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7:28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ëž‘ì€ ì„±ë‚´ì§€ 않는 것_'ì˜ì ì¸ 사랑' 시리즈 9


6398
2019ë…„ 3ì›” 10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ëž‘ì€ ì˜¤ëž˜ 참고 ì‚¬ëž‘ì€ ì˜¨ìœ í•˜ë©° 투기하는 ìžê°€ ë˜ì§€ 아니하며 … 성내지 아니하며 ì•…í•œ ê²ƒì„ ìƒê°ì§€ 아니하며" - 고린ë„ì „ì„œ 13:4~5 -



ì‚¬ëž‘ì€ ì‚¬ëžŒì˜ ë§ˆìŒì„ ê¸ì •ì ìœ¼ë¡œ 만들지만 성내는 ê²ƒì€ ì‚¬ëžŒì˜ ë§ˆìŒì„ ìƒí•˜ê²Œ 하고 부정ì ìœ¼ë¡œ 만들며, ë˜ í•˜ë‚˜ë‹˜ì˜ ì‚¬ëž‘ ì•ˆì— ê±°í•  수 없게 합니다. ì›ìˆ˜ 마귀 ì‚¬ë‹¨ì€ í•˜ë‚˜ë‹˜ì˜ ìžë…€ë“¤ì´ ì„±ëƒ„ìœ¼ë¡œì¨ ê±¸ë ¤ 넘어지게 하지요.
ì›ìˆ˜ 마귀 ì‚¬ë‹¨ì´ í•˜ë‚˜ë‹˜ì˜ ìžë…€ì—게 놓는 대표ì ì¸ ë«ì´ 바로 미움과 성냄입니다. 성내는 ê²ƒì€ ë‹¨ì§€ 격렬히 화를 ë‚´ê³  í°ì†Œë¦¬ë¡œ 욕하고 í­ë ¥ì„ 행사하는 ê²ƒë§Œì´ ì•„ë‹™ë‹ˆë‹¤. ì–¼êµ´ì´ êµ³ì–´ì§€ê³  ì•ˆìƒ‰ì´ ë³€í•˜ëŠ” 것, ë§íˆ¬ê°€ í‰ëª…스러워지는 ê²ƒë„ ì—„ë°€ížˆ ë§í•˜ë©´ 성내는 것ì´ì§€ìš”. ì •ë„ì˜ ì°¨ì´ëŠ” 있지만 마ìŒì— 있는 미움, ë¶ˆíŽ¸í•¨ì´ í‘œì¶œëœ ê²ƒìž…ë‹ˆë‹¤. 그렇다고 í•´ì„œ ìƒëŒ€ì˜ 표정만 ë³´ê³  '화가 났구나' íŒë‹¨í•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ì—ì„œ 매매하는 ìžë“¤ì„ 내쫓으신 ì¼ì´ 있습니다. ìœ ì›”ì ˆì„ ì§€ë‚´ê¸° 위해 예루살렘 ì„±ì „ì— ëª¨ì—¬ë“  사람들ì—게 성전 뜰ì—ì„œ 헌금할 ëˆì„ 환전해 주거나 제물로 드릴 ê°€ì¶•ì„ ì‚¬ê³ íŒ”ì•˜ì§€ìš”. ë‹¤íˆ¬ì§€ë„ ë“¤ë ˆì§€ë„ ì•Šìœ¼ì‹œê³  ì•„ë¬´ë„ ê¸¸ì—ì„œ ê·¸ 소리를 듣지 못할 ë§Œí¼ ì˜¨ìœ í•˜ì‹  예수님께서 ì´ ê´‘ê²½ì„ ë³´ê³  ëŒë³€í•˜ì…¨ìŠµë‹ˆë‹¤.
ë…¸ëˆìœ¼ë¡œ 채ì°ì„ 만들어 ê°€ì¶•ì„ ë‚´ì«“ê³  ëˆ ë°”ê¾¸ëŠ” ì‚¬ëžŒë“¤ì˜ ìƒê³¼ 비둘기를 파는 ì´ë“¤ì˜ ì˜ìžë¥¼ 엎으셨지요. ì‚¬ëžŒë“¤ì´ ë³¼ ë•Œ 화를 내신다고 ìƒê°í•  수 있지만 ê·¸ê²ƒì€ ì˜ˆìˆ˜ë‹˜ê»˜ ë¯¸ì›€ì´ ìžˆì–´ì„œê°€ ì•„ë‹ˆë¼ ì˜ë¶„ì„ ë‚´ì‹  것입니다. í•˜ë‚˜ë‹˜ì˜ ì„±ì „ì„ ë”럽히는 ê²ƒì€ ê²°ì½” ìš©ë‚©ë  ìˆ˜ ì—†ìŒì„ ê¹¨ìš°ì³ ì£¼ì…¨ì§€ìš”. ì´ëŠ” ê²°êµ­ ê³µì˜ë¡œ ì‚¬ëž‘ì„ ì˜¨ì „í•˜ê²Œ 하시는 í•˜ë‚˜ë‹˜ì˜ ì‚¬ëž‘ì—ì„œ ë¹„ë¡¯ëœ ê²ƒìž…ë‹ˆë‹¤.


1. ì˜ë¶„ê³¼ ì„±ëƒ„ì˜ ì°¨ì´

ë§ˆê°€ë³µìŒ 3ìž¥ì— ë³´ë©´, 예수님께서 회당ì—ì„œ í•œ 편 ì† ë§ˆë¥¸ ì‚¬ëžŒì„ ë§Œë‚˜ì‹­ë‹ˆë‹¤. 마침 안ì‹ì¼ì´ë¼ ì•…í•œ ì‚¬ëžŒë“¤ì€ ì˜ˆìˆ˜ë‹˜ì˜ ë™ì •ì„ 엿보았는ë°, ë§Œì¼ í™˜ìžë¥¼ 고치면 안ì‹ì¼ì„ 어긴 것으로 간주하여 송사하기 위해서였지요.
예수님께서는 ê·¸ 마ìŒì„ 아시고 "안ì‹ì¼ì— ì„ ì„ í–‰í•˜ëŠ” 것과 ì•…ì„ í–‰í•˜ëŠ” 것, ìƒëª…ì„ êµ¬í•˜ëŠ” 것과 죽ì´ëŠ” 것, ì–´ëŠ ê²ƒì´ ì˜³ìœ¼ëƒ"ê³  물으셨습니다(막 3:4). ê·¸ë“¤ì€ ëŒ€ë‹µí•  ë§ì„ 찾지 못했고, 예수님께서는 ê·¸ë“¤ì˜ ì™„ì•…í•¨ì„ ê·¼ì‹¬í•˜ì‚¬ 노하심으로 ì €í¬ë¥¼ 둘러보시고 ì† ë§ˆë¥¸ 사람ì—게 ì†ì„ ë‚´ë°€ë¼ í•˜ì‹¬ìœ¼ë¡œ 회복시켜 주셨지요(막 3:5).
ì˜¤ì§ ì„ ë§Œ 행하시는 ì˜ˆìˆ˜ë‹˜ì„ ì •ì£„í•˜ê³  죽ì´ë ¤ 하는 ì´ë“¤ì„ 향해 예수님께서는 강하게 ì±…ë§í•˜ì‹¬ìœ¼ë¡œ 어찌하든 ê¹¨ìš°ì³ ì£„ì—ì„œ ëŒì´í‚¤ê¸¸ ì›í•˜ì…¨ìŠµë‹ˆë‹¤. 때때로 ì˜ë¶„ì„ ë‚´ì‹  ê²ƒë„ ì˜í˜¼ë“¤ì„ 깨우고 ìƒëª…으로 ì¸ë„하기 위한 사랑ì—ì„œ ë¹„ë¡¯ëœ ê²ƒì´ì—ˆì§€ìš”.
ì´ì²˜ëŸ¼ 성냄과 ì˜ë¶„ì€ ì „í˜€ 다릅니다. ê·¸ë§Œí¼ ì„±ê²° ë˜ì–´ 죄가 ì—†ì„ ë•Œ ì˜ë¶„ ë˜ëŠ” ì±…ë§ì„ í†µí•´ì„œë„ ì˜í˜¼ì—게 ìƒëª…ì„ ì£¼ëŠ” 역사가 ì¼ì–´ë‚˜ì§€ìš”. ë°˜ë©´ì— ë§ˆìŒì— ì•…ì´ ìžˆìœ¼ë©´ ì„ í•œ ê²°ì‹¤ì„ ë§ºì„ ìˆ˜ 없습니다.


2. ì‚¬ëžŒë“¤ì´ ì„±ë‚´ëŠ” ì´ìœ 

먼저 ìžê¸° ìƒê°ê³¼ 마ìŒì—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저마다 성장한 환경ì´ë‚˜ ë°°ì›€ì´ ë‹¤ë¥´ê¸° ë•Œë¬¸ì— ë§ˆìŒê³¼ ìƒê°ì´ 다르고 êµì–‘ì´ ë‹¤ë¥´ë©° íŒë‹¨ ê¸°ì¤€ì´ ë‹¤ë¥¸ë° ëª¨ë“  ì‚¬ëžŒì„ ìžì‹ ì—게 맞추려고 하니 ê°ì •ì´ 나는 것입니다.
ë˜í•œ ìžì‹ ì—게 순종하지 ì•Šì„ ë•Œ 성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ìžì‹ ì´ ìƒëŒ€ë³´ë‹¤ 앞서거나 ë‚˜ì€ ìœ„ì¹˜ì— ìžˆìœ¼ë©´ 순종해 주기를 ë°”ë¼ì§€ìš”. 물론 ìœ—ì‚¬ëžŒì„ ì¡´ì¤‘í•´ 주고 ì§ˆì„œì— ë”°ë¼ ìˆœì¢…í•˜ëŠ” ê²ƒì€ ì˜³ì€ ì¼ì´ì§€ë§Œ, 순종하기를 강요하는 ê²ƒì€ í•©ë‹¹ì¹˜ 않습니다. ì•„ëž«ì‚¬ëžŒì˜ ë§ì€ 전혀 들으려 하지 ì•Šê³  ìžê¸° 뜻ì—만 따르기를 ë°”ë¼ëŠ” 경우ì´ì§€ìš”.
ì´ ì™¸ì—ë„ ìžì‹ ì´ 불ì´ìµì„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ë°›ì•˜ì„ ë•Œ, 아무런 ì´ìœ  ì—†ì´ ì›ë§ì„ 듣거나 피해를 ë³´ì•˜ì„ ë•Œ, ìžì‹ ì˜ 지시나 요구대로 ì´ë£¨ì–´ì§€ì§€ ì•Šì•˜ì„ ë•Œ, 누군가ì—게 ìš•ì„¤ì„ ë“£ê±°ë‚˜ ëª¨ìš•ì„ ë‹¹í–ˆì„ ë•Œ 쉽게 화를 내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ëŒ€ë¶€ë¶„ì˜ ì‚¬ëžŒë“¤ì€ ì„±ë‚´ê¸° ì „ì— ë¨¼ì € 마ìŒì—ì„œ ë‚˜ìœ ê°ì •ë¶€í„° ì¼ì–´ë‚©ë‹ˆë‹¤. ìƒëŒ€ì˜ ë§ì´ë‚˜ í–‰ë™ì´ 먼저 ê°ì •ì„ ìžê·¹í•˜ê³  ê²°êµ­ 성내는 í–‰ë™ìœ¼ë¡œ 나오는 것입니다. í”히 'ê°ì •ì´ ìƒí•œë‹¤'는 단계가 바로 ì„±ëƒ„ì˜ ì „ì´ˆ 단계입니다. 우리가 성내면 í•˜ë‚˜ë‹˜ì˜ ì‚¬ëž‘ ì•ˆì— ê±°í•  수 없고, ì˜ì  ì„±ìž¥ì— ë§‰ëŒ€í•œ ì§€ìž¥ì„ ì´ˆëž˜í•©ë‹ˆë‹¤.
ë‚˜ìœ ê°ì •ì´ 있는 ì´ìƒ 진리로 ë³€í™”ë  ìˆ˜ 없으니 후회할 ì¼ì„ 만들지 않기 ìœ„í•´ì„œë„ í˜ˆê¸°ë‚˜ 분내는 ê²ƒì„ ë²„ë ¤ì•¼ 합니다. ì„±ë ¹ì´ ìš°ë¦¬ 마ìŒì„ 성전 삼고 계시며(ê³ ì „ 3:16)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ì‚¬ì‹¤ì„ ê¹¨ìš°ì³ ë‚´ ìƒê°ê³¼ 맞지 않다고 í•´ì„œ 혈기내는 ì¼ì€ 없어야 í•  것입니다.


3. í•˜ë‚˜ë‹˜ì˜ ì˜ë¥¼ ì´ë£¨ì§€ 못하는 성냄

ë¶ì´ìŠ¤ë¼ì—˜ì˜ ì„ ì§€ìž ì—˜ë¦¬ì‚¬ëŠ” 스승 엘리야보다 ê°‘ì ˆì˜ ì˜ê°ì„ 받아 ê¶ŒëŠ¥ì„ ë‚˜íƒ€ë‚¸ 사람입니다.
ìžë…€ê°€ 없는 ì—¬ì¸ì—게 ìž‰íƒœì˜ ì¶•ë³µì„ ì£¼ê³ , ì£½ì€ ì‚¬ëžŒì„ ì‚´ë¦¬ë©° 문둥(한센)ë³‘ì„ ê³ ì¹˜ê³  기ë„ë¡œ ì êµ°ì„ 물리치는 등 놀ë¼ìš´ í•˜ë‚˜ë‹˜ì˜ ì—­ì‚¬ë¥¼ 나타냈지요. ë˜ ìˆ˜ì§ˆì´ ì¢‹ì§€ ì•Šì€ ë¬¼ì— ì†Œê¸ˆì„ ë„£ì–´ ì¢‹ì€ ë¬¼ë¡œ ë°”ê¾¸ê¸°ë„ í–ˆìŠµë‹ˆë‹¤. 그럼ì—ë„ ë¶ˆêµ¬í•˜ê³  그는 선지ìžë¡œì„œëŠ” 드물게 병들어 죽습니다. 왜 그런 것ì¼ê¹Œìš”?
그가 벧엘로 올ë¼ê°ˆ 때입니다. í•œ ë¬´ë¦¬ì˜ ì•„ì´ë“¤ì´ 마ì„ì—ì„œ 몰려 나와 엘리사를 둘러싸고 "대머리여 올ë¼ê°€ë¼ 대머리여 올ë¼ê°€ë¼"(왕하 2:23) 조롱합니다. í•œë‘ ëª…ë„ ì•„ë‹ˆê³  ìˆ˜ë§Žì€ ì•„ì´ê°€ 몰려와 조롱하는 í†µì— ì—˜ë¦¬ì‚¬ëŠ” 곤혹스러웠습니다. 타ì¼ëŸ¬ë„ ë³´ê³  í° ì†Œë¦¬ë¡œ ê¾¸ì§–ì–´ë„ ë³´ì•˜ì§€ë§Œ ì†Œìš©ì´ ì—†ì—ˆì§€ìš”. 그만둘 기미는 ë³´ì´ì§€ ì•Šê³  얼마나 집요하게 괴롭히는지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ë²§ì—˜ì€ ë¶„ì—´ì™•êµ­ 시대 ë¶ ì™•êµ­ ì´ìŠ¤ë¼ì—˜ì˜ ìš°ìƒìˆ­ë°° 본거지입니다. ê·¸ ì¸ê·¼ ì§€ì—­ì˜ ì•„ì´ë“¤ì´ë¼ë©´ ì´ëŸ¬í•œ 문화 ì†ì—ì„œ 마ìŒì¡°ì°¨ ê°•í…í–ˆì„ ê²ƒìž…ë‹ˆë‹¤. ê¸¸ì„ ë§‰ê³  서서 ì¹¨ì„ ë±‰ê¸°ë„ í•˜ê³  욕하며, 심지어 ëŒë©©ì´ì§ˆì„ í–ˆì„ì§€ë„ ëª¨ë¦…ë‹ˆë‹¤. 마침내 견디다 못한 엘리사가 ì•„ì´ë“¤ì„ 저주하니 그때 근처 수풀ì—ì„œ 암곰 ë‘ ë§ˆë¦¬ê°€ ë›°ì³ë‚˜ì™€ 순ì‹ê°„ì— ì•„ì´ë“¤ì„ 물어뜯어 42명ì´ë‚˜ ë˜ëŠ” ì•„ì´ë“¤ì´ ê·¸ ìžë¦¬ì—ì„œ 죽고 ë§ì•˜ì§€ìš”.
ì´ ì‚¬ê±´ì€ ë¹„ë¡ ì•„ì´ë“¤ì˜ 심한 조롱ì—ì„œ 기ì¸í•œ 것ì´ì§€ë§Œ, 엘리사ì—게 온전치 못한 ëª¨ìŠµì´ ìžˆì—ˆìŒì„ ë³´ì—¬ ì¤ë‹ˆë‹¤. 그가 병들어 ì£½ì€ ì¼ì€ ì´ì™€ 무관하지 않지요. í•˜ë‚˜ë‹˜ì˜ ìžë…€ë¡œì„œ 성내는 ê²ƒì´ í•©ë‹¹ì¹˜ ì•ŠìŒì„ 깨우칠 수 있는 사건입니다(약 1:20).


4. 성내지 않는 ì‚¬ëž‘ì„ ì´ë£¨ë ¤ë©´

스프ë§ì€ ëˆ„ë¥¼ìˆ˜ë¡ ë”ìš± ê°•í•œ ë°˜ë™ë ¥ì´ ìƒê²¨ ì†ì„ 떼는 순간 튕겨져 오릅니다. 화를 눌러 참는 ê²ƒë„ ë§ˆì°¬ê°€ì§€ìž…ë‹ˆë‹¤. 단순히 눌러 참는다면 ìˆœê°„ì˜ ìœ„ê¸°ëŠ” 모면한다 í•´ë„ ì–¸ì  ê°€ëŠ” í­ë°œí•˜ê²Œ 마련ì´ì§€ìš”.
그러므로 우리가 성내지 않는 ì‚¬ëž‘ì„ ì´ë£¨ë ¤ë©´ 성내게 하는 ê°ì • ìžì²´ë¥¼ 버려야 합니다. 억지로 눌러 참는 ê²ƒì´ ì•„ë‹ˆë¼ ì•„ì˜ˆ ì°¸ì„ ê²ƒì´ ì—†ë„ë¡ ë§ˆìŒì„ ì„ ê³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í•˜ë£¨ì•„ì¹¨ì— ê°ì •ì„ 버리고 ì„ ê³¼ 사랑으로 채울 수 있는 ê²ƒì€ ì•„ë‹™ë‹ˆë‹¤. 매ì¼ë§¤ì¼ 꾸준한 ë…¸ë ¥ì´ í•„ìš”í•˜ì§€ìš”. ìš°ì„  화가 나는 ìƒí™©ì— ì§ë©´í–ˆì„ ë•Œ, 기ë„ë¡œ 하나님께 맡기고 참는 í›ˆë ¨ì„ í•´ì•¼ 합니다. 화가 ë‚  ë•Œì—는 '지금 ì´ ìˆœê°„ 성내는 ê²ƒì´ ë¬´ìŠ¨ 유ìµì„ 주는가?'를 찬찬히 ìƒê°í•´ 보시기 ë°”ëžë‹ˆë‹¤.
ì´ì²˜ëŸ¼ 기ë„하며 ì„±ë ¹ì˜ ë„우심으로 ì¸ë‚´í•˜ë‹¤ ë³´ë©´ 성나게 하는 ê°ì •ê¹Œì§€ 차츰 버려집니다. 예전ì—는 ì—´ 번 í™”ë‚´ë˜ ê²ƒì´ ì•„í™‰ 번, ì—¬ëŸ ë²ˆ, ì ì  줄어들지요. 나중ì—는 아무리 화가 ë‚  ìƒí™©ì´ ë˜ì–´ë„ 마ìŒì´ í‰ì˜¨í•  수 있습니다(ìž  12:16, 19:11).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ì•„ 계신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ë³´ê³  계시며 ìš°ë¦¬ì˜ ë§ í•œë§ˆë””, ìƒê° í•˜ë‚˜ê¹Œì§€ë„ ì•„ì‹œê³  모든 ê²ƒì„ ê°ì°°í•˜ì‹­ë‹ˆë‹¤. 우리 ë§ˆìŒ ì•ˆì— ì„±ì „ 삼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 ì•žì— ëŠ˜ 거룩한 ë§ê³¼ í–‰ì‹¤ë¡œì¨ ìƒí™œí•˜ëŠ” ë³µëœ ì„±ë„ë‹˜ë“¤ì´ 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âȹ.ƯÁý
[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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