„œ 하나님께서 ì¸ì •í•˜ì‹œëŠ” 온전한 ì„±ê²°ì— ì´ë¥¼ 때까지는 ê·¸ ëˆ„êµ¬ë„ ìŠ¤ìŠ¤ë¡œ 죄 없다 í•  수 없고, ë§Œì¼ ì£„ 없다 하면 스스로 ì†ì´ëŠ” ê²ƒì´ ë˜ëŠ” 것입니다.

다ìŒìœ¼ë¡œ,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진리가 우리 ì†ì— 있지 아니할 것'ì´ë¼ëŠ” ë§ì”€ì˜ ì˜ë¯¸ëŠ” 무엇ì¼ê¹Œìš”?

진리는 곧 í•˜ë‚˜ë‹˜ì˜ ë§ì”€ìž…니다. 진리가 ë§ˆìŒ ì•ˆì— ìžˆëŠ” ì‚¬ëžŒì€ ì„±ë ¹ì´ í•˜ë‚˜ë‹˜ ë§ì”€ì„ 통해 빛으로 ë¹„ì¶”ê¸°ì— ë§ì”€ì— 위배ë˜ëŠ” ê²ƒì´ ìžˆìœ¼ë©´ 깨닫게 ë˜ì§€ìš”. 그러니 진리가 ê·¸ ì†ì— 있다면 온전한 ì„±ê²°ì„ ì´ë¤„ ì–´ë‘ì›€ì´ ì™„ì „ížˆ 사ë¼ì§ˆ 때까지 ê²°ì½” 죄 없다 í•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ì´ëŸ¬í•œ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ì˜ê³  ì˜ë¡œìš°ì‹  하나님 ì•žì— ì£„ë¥¼ ìžë°±í•´ì•¼ 합니다. 그럴 ë•Œ 하나님께서 ìš°ë¦¬ì˜ ì£„ë¥¼ ëª¨ë‘ ì‚¬í•˜ì‹œê³  모든 불ì˜ì—ì„œ 깨ë—하게 하시며(ìš”ì¼ 1:9), ìžë°±í•œ ê²ƒì€ ë” ì´ìƒ 죄 있다 하지 않으십니다.


2. í•˜ë‚˜ë‹˜ì˜ ë²• 안ì—ì„œ '죄'란 무엇ì¸ê°€

ì¼ë°˜ì ìœ¼ë¡œ '죄'란 국가나 사회, ë˜ëŠ” ì–´ë–¤ ì§‘ë‹¨ì´ ì •í•´ ë†“ì€ ë²•ì„ ì–´ê¹€ìœ¼ë¡œì¨ ê·¸ ê²°ê³¼ 위반한 사람ì—게 ë²Œì„ ê°€í•  수 있는 근거가 ë˜ëŠ” 행위나 태ë„를 ë§í•©ë‹ˆë‹¤. ì´ëŠ” 하나님 나ë¼ì—ì„œë„ ë§ˆì°¬ê°€ì§€ìž…ë‹ˆë‹¤. 구ì›ë°›ì•„ í•˜ë‚˜ë‹˜ì˜ ìžë…€ê°€ ëœ ìš°ë¦¬ëŠ” 하늘나ë¼ì˜ ì‹œë¯¼ê¶Œì„ ê°€ì§„ 천국 백성으로서(빌 3:20), 하나님 나ë¼ì˜ ë²•ì¸ ì˜ê³„ì˜ ë²•ì„ ì§€ì¼œì•¼ 하며 ì´ê²ƒì„ 어기면 죄가 ë©ë‹ˆë‹¤.

ì˜ê³„ì˜ ë²•ì€ ì˜ì˜ ì„¸ê³„ì˜ ì£¼ì¸ì´ì‹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으로서, 성경 66ê¶Œì— ê¸°ë¡ëœ 모든 í•˜ë‚˜ë‹˜ì˜ ë§ì”€ìž…니다. 요한ì¼ì„œ 3장 4ì ˆì— "죄를 짓는 ìžë§ˆë‹¤ ë¶ˆë²•ì„ í–‰í•˜ë‚˜ë‹ˆ 죄는 불법ì´ë¼" í•œ 대로 ì„±ê²½ì— ìœ„ë°°ë˜ëŠ” 모든 ê²ƒì´ ë¶ˆë²•ì´ìš” 죄입니다. 물론 믿지 않는 ì‚¬ëžŒì€ ì˜ˆìˆ˜ 그리스ë„를 믿지 않는 ìžì²´ê°€ ì´ë¯¸ 죄가 ë˜ì§€ìš”(ìš” 16:9). 그러면 하나님 법 안ì—ì„œ 죄가 ë˜ëŠ” ê²ƒì€ ë¬´ì—‡ì¼ê¹Œìš”?

첫째로, 행함으로 ì§€ì€ ì£„ 곧 ìœ¡ì²´ì˜ ì¼ìž…니다.

ìœ¡ì²´ì˜ ì¼ì„ 행하는 ì‚¬ëžŒì€ ë°˜ë“œì‹œ 심íŒì„ 통해 ë²Œì„ ë°›ê²Œ ë˜ê³ , ê²°ì½” 하나님 나ë¼ë¥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후 5:10 ; ê°ˆ 5:19~21). 물론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고 ì„±ë ¹ì„ ë°›ì•˜ë‹¤ í•´ì„œ 처ìŒë¶€í„° 모든 ìœ¡ì²´ì˜ ì¼ì„ ë‹¨ë²ˆì— ëŠì„ 수 있는 ëŠ¥ë ¥ì´ ì˜¤ëŠ” ê²ƒì€ ì•„ë‹™ë‹ˆë‹¤. ì„±ë ¹ì˜ ë„우심 ì†ì— ë¹› ê°€ìš´ë° ê±°ë£©í•˜ê²Œ 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기ë„í•´ 나갈 ë•Œ 비로소 하나씩 버려 나갈 수 있고, 버려 나가는 ì´ í–‰í•¨ì´ ë¯¿ìŒì´ë©° ì‹ ì•™ìƒí™œì¸ 것입니다.

그러므로 ì•„ì§ ë²„ë¦¬ì§€ 못한 ê²ƒì´ ìžˆìœ¼ë©´ 눈물로 회개하며 기ë„함으로 ì„±ë ¹ì˜ ë„ìš°ì‹¬ì„ ë°›ì•„ ëŒì´ì¼œì•¼ 합니다. ì´ë ‡ê²Œ ìžë°±í•˜ë©° íž˜ì¨ ë²„ë ¤ê°€ëŠ” ì‚¬ëžŒì€ ì–¸ì  ê°€ëŠ” 다 버릴 것ì´ê¸°ì— 하나님께서 ìœ¡ì²´ì˜ ì‚¬ëžŒì´ë¼ 하지 않으시고 믿ìŒìœ¼ë¡œ ì˜ë¡­ë‹¤ í•¨ì„ ì–»ê²Œ 하시지요. ìžë°±í•˜ê³  ëŒì´ì¼œ 나가면 ê·¸ê²ƒì„ ë¯¿ìŒìœ¼ë¡œ ì¸ì •ë°›ì•„ 미ì˜ê³  ì˜ë¡œìš°ì‹  하나님 ì•žì— ì£„ ì‚¬í•¨ì„ ì–»ê²Œ ë˜ëŠ” 것입니다.

둘째로, 마ìŒìœ¼ë¡œ ì§€ì€ ì£„ 곧 ìœ¡ì‹ ì˜ ì¼ìž…니다.

ë¹›ì´ì‹  하나님 ì•žì—서는 마ìŒì— í’ˆì€ ì˜¨ê°– ì•…ë“¤ì´ ì–´ë‘움ì´ë©° 죄입니다(롬 14:10 ; 약 4:11~12). 구약시대ì—는 행위로 나타난 ë¶ˆë²•ë§Œì´ ì£„ì˜€ì§€ë§Œ, ì‹ ì•½ì‹œëŒ€ì— ì™€ì„œëŠ” 마ìŒì— í’ˆì€ ë¶ˆë²•ê¹Œì§€ 죄가 ë©ë‹ˆë‹¤.

구약시대와는 달리, 신약시대ì—는 ì„±ë ¹ì„ ì˜ì§€í•˜ì—¬ 마ìŒì— 할례를 받아가면 능히 마ìŒì˜ ì£„ê¹Œì§€ë„ ë²„ë ¤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ì´ë ‡ê²Œ 마ìŒì˜ 할례를 통해 변화ë˜ë©´ 예수 그리스ë„ì˜ ë¹›ì´ ê·¸ ì•ˆì— ê±°í•˜ë¯€ë¡œ 마ìŒì—서부터 온전한 ë¹›ì˜ í–‰í•¨ì´ ë‚˜ì˜¬ 수 있습니다.

ë¹›ì€ ìš©ì„œì™€ 사랑, ìžë¹„입니다. ë˜í•œ ìƒëŒ€ì˜ 유ìµì„ 구해 주며 모든 ê²ƒì„ ì„ ìœ¼ë¡œ ë³´ê³  듣고 ë§í•˜ê³  ìƒê°í•˜ëŠ” 것입니다. 그러니 ì´ì™€ 반대ë˜ëŠ” íŒë‹¨, 정죄, 미움, 시기, 질투 등 ì–´ë‘ì›€ì˜ ê²ƒì„ ë§ˆìŒì— 가지고 있다면 단지 ëˆˆì— ë³´ì´ê²Œ 드러나지 않았다 í•´ì„œ 죄 없다 í•  수는 없는 것ì´ì§€ìš”. ë”ìš±ì´ ìš°ë¦¬ë¥¼ 위해 ì‹­ìžê°€ì˜ ê³ ë‚œì„ ë°›ìœ¼ì‹  ì£¼ë‹˜ì˜ ì‚¬ëž‘ì„ ìƒê°í•œë‹¤ë©´ í•˜ë‚˜ë‹˜ì˜ ê³„ëª…ì„ ì§€ì¼œ 나ê°ìœ¼ë¡œ(ìš”ì¼ 5:3) ë¹›ì— ì†í•œ ì—´ë§¤ë“¤ì„ ë§ºì–´ì•¼ 합니다.


3. ì–´ë‘움 같지 않으나 하나님 ë³´ì‹œê¸°ì— ì–´ë‘ì›€ì¸ ê²ƒ

하나님 ë§ì”€ìœ¼ë¡œ ë°ížˆ 드러나는 ì–´ë‘ì›€ì€ ë°œê²¬í•´ 벗어내기가 어렵지 ì•Šì€ë° 언뜻 보기ì—는 ì–´ë‘ì›€ì´ ì•„ë‹Œ 것 ê°™ì€ë° ê·¼ë³¸ì´ ì–´ë‘ì›€ì¸ ë¶„ì•¼ë“¤ì´ ìžˆìŠµë‹ˆë‹¤.

예를 들어, ë‚¨ì´ ìž˜ë˜ëŠ” ê²ƒì„ ë³´ê³  시기 질투하는 ê²ƒì€ ì•„ë‹ˆì§€ë§Œ ìžì‹ ì— 대해 ë‚™ë§í•˜ëŠ” 경우입니다. ì´ë•Œ 남ì—게 ì•…ì„ í–‰í•˜ê±°ë‚˜ 마ìŒì— 시기, ì§ˆíˆ¬ì˜ í˜•íƒœë¡œ ë‹´ê³  있지는 않기 ë•Œë¬¸ì— ì–´ë‘움ì´ë¼ê³  ìƒê°í•˜ì§€ ì•Šì„ ìˆ˜ 있습니다. 하지만 ë¹›ì— ì†í•œ ì˜ì ì¸ ì‚¬ëž‘ì€ ì§„ë¦¬ì™€ 함께 기ë»í•˜ëŠ” 것입니다(ê³ ì „ 13:6). ìƒëŒ€ê°€ 나보다 ë” ì‚¬ëž‘ê³¼ ì¸ì •ì„ 받는 ê²ƒì„ ë³¼ ë•Œ ë‚™ë§í•˜ëŠ” ê²ƒì´ ì•„ë‹ˆë¼ í•¨ê»˜ 기ë»í•˜ê³  ì¦ê±°ì›Œí•˜ëŠ” 것ì´ì§€ìš”.

다른 예로, ìžì‹ ì€ 진리를 좇는다고 ìƒê°í–ˆëŠ”ë° í™”í‰í•¨ì´ 깨지는 경우입니다. 가령 하나님 나ë¼ë¥¼ 위한 것ì´ë¼ê³  ìƒê°í•˜ì—¬ ì „ì²´ ì˜ê²¬ì„ ìžì‹ ì´ ì›í•˜ëŠ” 쪽으로 ì´ëŒì—ˆëŠ”ë° ì´ë¡œ ì¸í•´ 힘들어하는 ì‚¬ëžŒì´ ìƒê²¼ì„ ë•Œ ê·¸ê²ƒì„ ê°œì˜ì¹˜ 않는 것입니다. ë¹›ì„ ì¢‡ì•˜ë‹¤ë©´ 반드시 í™”í‰í•¨ì´ 따른다는 ì‚¬ì‹¤ì„ ì•Œì•„ì•¼ 합니다. í™”í‰ì€ ë‚´ê°€ 옳ë”ë¼ë„ 비진리만 아니ë¼ë©´ ìƒëŒ€ì—게 맞추어 주고, ìžì‹ ì„ 드러내지 ì•Šê³  ëˆ„êµ¬ì™€ë„ ê±¸ë¦¼ì´ ì—†ëŠ” 마ìŒìž…니다. ê²°êµ­ ì´ëŸ° ë¹›ì— ê±°í•˜ì§€ ì•Šì•˜ê¸°ì— ì–´ë‘움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ì´ ì™¸ì—ë„ ìžê¸° ë³´ê¸°ì— ì˜³ë‹¤ 여겨지므로 ì–´ë‘움ì´ë¼ ìƒê°ì§€ 못하는 ê²½ìš°ë“¤ì´ ìžˆìŠµë‹ˆë‹¤. 예컨대 ì¼ì„ 지시하거나 지시를 받는 경우, ê·¸ ì¼ì˜ 결과가 어떻게 나왔ëŠëƒì— ë”°ë¼ ê°ê° ê·¸ ë°˜ì‘ì´ ë‹¤ë¥¸ ê²ƒì„ ë´…ë‹ˆë‹¤.

ì¢‹ì€ ê²°ê³¼ê°€ 나오면 ì¼ì„ 시킨 ì‚¬ëžŒì€ "ë‚´ê°€ 지시해서 í•œ ì¼ì´ë‹ˆ ë‚´ 공로다" 하고, ì¼ì„ ì§ì ‘ í•œ ì‚¬ëžŒì€ "ë‚´ê°€ 했기 ë•Œë¬¸ì— ë‚´ 공로다"ë¼ê³  주장하지요. 하지만 결과가 좋지 ì•Šì„ ë•ŒëŠ” 서로가 어찌하든 ì±…ìž„ì„ ëª¨ë©´í•˜ë ¤ 합니다. ê·¸ëŸ¬ë©´ì„œë„ ì„œë¡œ 전혀 잘못ì´ë¼ê³  여기지 ì•Šê³  ë„리어 정당하다고 ìƒê°í•˜ëŠ” 경우가 허다하지요. ì´ë ‡ê²Œ ë‚¨ì˜ íƒ“ìœ¼ë¡œ ëŒë¦¬ë ¤ëŠ” ë§ˆìŒ ìžì²´ë¥¼ 버려야 설령 누군가가 í° ìž˜ëª»ì„ í–ˆë‹¤ í•´ë„ ì‚¬ëž‘ìœ¼ë¡œ ê·¸ í—ˆë¬¼ì„ ë®ì–´ 줄 수 있는 ë¹›ì— ì†í•œ ëª¨ìŠµì´ ë‚˜ì˜¤ê²Œ ë©ë‹ˆë‹¤.

ì±…ìž„ì„ ì „ê°€í•˜ê±°ë‚˜ 모면하려는 ê²ƒì´ ì•„ë‹ˆë¼ ìžì‹ ì´ 함께한 ê²ƒë§Œìœ¼ë¡œë„ ì±…ìž„ì„ ëŠë¼ê³  ìžì‹ ì˜ 탓으로 ëŒë¦´ ë¿ ì•„ë‹ˆë¼, 애매히 ê³ ë‚œì„ ë‹¹í•˜ê±°ë‚˜ 억울하게 ëˆ„ëª…ì„ ì¼ë‹¤ í•´ë„ ê°ìˆ˜í•  수 있는 마ìŒì´ë¼ë©´ 하나님께서는 ì´ë¥¼ 기ë»í•˜ì‹œë©° 죄 있다 하지 않으시지요. 아무리 ìž‘ì€ ì¼ì´ë¼ë„ ìžë°±í•  마ìŒì´ê¸°ì— ì˜ë¡­ê²Œ 여기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ì´í›„ 그가 함께하는 ì¼ì—는 ì–´ë ¤ì›€ì´ ìƒê¸°ì§€ ì•Šë„ë¡ ì§€í‚¤ê³  ì¸ë„í•´ 주시는 것입니다.


4. ë¹› ê°€ìš´ë° ê±°í•˜ë ¤ë©´ ìžë°±í•˜ê³  ëŒì´ì¼œì•¼

ìžë°±í•œë‹¤ëŠ” ê²ƒì€ ë‹¨ìˆœížˆ ìž…ìˆ ë¡œë§Œì´ ì•„ë‹ˆë¼ ì£„ë¥¼ 고백한 í›„ì— ì² ì €ížˆ 죄ì—ì„œ ëŒì´í‚¤ëŠ” ê²ƒì„ ì˜ë¯¸í•˜ë©°, ì´ëŸ´ ë•Œ ì£¼ë‹˜ì˜ ë³´í˜ˆì´ ê·¸ 죄를 씻어 주십니다. ê·¸ëŸ°ë° í˜¹ì—¬ 여전히 미워하는 마ìŒì„ 가지고 있으면서 ìžì‹ ì˜ 죄를 용서해 달ë¼ê³ ë§Œ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거짓ë§í•˜ëŠ” ìžë¼ê³  ë§ì”€í•˜ì‹­ë‹ˆë‹¤(ìš”ì¼ 1:6).

다윗 ì™•ì€ í•˜ë‚˜ë‹˜ 마ìŒì— í•©í•œ ìžë¼ê³  ì¸ì •ë°›ì„ ë§Œí¼ ë¹› ê°€ìš´ë° í–‰í–ˆì§€ë§Œ 처ìŒë¶€í„° í  ì—†ì´ ì˜¨ì „í–ˆë˜ ê²ƒì€ ì•„ë‹™ë‹ˆë‹¤. ìš°ë¦¬ì•„ì˜ ì•„ë‚´ 밧세바를 취하고 ê·¸ ì—¬ì¸ì´ ìž„ì‹ ì„ í•˜ìž ì´ ì‚¬ì‹¤ì„ ì€íí•˜ê³ ìž ì—¬ëŸ¬ ë°©ë²•ì„ ë™ì›í•˜ë‹¤ê°€ 계íšì´ ê±°ë“­ 빗나가니 나중ì—는 우리아를 ì´ë°©ì¸ì˜ ì†ì— 죽게 하는 ì—„ì²­ë‚œ 죄까지 범하게 ë©ë‹ˆë‹¤. ì´ëŠ” 바로 ë§ˆìŒ ì•ˆì— ìžˆë˜ ìœ¡ì‹ ì˜ ì •ìš• 즉 ìžê¸°ì—게 ì¢‹ì„ ëŒ€ë¡œ ì·¨í•˜ê³ ìž í•˜ëŠ” 마ìŒê³¼ ëˆˆì„ í†µí•´ 역사ë˜ëŠ” ì•ˆëª©ì˜ ì •ìš• ë“±ì˜ ì–´ë‘ì›€ì´ ë‚¨ì•„ 있었기 때문입니다. ê·¸ëŸ°ë° í•˜ë‚˜ë‹˜ê»˜ì„œ 나단 선지ìžë¥¼ 통해 ê·¸ì˜ ì£„ë¥¼ 지ì í•˜ì‹œë‹ˆ ë‹¤ìœ—ì€ ì¦‰ì‹œë¡œ 회개하고 ëŒì´í‚µë‹ˆë‹¤.

ì£„ì— ëŒ€í•œ ë³´ì‘으로 밧세바가 ë‚³ì€ ì•„ì´ê°€ 죽고, 반역한 아들 압살롬ì—게 쫓기는 등 ìƒìƒí•  수 없는 ì—°ë‹¨ì˜ ì‹œê°„ì´ ìžˆì—ˆì§€ë§Œ ë‹¤ìœ—ì€ ê²°ì½” ì–´ëŠ ëˆ„êµ¬ì— ëŒ€í•´ì„œë„ ì›ë§í•˜ê±°ë‚˜ 불í‰í•˜ì§€ 않았지요. 심지어 백성 ì¤‘ì— ìžì‹ ì„ 향해 ëŒì„ ë˜ì§€ë©° 욕하는 ì‚¬ëžŒì´ ìžˆì–´ë„ ë§ˆìŒì— ìš”ë™í•¨ ì—†ì´ ì°¸ê³  모든 ê²ƒì„ í•˜ë‚˜ë‹˜ê»˜ 맡기며 수용하였습니다.

ì´ì²˜ëŸ¼ ë‹¤ìœ—ì´ ì§„ì • 회개하며 ëŒì´í‚¤ë‹ˆ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하시고, ì—°ë‹¨ì„ í†µí•´ í  ì—†ì´ ë¹›ì— ê±°í•  수 있는 온전한 그릇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요한ì¼ì„œ 1장 9ì ˆì— "ë§Œì¼ ìš°ë¦¬ê°€ 우리 죄를 ìžë°±í•˜ë©´ 저는 미ì˜ì‹œê³  ì˜ë¡œìš°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ì˜ì—ì„œ 우리를 깨ë—게 하실 것ì´ìš”"ë¼ê³  ë§ì”€í–ˆìŠµë‹ˆë‹¤. 여기서 í•˜ë‚˜ë‹˜ì„ '미ì˜ì‹œë‹¤' í•œ ê²ƒì€ ìƒëŒ€ì˜ 단ì ì´ ì•„ë‹ˆë¼ ìž¥ì ì„ 보시고 í—ˆë¬¼ê¹Œì§€ë„ ì‚¬í•´ ì£¼ì‹¬ì„ ë§í•˜ë©°, 'ì˜ë¡œìš°ì‹œë‹¤'는 ê²ƒì€ ìžë°±í•˜ê³  ëŒì´í‚¤ëŠ” ì‚¬ëžŒì„ ì–´ë ¤ì›€ 가운ë°ì„œ 회복시켜 주실 ë¿ ì•„ë‹ˆë¼ ë³€í™”ë˜ëŠ” ë§Œí¼ ë”í•œ ì¶•ë³µì„ ì£¼ì‹ ë‹¤ëŠ” ì˜ë¯¸ìž…니다.

그러므로 ì–´ë‘ì›€ì— ìžˆìœ¼ë©´ì„œ 빛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 ê²ƒì´ ë¬¸ì œì´ì§€, ì¼ë‹¨ 빛으로 나오면 무한한 ì¶•ë³µì´ ê¸°ë‹¤ë¦¬ê³  있다는 ì‚¬ì‹¤ì„ ëª…ì‹¬í•´ì•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미ì˜ê³  ì˜ë¡œìš°ì‹  하나님께서는 죄를 ìžë°±í•˜ê³  ë¹› ê°€ìš´ë° ê±°í•˜ëŠ” ìžë…€ì˜ ê°„êµ¬ì— ì¦‰ì‹œë¡œ ì‘답해 주십니다. ë¹›ì´ì‹  하나님 ì•žì— ìžì‹ ì„ 거짓 ì—†ì´ ë¹„ì¶”ì–´ ì–´ë‘ì›€ì´ ì¡°ê¸ˆë„ ì—†ëŠ” ë¹›ì˜ ìžë…€ê°€ ë˜ì–´ 무엇ì´ë“ ì§€ 구하는 대로 ì‘답받으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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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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