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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10:1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ëž‘ì€ ì˜¤ëž˜ 참는 것_'ì˜ì ì¸ 사랑' 시리즈 2
6338
2019ë…„ 1ì›” 13ì¼ ì¼ìš”ì¼


만민중앙성결êµíšŒ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ëž‘ì€ ì˜¤ëž˜ 참고 ì‚¬ëž‘ì€ ì˜¨ìœ í•˜ë©° 투기하는 ìžê°€ ë˜ì§€ 아니하며 ì‚¬ëž‘ì€ ìžëž‘하지 아니하며 êµë§Œí•˜ì§€ 아니하며" - 고린ë„ì „ì„œ 13:4 -


ìš”ì¦˜ì€ ì‚¬ëž‘ì´ ì‹ì–´ì¡Œë‹¤ëŠ” ë§ì´ ì‹¤ê° ë‚©ë‹ˆë‹¤. ë§Žì€ ì‚¬ëžŒì´ ì‚¬ëž‘ì„ ê°ˆêµ¬í•˜ì§€ë§Œ 참사랑, 곧 ì˜ì ì¸ ì‚¬ëž‘ì´ ë¬´ì—‡ì¸ì§€ 알지 못하지요. ì°¸ì‚¬ëž‘ì€ ìš°ë¦¬ 편ì—ì„œ 가지려고 애쓴다고 í•´ì„œ ì–»ì„ ìˆ˜ 있는 ê²ƒì´ ì•„ë‹™ë‹ˆë‹¤. ê·¸ ì‚¬ëž‘ì´ ë¬´ì—‡ì¸ì§€ 알고 마ìŒì—ì„œ ì•…ì„ ë²„ë ¤ 나갈 ë•Œ í•˜ë‚˜ë‹˜ì˜ ì‚¬ëž‘ì´ ìš°ë¦¬ 마ìŒì— 들어오면서 시작ë˜ëŠ”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린ë„ì „ì„œ 13장 4~7ì ˆì„ í†µí•´ ì˜ì ì¸ ì‚¬ëž‘ì´ ë¬´ì—‡ì¸ì§€ 구체ì ìœ¼ë¡œ 알려 주셨습니다. ê·¸ëŸ°ë° ì‚¬ëž‘ì˜ í•­ëª© 중 '오래 ì°¸ìŒ'ì´ ë¶€ì¡±í•˜ë©´ 종종 ìƒëŒ€ë¥¼ ì ˆë§ì¼€ 합니다. í•œ 예로, ì¼ì„ 맡겼다가 성과가 ë”디면 참지 못하고 ê·¸ ì¼ì„ 다른 사람ì—게 주는 것입니다. ìƒëŒ€ëŠ” ìž˜ëª»ì„ ë§ŒíšŒí•  기회를 얻지 못하고 좌절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고린ë„ì „ì„œì— ë‚˜ì˜¤ëŠ” ì˜ì ì¸ ì‚¬ëž‘ì˜ 15가지 항목 중 첫째로 오래 ì°¸ìŒì„ 강조하시는 ì´ìœ ëŠ” 무엇ì¼ê¹Œìš”? ì‚¬ëž‘ì„ ì´ë£¨ëŠ” ë°ì— 가장 기본ì ì¸ ì¡°ê±´ì´ê¸°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ì‚¬ëž‘ì„ ê¹¨ë‹«ê³  나면 ê·¸ ì‚¬ëž‘ì„ ì£¼ë³€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ìƒëŒ€ë¥¼ 사랑하려고 ì• ì“°ëŠ”ë° ì˜¤ížˆë ¤ ë‚´ 마ìŒì— ìƒì²˜ë¡œ ëŒì•„오거나 막대한 ì†ì‹¤ê³¼ ì–´ë ¤ì›€ì„ ê²ªëŠ”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ë³´ë©´ ìƒëŒ€ê°€ 사랑스럽기는커녕 '어떻게 저런 ì‚¬ëžŒì„ ì‚¬ëž‘í•  수 있나!'ë¼ëŠ” ìƒê°ì´ 들 ì •ë„ë¡œ ì´í•´ê°€ 안 ë  ë•Œê°€ 있습니다. ì˜ì ì¸ ì‚¬ëž‘ì„ í•˜ë ¤ë©´ ì´ëŸ° ì‚¬ëžŒê¹Œì§€ë„ ì°¸ê³  사랑해야 합니다. 아무런 ì´ìœ  ì—†ì´ ë‚˜ë¥¼ í—뜯고 미워하며 애매히 ê³¤ê²½ì— ë¹ ëœ¨ë¦°ë‹¤ í•´ë„ ìžì‹ ì˜ 마ìŒì„ 다스려서 참고 사랑해야 하지요.


1. 오래 참는 ê²ƒì€ ì˜ì ì¸ ì‚¬ëž‘ì˜ ì‹œìž‘

ì´ì²˜ëŸ¼ ì˜ì ì¸ ì‚¬ëž‘ì„ ì´ë£¨ë ¤ë©´ ì–´ë–¤ ìƒí™©ì—ì„œë„ ì˜¤ëž˜ 참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혹여 참긴 ì°¸ëŠ”ë° ë§ˆìŒì´ 불편하거나 오래 참았는ë°ë„ í™˜ê²½ì´ ë‹¬ë¼ì§€ì§€ ì•Šì•„ 낙심ëœë‹¤ë©´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경ì´ë‚˜ ìƒëŒ€ë¥¼ 탓하기 ì „ì— ìžì‹ ì˜ 마ìŒì„ ì ê²€í•´ 보아야 합니다. 마ìŒì„ 진리로 온전히 ì´ë£¨ì—ˆë‹¤ë©´ 참지 못할 ì¼ì´ 없습니다. 즉 참지 못한다는 ê²ƒì€ ê·¸ë§Œí¼ ë‚´ ì•ˆì— ë¹„ì§„ë¦¬ì˜ ì•…ì´ ìžˆë‹¤ëŠ” ì¦ê±°ìž…니다.

오래 참는다는 ê²ƒì€ ì‚¬ëž‘í•˜ëŠ” ë° ìžˆì–´ 만나게 ë˜ëŠ” 여러 시련과 나 ìžì‹ ì— 대해 ë까지 참는 ê²ƒì„ ë§í•©ë‹ˆë‹¤. 하나님 ë§ì”€ì— 순종하여 ì‚¬ëž‘í•˜ê³ ìž ë…¸ë ¥í•  ë•Œ 오는 모든 ì–´ë ¤ì›€ì„ ì°¸ê³  견디는 ê²ƒì´ ì˜¤ëž˜ ì°¸ìŒì˜ 사랑ì´ì§€ìš”.

요즘ì—는 ìƒëŒ€ê°€ ìžì‹ ì˜ ì‹ ë³€ì´ë‚˜ ìž¬ì‚°ì— ì¡°ê¸ˆì´ë¼ë„ 해를 ë¼ì¹˜ë©´ 쉽게 고소합니다. ê·¸ ìƒëŒ€ê°€ ì•„ë‚´ í˜¹ì€ ë‚¨íŽ¸, í˜ˆìœ¡ì„ ë‚˜ëˆˆ 부모, ìžë…€ì¸ ê²½ìš°ë„ ë§Žì§€ìš”. ë„리어 참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처럼 산다"ê³  ì¡°ë¡±ë°›ê¸°ë„ í•©ë‹ˆë‹¤. ê·¸ëŸ°ë° ì˜ˆìˆ˜ë‹˜ê»˜ì„œëŠ” "네 오른편 ëº¨ì„ ì¹˜ê±°ë“  ì™¼íŽ¸ë„ ëŒë ¤ 대며 ë˜ ë„ˆë¥¼ 송사하여 ì†ì˜·ì„ ê°€ì§€ê³ ìž í•˜ëŠ” ìžì—게 ê²‰ì˜·ê¹Œì§€ë„ ê°€ì§€ê²Œ 하며"(마 5:39~40) ë§ì”€í•˜ì‹­ë‹ˆë‹¤.

ìžì‹ ì—게 ì•…ì„ í–‰í•˜ëŠ” 사람ì—게 ë˜‘ê°™ì´ ì•…ìœ¼ë¡œ 갚지 ë§ê³  참아주ë¼ëŠ” 것입니다. 나아가 ì„ ì„ ë² í’€ë¼ê³  하시지요. "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 그렇게 í•  수 있습니까?"ë¼ëŠ” ìƒê°ì´ 들겠지만 믿ìŒê³¼ ì‚¬ëž‘ì´ ìžˆë‹¤ë©´ 얼마든지 í•  수 있습니다. 바로 ë…ìƒìž ì˜ˆìˆ˜ë‹˜ì„ í™”ëª©ì œë¬¼ë¡œ 내어주신 í•˜ë‚˜ë‹˜ì˜ ì‚¬ëž‘ì— ëŒ€í•œ 믿ìŒìž…니다. ìžì‹ ì´ ì´ëŸ¬í•œ ì‚¬ëž‘ì„ ë°›ì€ ê²ƒì„ ë¯¿ëŠ”ë‹¤ë©´ 아무리 í° í•´ë¥¼ ë¼ì¹œ 사람ì´ë¼ë„ 용서할 수 있습니다. ì‹­ìžê°€ì˜ 사랑으로 ìžì‹ ì˜ ìƒëª…ë„ ì•„ë‚Œì—†ì´ ì£¼ì‹  ì£¼ë‹˜ì„ ì‚¬ëž‘í•œë‹¤ë©´ ì–´ì°Œ 참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겠습니까.


2. ë¬´í•œëŒ€ì˜ ì˜¤ëž˜ ì°¸ìŒì„ ì›í•˜ì‹œëŠ” 하나님

ì–´ë–¤ ì‚¬ëžŒë“¤ì€ ë¯¸ì›€, 혈기 ë“±ì˜ ê°ì •ì„ 억지로 꾹꾹 눌러 참았다가 í•œê³„ì— ë‹¤ë‹¤ë¥´ë©´ í­ë°œí•´ 버립니다. 내성ì ì´ì–´ì„œ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앓ì´ë¥¼ 하다가 소위 '화병'ì´ë¼ëŠ” 스트레스성 ì§ˆí™˜ì„ ì•“ê¸°ë„ í•˜ì§€ìš”. ì´ëŸ° ì°¸ìŒì€ 스프ë§ì„ 눌러 놓았다가 ì†ì„ 떼면 다시 ë³¸ëž˜ì˜ ëª¨ì–‘ìœ¼ë¡œ ëŒì•„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오래 ì°¸ìŒì€ ë³€í•¨ì—†ì´ ë까지 참는 것입니다. 엄밀히 ë§í•˜ë©´ 참는다는 ë§ ìžì²´ê°€ 필요치 않는 ì°¸ìŒì´ì§€ìš”. 미움, 서운함 ë“±ì„ ë§ˆìŒì— 쌓아ë‘는 ê²ƒì´ ì•„ë‹ˆë¼, ê·¸ê²ƒì„ ìƒê¸°ê²Œ 하는 근본 ì•…ì„ ë¹¼ë‚´ 버리고 ìžë¹„와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ì´ì²˜ëŸ¼ 마ìŒì— ì•…ì´ ì—†ê³  ì˜ì ì¸ 사랑만 ê°€ë“하면 ì›ìˆ˜ê¹Œì§€ë„ 사랑하는 ê²ƒì´ ì–´ë µì§€ ì•Šì„ ë¿ë”러 애당초 ì›ìˆ˜ ë§ºì„ ì¼ì´ 없습니다.

ë§ˆìŒ ì•ˆì— ë¯¸ì›€, 다툼, 시기, 질투 ë“±ì´ ê°€ë“하면 아무리 ì¢‹ì€ ì‚¬ëžŒì´ë¼ë„ 단ì ì´ 먼저 ëˆˆì— ë“¤ì–´ì˜µë‹ˆë‹¤. 마치 ê²€ì€ìƒ‰ ì•ˆê²½ì„ ì“°ë©´ 온통 어둡게 ë³´ì´ëŠ”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ë§ˆìŒ ì•ˆì— ì‚¬ëž‘ì´ ê°€ë“하면 아무리 ì´í•´ 못할 사람ì´ë¼ë„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ì–´ë–¤ 허물ì´ë‚˜ 단ì ì´ ìžˆì–´ë„ ì‹«ì§€ 않지요. 심지어 나를 미워하고 악하게 í–‰ë™í•œë‹¤ í•´ë„ ë¯¸ìš´ 마ìŒì´ 들지 않습니다.

오래 ì°¸ìŒì€ ìƒí•œ 갈대를 꺾지 ì•Šê³  꺼져가는 ì‹¬ì§€ë„ ë„지 않으시는 ì£¼ë‹˜ì˜ ë§ˆìŒìž…니다. ë³µìŒì„ 전하다가 ëŒì— 맞아 ì£½ì–´ê°€ë©´ì„œë„ ìžì‹ ì„ ëŒë¡œ 치는 ì‚¬ëžŒë“¤ì„ ìœ„í•´ 중보 기ë„를 올린 스ë°ë°˜ 집사와 ê°™ì€ ë§ˆìŒì´ì§€ìš”.

하루는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ì´ë‚˜ 용서하여 주리ì´ê¹Œ ì¼ê³± 번까지 하오리ì´ê¹Œ" ì´ë•Œ 예수님께서는 "ì¼ê³± ë²ˆë¿ ì•„ë‹ˆë¼ ì¼í” 번씩 ì¼ê³± 번ì´ë¼ë„ 할지니ë¼"ê³  답변하시지요(마 18:21~22). ì´ëŠ” 70×7, 즉 490번만 용서하ë¼ëŠ” ì˜ë¯¸ê°€ 아닙니다. 7ì€ ì˜ì ìœ¼ë¡œ ì™„ì „í•¨ì„ ì˜ë¯¸í•˜ë¯€ë¡œ 완전한 용서를 뜻하는 것입니다. 여기ì—ì„œ 우리는 ì˜ˆìˆ˜ë‹˜ì˜ ì‚¬ëž‘ê³¼ 용서가 ë¬´í•œí•˜ì‹¬ì„ ëŠë‚„ 수 있습니다.


3. ì˜ì ì¸ ì‚¬ëž‘ì„ ì´ë£¨ê¸° 위한 오래 ì°¸ìŒ

물론 우리가 í•˜ë£¨ì•„ì¹¨ì— ë¯¸ìš´ 마ìŒì„ 사랑으로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ëŠìž„ì—†ì´ ì˜¤ëž˜ 참아야 합니다.

ì—베소서 4장 26ì ˆì— "ë¶„ì„ ë‚´ì–´ë„ ì£„ë¥¼ 짓지 ë§ë©° í•´ê°€ 지ë„ë¡ ë¶„ì„ í’ˆì§€ ë§ê³ " ë§ì”€í•©ë‹ˆë‹¤. 여기서 화를 낸다는 ê²ƒì€ ê·¸ë§Œí¼ ë¯¿ìŒì´ ìž‘ìŒì„ 나타내지요. ì•„ì§ ë¯¿ìŒì´ 연약해 혹 화를 냈다 하ë”ë¼ë„ í•´ê°€ 지ë„ë¡, 즉 오랫ë™ì•ˆ ë¶„ì„ í’ˆì§€ ë§ê³  털어 버리ë¼ëŠ” ë§ìž…니다. ê°ìžì˜ 믿ìŒì˜ 분량 안ì—ì„œ ê°ì •ì´ë‚˜ 혈기가 ì¼ì–´ë‚˜ë”ë¼ë„ ê·¸ê²ƒì„ ë²„ë¦¬ê¸° 위해 ëŠìž„ì—†ì´ ì°¸ê³  노력하면 마ìŒì´ ì ì  진리로 바뀌고 ì˜ì ì¸ ì‚¬ëž‘ì´ ìžë¼ê°€ì§€ìš”.

ë§ˆìŒ ê¹Šì´ ë¿Œë¦¬ë‚´ë¦° ì£„ì„±ì€ ì„±ë ¹ì˜ ì¶©ë§Œí•¨ì„ ìž…ì–´ ë¶ˆê°™ì´ ê¸°ë„í•  ë•Œ 버릴 수 있습니다. ë”불어 아무리 미운 사람ì´ë¼ë„ ì‚¬ëž‘ì˜ ëˆˆìœ¼ë¡œ ë°”ë¼ë³´ê³  ì„ ì„ ë² í’€ê³ ìž í•˜ëŠ” ìžì‹ ì˜ ë…¸ë ¥ì´ ì¤‘ìš”í•©ë‹ˆë‹¤.

ì´ì²˜ëŸ¼ 행해 나가면 ì–´ëŠìƒˆ 마ìŒì—ì„œ ë¯¸ì›€ì´ ì‚¬ë¼ì§€ê³  ìƒëŒ€ë¥¼ 사랑할 수 있게 ë˜ì§€ìš”. ëˆ„êµ¬ì™€ë„ ê±¸ë¦¼ì´ ì—†ê³  미운 ì‚¬ëžŒì´ ì—†ìœ¼ë‹ˆ 마치 ì²œêµ­ì— ìžˆëŠ” 것처럼 행복한 ì‚¶ì„ ì‚´ 수 있습니다(눅 17:21).

ì‚¬ëžŒë“¤ì€ í–‰ë³µì„ ëŠë‚„ ë•Œ '천국 같다'ê³  표현합니다. 마ìŒì— ì²œêµ­ì´ ìžˆë‹¤ëŠ” ê²ƒì€ ëª¨ë“  비진리를 버리고 ì„ ê³¼ 사랑만 ê°€ë“í•œ ìƒíƒœë¥¼ ë§í•©ë‹ˆë‹¤. ì´ëŸ° ìƒíƒœê°€ ë˜ë©´ 오래 ì°¸ì„ ì¼ì´ 없고 모ë‘를 사랑하기 ë•Œë¬¸ì— í•­ìƒ ê¸°ì˜ê³  행복하지요. 마ìŒì— ì•…ì´ ì—†ê³  ì„ í•œ 사람ì¼ìˆ˜ë¡ 오래 ì°¸ì„ ì¼ë„ 없습니다. ì˜ì ì¸ ì‚¬ëž‘ì„ ì´ë£¬ ë§Œí¼ ì–µì§€ë¡œ 참는 ê²ƒì´ ì•„ë‹ˆë¼, í‰ì•ˆí•¨ ê°€ìš´ë° ìƒëŒ€ê°€ 변화ë˜ê¸°ë¥¼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천국ì—는 ì˜¤ì§ ì„ ê³¼ 사랑만 있습니다. ìƒëŒ€ë¥¼ 미워할 ì¼ë„ 없고 화를 내거나 ì§œì¦ ë‚¼ ì¼ë„ 없지요. ì–´ë–¤ ê°ì •ì„ 억누르고 다스리는 ì¼ ìžì²´ê°€ 없습니다. 그러니 사랑 ìžì²´ì´ì‹  í•˜ë‚˜ë‹˜ê»˜ì„œë„ ë‹¹ì—°ížˆ 오래 ì°¸ì„ ì¼ì´ ì—†ìœ¼ì‹ ë° êµ³ì´ 'ì‚¬ëž‘ì€ ì˜¤ëž˜ 참는 것'ì´ë¼ê³  ë§ì”€í•˜ì‹  ì´ìœ ëŠ” 사람들 편ì—ì„œ ì´í•´í•  수 있ë„ë¡ í•˜ê¸°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께서는 ì•…ì„ í–‰í•˜ëŠ” 사람ì´ë¼ë„ 변화ë˜ê¸°ë¥¼ ë°”ë¼ë©°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ì´ëŸ¬í•œ í•˜ë‚˜ë‹˜ì˜ ì‚¬ëž‘ì„ ê¹¨ë‹¬ì•„ 오래 참고 기다리며 ì˜ì ì¸ ì‚¬ëž‘ì„ ì´ë£¨ì–´ ì´ ë•…ì—서는 물론 천국ì—ì„œë„ í–‰ë³µê³¼ 기ì¨ì´ 넘치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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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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