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8:50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 ˆì œì˜ ì—´ë§¤_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시리즈 10


6089
2019ë…„ 6ì›” 30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ì§ ì„±ë ¹ì˜ ì—´ë§¤ëŠ” 사랑과 í¬ë½ê³¼ í™”í‰ê³¼ 오래 ì°¸ìŒê³¼ ìžë¹„와 ì–‘ì„ ê³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ì´ ê°™ì€ ê²ƒì„ ê¸ˆì§€í•  ë²•ì´ ì—†ëŠë‹ˆë¼" - ê°ˆë¼ë””ì•„ì„œ 5:22~23 -


절제하지 못하는 ì‚¬ëžŒì€ ìžê¸° ì‚¶ì„ ì–´ì§€ëŸ½ê²Œ 만들고 í° ì–´ë ¤ì›€ê¹Œì§€ ìžì´ˆí•˜ëŠ”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여 í•˜ë‚˜ë‹˜ì˜ ìžë…€ê°€ ëœ í›„ì— ê°€ìž¥ 기본ì ì¸ ì£„ë“¤ì„ ë²„ë¦¬ê¸° ìœ„í•´ì„œë„ ì ˆì œëŠ” 반드시 필요합니다.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중 í•˜ë‚˜ì¸ ì ˆì œì˜ ì—´ë§¤ëŠ” 단순히 죄를 범하지 ì•Šê³  절제하는 íž˜ì´ ì•„ë‹ˆë¼, ì„±ë ¹ì˜ ì—´ë§¤ë“¤ì´ ì˜¨ì „í•´ì§€ë„ë¡ ì¡°ì ˆí•˜ëŠ” ì—­í• ì„ í•©ë‹ˆë‹¤. 그래서 ì„±ë ¹ì˜ ì—´ë§¤ 중 ì‹œìž‘ì€ '사랑'ì´ì§€ë§Œ ë§ˆì§€ë§‰ì€ '절제'ì¸ ê²ƒìž…ë‹ˆë‹¤. 그러면 ì ˆì œì˜ ì—´ë§¤ì— ëŒ€í•´ 살펴보겠습니다.


1. 모든 열매를 온전케 하는 ì ˆì œì˜ ì—´ë§¤

ì ˆì œì˜ ì—´ë§¤ëŠ” 사랑, í¬ë½, í™”í‰ ë“± 다른 ì„±ë ¹ì˜ ì—´ë§¤ì— ë¹„í•´ íŠ¹ì„±ì´ ë‘드러지지 않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ì—´ë§¤ë“¤ì„ ì ë‹¹í•˜ê²Œ 조절해 안정ë˜ê²Œ 하고 단단하게 지탱해 주지요. ì ˆì œì˜ ì—´ë§¤ê°€ 있어야 모든 ì„±ë ¹ì˜ ì—´ë§¤ê°€ ì˜¨ì „í•´ì§€ê¸°ì— ê°€ìž¥ ë§ˆì§€ë§‰ì— ì–¸ê¸‰í•˜ì‹  것입니다.
í¬ë½ì˜ 열매가 맺혔다 í•´ë„ ì•„ë¬´ 때나 기ì¨ì„ 표현하는 ê²ƒì´ ì•„ë‹ˆë¼ ìƒí™©ì— 맞게 절제할 수 있어야 하지요. ì¶©ì„±ì„ í•  ë•Œë„ ì ˆì œê°€ 중요합니다. 특히 여러 ì‚¬ëª…ì„ ë§¡ìœ¼ë©´ ì‹œê°„ì„ ìž˜ 배분하여 있어야 í•  ê³³ì— ê¼­ 있어야 하고, 아무리 ì€í˜œë¡­ê³  성령 충만한 모임ì´ë¼ í•´ë„ ë내야 í•  시간ì—는 ë내야 하지요. ì´ì²˜ëŸ¼ 온 ì§‘ì— ì¶©ì„±ì„ í•˜ê¸° ìœ„í•´ì„œë„ ì ˆì œì˜ ì—´ë§¤ê°€ 함께 작용하는 것입니다.
사랑ì´ë‚˜ í™”í‰, ìžë¹„, ì–‘ì„  ë“±ì˜ ì—´ë§¤ë“¤ë„ ë§ˆì°¬ê°€ì§€ìž…ë‹ˆë‹¤. 마ìŒì— 맺힌 ì„±ë ¹ì˜ ì—´ë§¤ê°€ 행함으로 나타날 ë•Œ í•­ìƒ ì„±ë ¹ì˜ ìŒì„±ê³¼ ì£¼ê´€ì„ ì¢‡ì•„ 가장 ì ì ˆí•œ ì„ ì„ ì§€ì¼œì•¼ 하지요. ì–´ë–¤ ì¼ì„ 먼저 해야 할지, ë‚˜ì¤‘ì— í•´ì•¼ 할지, 앞으로 나가야 할지, 뒤로 물러서야 할지 ì´ëŸ¬í•œ 분별과 ì¡°ì ˆì´ ì ˆì œì˜ ì—´ë§¤ë¥¼ 통해 ì´ë¤„지는 것입니다.
ì–´ë–¤ ì‚¬ëžŒì´ ì„±ë ¹ì˜ ì•„í™‰ 가지 열매를 온전히 맺혔다는 ë§ì€ ê²°êµ­ 그가 ë²”ì‚¬ì— ì„±ë ¹ì˜ ì†Œìš•ì„ ì¢‡ì•„ 온전히 행한다는 ë§ì´ ë©ë‹ˆë‹¤. ì´ë ‡ê²Œ ì„±ë ¹ì˜ ì†Œìš•ì„ ì¢‡ì•„ 온전히 행하려면 반드시 ì ˆì œì˜ ì—´ë§¤ê°€ 맺혀야 하지요. 그래서 마지막 ì—´ë§¤ì¸ ì ˆì œë¥¼ 통해 모든 ì„±ë ¹ì˜ ì—´ë§¤ê°€ 온전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2. ì ˆì œì˜ ì—´ë§¤ê°€ ë§ºíž ë•Œ 나타나는 ì¦ê±°

1) í•­ìƒ ì§ˆì„œë¥¼ 좇아 행합니다

ì ˆì œì˜ ì—´ë§¤ë¥¼ ë§ºì€ ì‚¬ëžŒì€ ì§ˆì„œ ì†ì—ì„œ ìžì‹ ì˜ 위치를 분별하므로 ìžì‹ ì´ 나설 때와 나서지 않아야 í•  ë•Œ, 해야 í•  ë§ê³¼ 해서는 안 ë  ë§ì„ 압니다. 그러니 변론ì´ë‚˜ ë‹¤íˆ¼ì´ ì¼ì–´ë‚˜ì§€ ì•Šê³  오해하는 ì¼ì´ 사ë¼ì§‘니다.
ë˜í•œ ê²©ì— ë§žì§€ 않는 ì¼ì´ë‚˜ ë¶„ìˆ˜ì— ì§€ë‚˜ëŠ” ì¼ì„ 하지 않습니다. ë§Œì¼ ì„ êµíšŒ íšŒìž¥ì´ ì´ë¬´ì—게 ì–´ë–¤ ì¼ì„ ì§€ì‹œí–ˆëŠ”ë° ì´ë¬´ê°€ ë” ì¢‹ì€ ì˜ê²¬ì´ 있다고 í•´ì„œ ìž„ì˜ë¡œ ì¼ì„ 변경해 추진했다면, ì´ëŠ” 뜨거운 마ìŒìœ¼ë¡œ 충성했다 í•´ë„ ê²°êµ­ 절제가 없으므로 질서를 어긴 ê²ƒì´ ë©ë‹ˆë‹¤.
ì´ì²˜ëŸ¼ 주 안ì—ì„œë„ ì§ˆì„œ ìƒ ë¨¸ë¦¬ ëœ ì¼ê¾¼ì´ ì›í•˜ëŠ” 것과 ìžì‹ ì´ í•˜ê³ ìž í•˜ëŠ” ë°©ë²•ì´ ë‹¤ë¥¼ 수 있습니다. 아무리 ìžì‹ ì˜ ìƒê°ì´ 좋아 ë³´ì´ê³  ëª¨ìž„ì— í° ë„ì›€ì´ ë  ê²ƒ 같아 ë³´ì—¬ë„ ì§ˆì„œë¥¼ 어기며 í™”í‰ì´ 깨진다면 ê²°ì½” ì¢‹ì€ ì—´ë§¤ë¥¼ 낼 수 없습니다. ì›ìˆ˜ 마귀 사단ì—게 송사거리를 내주므로 í•˜ë‚˜ë‹˜ì˜ ì—­ì‚¬ê°€ 막히는 것입니다.
ë”°ë¼ì„œ ì§„ë¦¬ì— ìœ„ë°°ëœ ë¹„ì§„ë¦¬ë¥¼ 행하는 ì¼ì´ 아니ë¼ë©´ 최대한 ì§ˆì„œì— ë”°ë¼ ì „ì²´ë¥¼ ìƒê°í•˜ë©° 순종하고 í™”í‰í•  ë•Œë¼ì•¼ 모든 ê²ƒì´ ì•„ë¦„ë‹µê²Œ ì´ë¤„질 수 있습니다.

2) í•˜ë‚˜ë‹˜ì˜ ëœ»ëŒ€ë¡œ 진리를 행할 ë•Œë„ ëŒ€ìƒê³¼ 시기, 장소 ë“±ì„ ê³ ë ¤í•©ë‹ˆë‹¤

우리가 부르짖어 기ë„하는 ê²ƒì€ ì¢‹ì€ ì¼ì´ì§€ë§Œ 절제하지 못하고 아무 ë°ì„œë‚˜ 부르짖어 기ë„한다면 오히려 í•˜ë‚˜ë‹˜ì˜ ì˜ê´‘ì„ ê°€ë¦´ 수 있습니다. ì „ë„나 ì‹¬ë°©ì„ í•  ë•Œë„ ì ˆì œí•˜ë©° 대ìƒì— ë”°ë¼ ì „í•  ë§ì„ 분별해야 합니다.
주 안ì—ì„œë„ ë¯¿ìŒì˜ ë¶„ëŸ‰ì— ë§žì§€ 않는 ë§ì„ 전하면 오히려 ìƒëŒ€ëŠ” ì¶©ë§Œí•¨ì´ ë–¨ì–´ì§ˆ 수 있고 íŒë‹¨ 정죄해 실족할 수 있습니다. ì–´ë–¤ 경우는 ë°”ìœ ì‚¬ëžŒì„ ë¶™ìž¡ê³  ìžì‹ ì´ ê¹¨ë‹¬ì€ ë‚´ìš©ì´ë‚˜ ì€í˜œë°›ì€ ì²´í—˜ì„ ìž¥í™©í•˜ê²Œ ê°„ì¦í•˜ëŠ” ì‚¬ëžŒë„ ìžˆìŠµë‹ˆë‹¤. 아무리 ì¢‹ì€ ë‚´ìš©ì´ë¼ í•´ë„ ìƒí™©ì— 맞게 절제하지 못하면 ì€í˜œë¥¼ ë¼ì¹˜ê¸°ê°€ 어렵습니다. ìƒëŒ€ê°€ 실례를 범하지 않으려고 듣고 있다 í•´ë„ ë§ˆìŒì´ 급해 초조하니 ê°„ì¦ì´ 제대로 ê·€ì— ë“¤ì–´ì˜¬ 리 없지요.
ë˜í•œ êµêµ¬ë‚˜ ì„ êµíšŒ ì „ì²´ ìƒë‹´ ì‹œê°„ì— ê°œì¸ ê°„ì¦ì„ 길게 한다면 ê²°ê³¼ì ìœ¼ë¡œëŠ” 함께 온 ì‚¬ëžŒë“¤ì˜ ì‹œê°„ì„ í˜¼ìž ì“°ê³  있으니 절제가 부족한 모습입니다. ë”°ë¼ì„œ ë‚´ 편ì—ì„œ 아무리 ì¢‹ì€ ì¼ì„ 한다 í•´ë„ ìƒëŒ€ì˜ 입장ì´ë‚˜ 여러 가지 ìƒí™©ì„ 살펴서 절제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3) 주 안ì—ì„œ 조급하지 ì•Šê³  침착하며 ì¼ì˜ 전후를 분별해 대ì‘합니다

우리 ì£¼ë³€ì„ ì‚´íŽ´ ë³´ë©´ 절제하지 못하는 ì‚¬ëžŒì€ ì„±ê¸‰í•˜ê³  경솔합니다. ì„œë‘르다 ë³´ë©´ ë¶„ë³„ë ¥ì´ í려져서 중요한 ì¼ë“¤ì„ ë¹ ëœ¨ë¦¬ê¸°ë„ í•˜ì§€ìš”. 섣불리 íŒë‹¨ 정죄해 다른 사람과 불편한 관계를 ë§Œë“¤ê¸°ë„ í•©ë‹ˆë‹¤.
특히 ìƒëŒ€ì˜ ë§ì„ ë“¤ì„ ë•Œë‚˜ 대답해야 하는 경우, 성급한 ì‚¬ëžŒì€ ì‹¤ìˆ˜ê°€ 많습니다. ë”°ë¼ì„œ 조급하게 ë‚´ìš©ì„ ëŠì§€ ë§ê³  ë까지 들어서 ê·¸ ë§ì„ 잘 파악해야 성급한 오해나 íŒë‹¨, 정죄가 없습니다. ë” ë‚˜ì•„ê°€ ê·¸ ë§ì„ 하는 ìƒëŒ€ì˜ ì˜ë„까지 분별해 대ì‘í•  수 있지요.
ì˜ˆìˆ˜ë‹˜ì˜ ì œìž ë² ë“œë¡œëŠ” ì„±ë ¹ì„ ë°›ê¸° ì „ì— ì„±ê¸‰í•˜ê³  나서기 좋아하는 성품ì´ì—ˆìŠµë‹ˆë‹¤. 예수님께서 ì‹­ìžê°€ ì‚¬ì—­ì„ ì•žë‘ê³  베드로ì—게 그가 ì˜ˆìˆ˜ë‹˜ì„ ë¶€ì¸í•  ê²ƒì„ ë§ì”€í•˜ì‹œìž 절대 부ì¸í•˜ì§€ 않겠다며 곧장 ë°˜ë¡ ì„ í•©ë‹ˆë‹¤.
만약 베드로ì—게 ì ˆì œì˜ ì—´ë§¤ê°€ 맺혀 있다면 ê·¸ 순간 떠오르는 대로 반론하기보다는 바른 ëŒ€ë‹µì´ ë¬´ì—‡ì¸ì§€ 분별하려고 í–ˆì„ ê²ƒìž…ë‹ˆë‹¤. 예수님께서 무ì˜ë¯¸í•œ ë§ì”€ì„ 하지 않으신다는 ê²ƒì„ ì•ˆë‹¤ë©´ 먼저 ê·¸ ë§ì”€ì„ 명심하고, 그런 ì¼ì´ ì¼ì–´ë‚˜ì§€ ì•Šë„ë¡ ë‹¨ë‹¨ížˆ 준비했어야 합니다. ì´ë ‡ê²Œ 바른 대ì‘ì„ í•  수 있는 ë¶„ë³„ë ¥ì´ ë°”ë¡œ ì ˆì œì˜ ì—´ë§¤ ì†ì—ì„œ 나옵니다.
ìš”í•œë³µìŒ 7ìž¥ì— ë³´ë©´ ì´ˆë§‰ì ˆì´ ë‹¤ê°€ì˜¤ëŠ”ë°ë„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ë– ë‚  ìƒê°ì„ 하지 ì•Šìž, ì˜ˆìˆ˜ë‹˜ì˜ í˜•ì œë“¤ì´ ì˜ˆë£¨ì‚´ë ˜ì— ê°€ì„œ 기ì ì„ 베풀고 ì‚¬ëžŒë“¤ì˜ ì§€ì§€ë¥¼ ì–»ë„ë¡ ë„리 나타내ë¼ë©° ì ê·¹ 권합니다(ìš” 7:3~5). ê·¸ë“¤ì€ ìžê¸° ìƒê°ì´ 앞서니 잠잠히 때를 기다리는 ì˜ˆìˆ˜ë‹˜ì´ ë‹µë‹µí•´ ë³´ì¸ ê²ƒìž…ë‹ˆë‹¤. 만약 예수님께 절제가 없었ë”ë¼ë©´ 당장 예루살렘으로 올ë¼ê°€ì…¨ì„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í˜•ì œë“¤ì˜ ë§ì— ìš”ë™í•˜ì§€ ì•Šê³  ì˜¤ì§ í•˜ë‚˜ë‹˜ì˜ ì„­ë¦¬ì™€ 때를 기다리며 절제하셨습니다. í˜•ì œë“¤ì´ ëª¨ë‘ ì˜ˆë£¨ì‚´ë ˜ìœ¼ë¡œ ë– ë‚œ ë’¤, ì‚¬ëžŒë“¤ì˜ ëˆˆì— ë„지 않게 조용히 올ë¼ê°€ì…¨ì§€ìš”. ì´ì²˜ëŸ¼ 예수님께서는 ì¼ì˜ 전후를 분별해 가야 í•  때와 머물러야 í•  때를 정확히 알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대로 행하셨습니다.


3. ì ˆì œì˜ ì—´ë§¤ë¥¼ 맺으려면

사람들과 대화하다 ë³´ë©´, ë§ê³¼ ì†ë§ˆìŒì´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ì–´ë–¤ ì‚¬ëžŒë“¤ì€ ìžì‹ ì˜ í—ˆë¬¼ì„ ê°€ë¦¬ê¸° 위해 ìƒëŒ€ì˜ í—ˆë¬¼ì„ ë¶€ê°ì‹œí‚¤ê¸°ë„ 합니다. ìžê¸° ìš•ì‹¬ì„ ì±„ìš°ê¸° 위해 ì–´ë–¤ ê²ƒì„ ìš”ì²­í•˜ë©´ì„œ 마치 다른 ì‚¬ëžŒì´ ì›í•´ì„œ 그러는 것처럼 ë§í•˜ëŠ” ê²½ìš°ë„ ìžˆì§€ìš”.
í•˜ë‚˜ë‹˜ì˜ ëœ»ì„ ì•Œê³ ìž ì§ˆë¬¸í•˜ëŠ” 것 같지만 ì‚¬ì‹¤ì€ ìžê¸°ê°€ ì›í•˜ëŠ” ë‹µì„ ì–»ê¸° 위해 ìœ ë„ ì‹¬ë¬¸ì„ í•˜ëŠ” ê²½ìš°ë„ ìžˆìŠµë‹ˆë‹¤. ê·¸ëŸ°ë° ì´ëŸ° 사람들과 차분히 대화해 ë³´ë©´ ê²°êµ­ì€ ê·¸ ì†ë§ˆìŒì´ 드러나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ì ˆì œì˜ ì—´ë§¤ê°€ 맺힌 ì‚¬ëžŒì€ ìƒëŒ€ì˜ ë§ì„ 듣고 쉽게 ìš”ë™í•˜ì§€ 않습니다. 차분하게 ìƒëŒ€ì˜ ë§ì„ ë“¤ì„ ìˆ˜ 있고 ì„±ë ¹ì˜ ì—­ì‚¬ ì†ì— ì§„ì‹¤ì„ ë¶„ë³„í•˜ëŠ” ê²ƒì„ ë³¼ 수 있지요.
ì´ë ‡ê²Œ 절제하고 분별해 답변한다면 ìž˜ëª»ëœ íŒë‹¨ìœ¼ë¡œ ì¸í•œ 실수가 ë§Žì´ ì¤„ì–´ë“­ë‹ˆë‹¤. 그런 ë§Œí¼ ë§ì— 무게가 실려서 ìƒëŒ€ì—게 권세 있게 ì „ë‹¬ë  ìˆ˜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 안ì—ì„œ ì ˆì œì˜ ì—´ë§¤ë¥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ë³€ê°œí•¨ì´ ì—†ëŠ” 마ìŒì„ ì´ë£¨ì–´ì•¼ 합니다.

ê±°ì§“ì´ ì—†ê³  ê°„ì‚¬í•¨ì´ ì—†ëŠ” 마ìŒ, 진실한 마ìŒì„ ì´ë£¨ë©´ 'ë‚´ê°€ ì´ë ‡ê²Œ 해야겠다' ìƒê°í•  ë•Œ 그대로 행할 수 있는 íž˜ì´ ìƒê¹ë‹ˆë‹¤. 물론 í•˜ë£¨ì•„ì¹¨ì— ì´ë£° 수 있는 ê²ƒì€ ì•„ë‹ˆì§€ìš”. ìž‘ì€ ì¼ í•˜ë‚˜ì—서부터 마ìŒì„ 지키는 í›ˆë ¨ì„ í•´ 나가야 ë³€ê°œí•¨ì´ ì—†ëŠ” 마ìŒì„ ì´ë£° 수 있습니다.

다ìŒìœ¼ë¡œ, ë²”ì‚¬ì— ìžì‹ ì´ 앞서지 ë§ê³  ì„±ë ¹ì˜ ì†Œìš•ì— ê·€ 기울ì´ëŠ” í›ˆë ¨ì„ í•´ì•¼ 합니다.

하나님 ë§ì”€ì„ ì–‘ì‹ ì‚¼ì€ ë§Œí¼ ì„±ë ¹ì˜ ìŒì„±ì„ ë“¤ì„ ìˆ˜ 있습니다. 억울한 ì¼ì„ 당했다 í•´ë„ "용서하ë¼, 사랑하ë¼"는 ì„±ë ¹ì˜ ìŒì„±ì´ 들리지요. 그러나 마ìŒì— 비진리가 많으면 ì‚¬ë‹¨ì˜ ìŒì„±ì´ 먼저 들려옵니다. '그냥 ë‘ë©´ 나를 우습게 ë³¼ 테니 단단히 í˜¼ì„ ë‚´ì•¼ê² ë‹¤'는 ìƒê°ì´ 떠오르지요. 설령 ì„±ë ¹ì˜ ìŒì„±ì„ 듣는다 í•´ë„ ì•…í•œ ìƒê°ì´ ì••ë„ì ì¸ 경우, 미세한 ì„±ë ¹ì˜ ìŒì„±ì„ 놓치게 ë©ë‹ˆë‹¤.
그러므로 마ìŒì— 있는 비진리를 부지런히 버리고 하나님 ë§ì”€ì¸ ì§„ë¦¬ë§Œì„ ì–‘ì‹ ì‚¼ì•„ 나갈 ë•Œ ì„±ë ¹ì˜ ìŒì„±ì„ ë“¤ì„ ìˆ˜ 있습니다. 미세한 ì„±ë ¹ì˜ ìŒì„±ì´ë¼ë„ 듣고 순종할 ë•Œ ì ì  ë” ë°ížˆ ë“¤ì„ ìˆ˜ 있지요. 당장 ë‚´ê°€ ë³´ê¸°ì— ê¸‰í•œ 것, ë‚´ê°€ ë³´ê¸°ì— ì¢‹ì€ ê²ƒë³´ë‹¤ 먼저 ì„±ë ¹ì˜ ìŒì„±ì„ 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ì„±ë ¹ì˜ ìŒì„±ì„ 듣고 ì£¼ê´€ë°›ì€ ëŒ€ë¡œ 순종해서 행해야 하지요.
ì´ì²˜ëŸ¼ í•­ìƒ ì„±ë ¹ì˜ ì†Œìš•ì— ê·€ë¥¼ 기울ì´ë©° 순종해 나가는 í›ˆë ¨ì„ í• ìˆ˜ë¡ ë” ì„¸ë¯¸í•œ 것까지 분별할 수 있으며, 주 안ì—ì„œ 질서 ê°€ìš´ë° ì¡°í™”ë¡­ê²Œ 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사랑, í¬ë½, í™”í‰, 오래 ì°¸ìŒ, ìžë¹„, ì–‘ì„ , 충성, ì˜¨ìœ ì˜ ì—¬ëŸ ê°€ì§€ 열매를 조절해 주는 ê²ƒì€ ì ˆì œì˜ ì—´ë§¤ìž…ë‹ˆë‹¤. ë˜í•œ 모든 ì„±ë ¹ì˜ ì—´ë§¤ê°€ 절제를 통해 온전히 ë§ºí˜€ì§€ê¸°ì— ì ˆì œì˜ ì—´ë§¤ëŠ” 매우 중요하지요.
ì„±ë ¹ì˜ ì—´ë§¤ë¥¼ 온전히 맺어 하나님께 구하는 것마다 ì‘답받아 ë²”ì‚¬ì— í˜•í†µí•˜ê³  보장받으실 ë¿ ì•„ë‹ˆë¼, ì–´ë‘ìš´ 세ìƒì—ì„œ ë¹› ëœ ê¶Œì„¸ì™€ ëŠ¥ë ¥ì„ í–‰í•˜ì—¬ í•˜ë‚˜ë‹˜ì˜ ì˜ê´‘ì„ ë‚˜íƒ€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âȹ.ƯÁý
[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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