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8ì¼ í† ìš”ì¼ ì˜¤í›„ 1:56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ê¸íœ¼ížˆ 여기는 ìžëŠ” ë³µì´ ìžˆë‚˜ë‹ˆ_ '팔복' 시리즈5


5517
2019ë…„ 8ì›” 4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 ê¸íœ¼ížˆ 여기는 ìžëŠ” ë³µì´ ìžˆë‚˜ë‹ˆ ì €í¬ê°€ ê¸íœ¼ížˆ ì—¬ê¹€ì„ ë°›ì„ ê²ƒìž„ì´ìš”… ì˜ë¥¼ 위하여 í•ë°•ì„ ë°›ì€ ìžëŠ” ë³µì´ ìžˆë‚˜ë‹ˆ ì²œêµ­ì´ ì €í¬ ê²ƒìž„ì´ë¼" - ë§ˆíƒœë³µìŒ 5:3~10 -


소설 '레미제ë¼ë¸”'ì˜ ì£¼ì¸ê³µ ìž¥ë°œìž¥ì€ ì£„ì¸ì´ë¼ë„ ê¸íœ¼ížˆ 여기는 ì°¸ëœ ì‚¬ëž‘ê³¼ 용서를 통해 새로운 ì‚¶ì„ ì‚´ì•„ê°€ê²Œ ë©ë‹ˆë‹¤. ìš°ë¦¬ë„ ê¸íœ¼ì˜ 마ìŒìœ¼ë¡œ 용서를 ë² í’€ ë•Œ ìƒëŒ€ì—게 ê°ë™ì„ 줄 수 있고 놀ë¼ìš´ ë³€í™”ì˜ ì—­ì‚¬ê°€ 나타납니다. 그러면 팔복 ì¤‘ì— í•˜ë‚˜ì¸ ê¸íœ¼(矜æ¤)ì˜ ì˜ë¯¸ëŠ” 무엇ì¼ê¹Œìš”?


1. ì°¸ëœ ë³µì˜ ë‹¤ì„¯ 번째 관문 : ê¸íœ¼ížˆ 여기는 ìž

ê¸íœ¼ì€ 누가 죄를 범하거나 ì§ì ‘ì ìœ¼ë¡œ ìžì‹ ì„ 힘들게 할지ë¼ë„ 중심ì—ì„œ 용서하며 오히려 그를 위해 기ë„í•´ 주고 사랑으로 권면해 줄 수 있는 마ìŒì„ 뜻합니다.
ê°ˆë¼ë””ì•„ì„œ 5ìž¥ì— ë‚˜ì˜¤ëŠ”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중 ì–‘ì„ ì˜ ë§ˆìŒê³¼ 비슷하지만, ì´ë³´ë‹¤ ë” ê¹Šì€ ì°¨ì›ì´ì§€ìš”.
ì–‘ì„ ì€ ì•…ì´ ì „í˜€ 없으며 ì˜¤ì§ ì„ (å–„)ë§Œì„ ì¶”êµ¬í•˜ëŠ” 마ìŒìœ¼ë¡œ, ë‹¤íˆ¬ì§€ë„ ë“¤ë ˆì§€ë„ ì•Šìœ¼ì‹œë©° ìƒí•œ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ì‹¬ì§€ë„ ë„지 않으시는 ì˜ˆìˆ˜ë‹˜ì˜ ë§ˆìŒì„ 통해 잘 ì•Œ 수 있습니다(마 12:19~20).
ìƒëŒ€ê°€ ì•…ì„ í–‰í–ˆë‹¤ í•´ì„œ 즉시 징벌하는 ê²ƒì´ ì•„ë‹ˆë¼ ì–´ì°Œí•˜ë“  구ì›ì— ì´ë¥´ê¸°ê¹Œì§€ 참아 주며, ì•„ì§ ì˜¨ì „ì¹˜ 못해 죄를 범하는 사람ì´ë¼ í•´ë„ ì–´ì°Œí•˜ë“  성령으로 깨우치고 진리 ê°€ìš´ë° ë³€í™”ë˜ì–´ ê°ˆ 수 있ë„ë¡ ë까지 기다려 주며 기ë„하는 것입니다.
ì´ëŸ¬í•œ ì˜ˆìˆ˜ë‹˜ì˜ ë§ˆìŒìœ¼ë¡œ 설령 ìƒëŒ€ê°€ ì´ìœ  ì—†ì´ ë‚˜ì—게 ì•…ì„ í–‰í•œë‹¤ í•´ë„ ì´í•´í•˜ê³  용서하며 바른 길로 ì¸ë„í•  수 있는 마ìŒì´ 바로 ê¸íœ¼ìž…니다. ìžê¸° 입장ì—ì„œ ìžê¸° 유ìµì„ 좇아 ìƒê°í•˜ëŠ” ê²ƒì´ ì•„ë‹ˆë¼ ìƒëŒ€ 입장ì—ì„œ ìƒê°í•´ì•¼ ì´í•´í•  수 있고 ê¸íœ¼ì„ ë² í’€ 수 있습니다.
ìš”í•œë³µìŒ 8ìž¥ì„ ë³´ë©´ ê°„ìŒí•œ ì—¬ì¸ì„ 용서하신 ì˜ˆìˆ˜ë‹˜ì— ëŒ€í•œ ë‚´ìš©ì´ ë‚˜ì˜µë‹ˆë‹¤. 서기관들과 바리새ì¸ë“¤ì€ ì˜ˆìˆ˜ë‹˜ì„ ì‹œí—˜ì½”ìž ê°„ìŒí•˜ë‹¤ê°€ 현장ì—ì„œ 잡힌 ì—¬ì¸ì„ ëŒê³  와서 "모세는 ìœ¨ë²•ì— ì´ëŸ¬í•œ ì—¬ìžë¥¼ ëŒë¡œ ì¹˜ë¼ ëª…í•˜ì˜€ê±°ë‹ˆì™€ ì„ ìƒì€ 어떻게 ë§í•˜ê² ë‚˜ì´ê¹Œ?"ë¼ê³  묻습니다.
ì´ë•Œ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ì„까요? 조용히 ëª¸ì„ êµ½ížˆì‹œê³  ì†ê°€ë½ìœ¼ë¡œ ë°”ë‹¥ì— ë¬´ì–¸ê°€ë¥¼ 쓰기 시작하셨지요. ê·¸ê³³ì— ìžˆë˜ ì‚¬ëžŒë“¤ì—게 해당ë˜ëŠ” 공통ì ì¸ ì£„ëª©ë“¤ì„ í•˜ë‚˜í•˜ë‚˜ ì¨ë‚´ë ¤ 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ì´ë‚´ ëª¸ì„ ì¼ìœ¼ì¼œ "ë„ˆí¬ ì¤‘ì— ì£„ 없는 ìžê°€ 먼저 ëŒë¡œ 치ë¼"ê³  ë§ì”€í•˜ì‹œëŠ”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ê·¸ëŸ¬ìž ìœ ëŒ€ì¸ë“¤ì´ 하나, 둘씩 ê·¸ ìžë¦¬ë¥¼ 떠나고 예수님과 ì—¬ì¸ë§Œ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ê°„ìŒí•œ ì—¬ì¸ì—게 "ë‚˜ë„ ë„ˆë¥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ë§ë¼" 하시며 용서해 주셨습니다. ì´ ì—¬ì¸ì—게는 ì´í›„ë¡œ ë” ì´ìƒ 죄를 ì§€ì„ ìˆ˜ ì—†ì„ ì •ë„ë¡œ í‰ìƒì„ ë‘ê³  잊지 못할 ì‚¬ê±´ì´ ë˜ì—ˆì„ 것입니다.


2. ê¸íœ¼ížˆ 여기는 마ìŒì˜ 다양한 형태

주리고 목마른 ì‚¬ëžŒì´ ê°€ìž¥ 절실하게 필요한 ê²ƒì€ ë°°ê³ í””ì„ ì±„ì›Œ 줄 ì–‘ì‹ê³¼ ê°ˆì¦ì„ 해소시킬 ìŒë£Œì¼ 것입니다. ì´ëŠ” ì˜ì ìœ¼ë¡œë„ 마찬가지입니다.
ìš”í•œë³µìŒ 6장 55ì ˆì„ ë³´ë©´ 예수님께서 "ë‚´ ì‚´ì€ ì°¸ëœ ì–‘ì‹ì´ìš” ë‚´ 피는 ì°¸ëœ ìŒë£Œë¡œë‹¤" ë§ì”€í•˜ì‹œë©°, ì´ì— ì•žì„œ "ì¸ìžì˜ ì‚´ì„ ë¨¹ì§€ 아니하고 ì¸ìžì˜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ë„ˆí¬ ì†ì— ìƒëª…ì´ ì—†ëŠë‹ˆë¼" 하셨습니다. 여기서 ì¸ìž 곧 ì˜ˆìˆ˜ë‹˜ì˜ ì‚´ì´ëž€ 하나님 ë§ì”€ì„ 뜻하며, ì¸ìžì˜ ì‚´ì„ ë¨¹ëŠ”ë‹¤ëŠ” ê²ƒì€ ì„±ê²½ 66ê¶Œì— ê¸°ë¡ëœ 하나님 ë§ì”€ì„ 마ìŒì— ì–‘ì‹ ì‚¼ëŠ”ë‹¤ëŠ” ì˜ë¯¸ìž…니다. ì˜ˆìˆ˜ë‹˜ì˜ í”¼ë¥¼ 마신다는 ê²ƒì€ í•˜ë‚˜ë‹˜ ë§ì”€ì„ 듣고 ì½ê³  배워 ì–‘ì‹ì„ 삼았으면 믿ìŒìœ¼ë¡œ 기ë„하며 ë§ì”€ëŒ€ë¡œ 행하는 ê²ƒì„ ëœ»í•©ë‹ˆë‹¤.
곧 우리 ì˜í˜¼ì— 절실히 필요한 ê²ƒì€ ì˜ˆìˆ˜ë‹˜ì˜ ì‚´ê³¼ 피를 먹고 마심으로 ì˜ì ì¸ ìƒëª…ì„ ì–»ê³  믿ìŒì´ ìžë¼ë‚˜ ì˜ì ìœ¼ë¡œ 배부른 ì¶•ë³µì„ ëˆ„ë¦¬ëŠ” 것ì´ì§€ìš”. 요한ì¼ì„œ 2ìž¥ì„ ë³´ë©´ ì¸ìžì˜ ì‚´ê³¼ 피를 먹고 마심으로 ì˜ì ì¸ ìƒëª…ì„ ìœ ì§€í•˜ë©° 믿ìŒì´ 성장하는 ê³¼ì •ì„ ì•Œ 수 있습니다.
ì˜ì ìœ¼ë¡œ ê°“ 태어난 ì•„ì´ì²˜ëŸ¼ í•˜ë‚˜ë‹˜ì„ ì•Œì§€ ëª»í•˜ë˜ ì‚¬ëžŒì´ ì˜ˆìˆ˜ 그리스ë„를 ì˜ì ‘í•´ 죄 ì‚¬í•¨ì„ ì–»ìœ¼ë©´ ì„±ë ¹ì„ ì„ ë¬¼ë¡œ 받아 í•˜ë‚˜ë‹˜ì˜ ìžë…€ ëœ ê¶Œì„¸ë¥¼ 얻게 ë©ë‹ˆë‹¤.
ì´ëŸ¬í•œ ì –ë¨¹ì´ ë•Œë¥¼ 지나 ì•„ì´ì˜ 때가 ë˜ë©´ í•˜ë‚˜ë‹˜ì˜ ëœ»ì„ ì•Œì•„ê°€ì§€ë§Œ 온전히 ë§ì”€ì„ 지켜 행하지는 못하지요. 그러나 ì•„ì´ì˜ 때를 지나면 ë§ì”€ê³¼ 기ë„ë¡œ 무장해 죄가 무엇ì´ë©° 아버지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ëœ»ì´ ë¬´ì—‡ì¸ì§€ 분별할 줄 아는 ì²­ë…„ì˜ ë•Œê°€ ë©ë‹ˆë‹¤.
ì˜ì ì¸ ì²­ë…„ì˜ ë•ŒëŠ” í•˜ë‚˜ë‹˜ì„ ì‚¬ëž‘í•˜ê³  ê°•í•œ 믿ìŒì´ ìžˆê¸°ì— ì´ ì„¸ìƒì˜ í—›ëœ ê²ƒë“¤ì„ ì·¨í•˜ì§€ ì•Šê³  성령 충만해 하늘나ë¼ì— 소ë§ì„ ë‘ê³  ë§ì”€ì„ 듣는 대로 ì£„ì•…ì„ ì‹¸ì›Œ ì´ê¸°ëŠ” 단계입니다. 시험 í™˜ë‚œì´ ì™€ë„ êµ½íž ì¤„ 모르는 ë‹´ëŒ€í•¨ì´ ìžˆìœ¼ë¯€ë¡œ 하나님 ë§ì”€ì´ ê·¸ ì†ì— 거하며 ì›ìˆ˜ 마귀 사단과 세ìƒì„ ì´ê¸°ê³  í•­ìƒ ìŠ¹ë¦¬í•  수 있습니다.
ì˜ì ì¸ 아비가 ë˜ì–´ì•¼ 비로소 근본 ëœ í•˜ë‚˜ë‹˜ì„ ì•Œë¯€ë¡œ í•˜ë‚˜ë‹˜ì˜ ì„­ë¦¬ë¥¼ 깨닫는 깊고 ë†’ì€ ì°¨ì›ì˜ 믿ìŒì„ 소유할 수 있습니다. ì•„ë¹„ì˜ ì‹ ì•™ì€ í•˜ë‚˜ë‹˜ì˜ ê·¼ë³¸ê³¼ 천지 창조를 비롯한 무수한 ì˜ì ì¸ ì„¸ê³„ì˜ ë¹„ë°€ì„ ì•„ëŠ” 단계입니다. í•˜ë‚˜ë‹˜ì˜ ë§ˆìŒê³¼ ëœ»ì„ ì•Œê¸°ì— ê·¸ 마ìŒì— 맞춰 온전히 순종해 가므로 í•˜ë‚˜ë‹˜ì˜ ì‚¬ëž‘ê³¼ ì¶•ë³µì„ ë°›ì„ ìˆ˜ 있습니다. ì‚¬ëžŒì´ ëˆ„ë¦´ 수 있는 ê±´ê°•, 명예, 권세, 부, ìžë…€ì˜ 축복 등 모든 ë³µì„ ë°›ì„ ìˆ˜ 있게 ë©ë‹ˆë‹¤.

1) 한없는 ìš©ì„œì˜ ê¸íœ¼

ì˜ˆìˆ˜ë‹˜ì„ êµ¬ì„¸ì£¼ë¡œ ì˜ì ‘í•œ ì‚¬ëžŒë“¤ì€ ì´ë¯¸ í•˜ë‚˜ë‹˜ì˜ í¬ì‹  ê¸íœ¼ì„ ìž…ì€ ê²ƒìž…ë‹ˆë‹¤. 죄로 ì¸í•´ ì§€ì˜¥ì— ë–¨ì–´ì ¸ì„œ ì„¸ì„¸í† ë¡ ê³ í†µë°›ì•„ì•¼ 했으나 온 ì¸ë¥˜ì˜ 죄를 대ì†í•˜ê¸° 위해 ì‹­ìžê°€ìƒì—ì„œ ë³´í˜ˆì„ í˜ë¦¬ì‹  예수 그리스ë„를 믿ìŒìœ¼ë¡œì¨ ê°’ì—†ì´ ìš©ì„œë°›ê³  지옥ì—ì„œ ê±´ì§ ë°›ëŠ” 구ì›ì˜ 역사를 체험하게 ë˜ì—ˆê¸° 때문입니다.
ì§€ê¸ˆë„ ì•„ë²„ì§€ 하나님께서는 ì „ 세계 ìˆ˜ë§Žì€ ì˜í˜¼ì´ 구ì›ì˜ 길로 나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í•˜ë‚˜ë‹˜ì˜ ë§ˆìŒì„ 심히 아프게 하는 사람ì´ë¼ 할지ë¼ë„ 진심으로 통회ìžë³µ 하고 ëŒì•„오면 오히려 사랑으로 품어 주시며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ê¸°ì–µì§€ë„ ì•Šìœ¼ì‹­ë‹ˆë‹¤(ì‹œ 103:12 ; 사 1:18).
예수님께서는 ì¼ê³± ë²ˆë¿ ì•„ë‹ˆë¼ ì¼í” 번씩 ì¼ê³± 번ì´ë¼ë„ 용서하ë¼ê³  ë§ì”€í•˜ì‹­ë‹ˆë‹¤(마 18:22). 7ì€ ì™„ì „ìˆ˜ë¡œ 'ì¼í” 번씩 ì¼ê³± 번'ì´ë¼ 하셨으니 완전한 ìš©ì„œ, ë¬´í•œëŒ€ì˜ ìš©ì„œë¥¼ ë² í’€ë¼ëŠ” ì˜ë¯¸ìž…니다. ê·¸ëŸ°ë° ì£„ë¡œ ì¸í•´ 사ë§ìœ¼ë¡œ ê°ˆ ìˆ˜ë°–ì— ì—†ì—ˆë˜ ìš°ë¦¬ê°€ 예수 그리스ë„ì˜ ì‚¬ëž‘ìœ¼ë¡œ ê°’ì—†ì´ ì£„ ì‚¬í•¨ì„ ë°›ì•˜ëŠ”ë° ìƒëŒ€ì˜ ìž‘ì€ ìž˜ëª» 하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íŒë‹¨ 정죄한다면 얼마나 ì•…í•œ 모습ì´ê² ìŠµë‹ˆê¹Œ(마 18:23~35).
ìƒëŒ€ë¡œ ì¸í•´ 혹 불ì´ìµì„ 당했다 í•´ë„ ìš©ì„œí•˜ê³  ì´í•´í•˜ë©° í¬ìš©í•  ë•Œ ë§Žì€ ì‚¬ëžŒì„ í’ˆì„ ìˆ˜ 있는 í°ë§ˆìŒì˜ 소유ìžê°€ ë˜ëŠ” 것입니다. ê¸íœ¼ì˜ 마ìŒì´ 있다면 누구를 미워하거나 ê°ì •ì„ 품지 않습니다. 설령 ìƒëŒ€ê°€ 하나님 ì•žì— í•©ë‹¹í•˜ì§€ ì•Šì€ ì¼ì„ 행한다 할지ë¼ë„ 징계하기보다는 먼저 사랑으로 권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혹 ìœ—ì‚¬ëžŒì´ ì•„ëž«ì‚¬ëžŒì—게 잘못한 ì¼ì´ 있ì„지ë¼ë„ ì•„ëž«ì‚¬ëžŒì€ ê²¸ë¹„í•¨ìœ¼ë¡œ 순종하고 ë”°ë¼ì£¼ë©° 사랑으로 기ë„í•  수 있어야 합니다(벧전 2:18). ì•„ëž«ì‚¬ëžŒì´ ìœ—ì‚¬ëžŒì—게 잘못한 ì¼ì´ ìžˆì„ ë•Œì—ë„ ìœ—ì‚¬ëžŒì€ ë¬´ì¡°ê±´ ì±…ë§í•˜ê±°ë‚˜ í™”í‰ì„ 깨뜨리지 않기 위해 방관하는 ê²ƒì´ ì•„ë‹ˆë¼, ë§ì”€ìœ¼ë¡œ 가르치고 진리로 바로 정립할 수 있ë„ë¡ ë„와주는 ê²ƒì´ ê¸íœ¼ížˆ 여기는 행함ì´ì§€ìš”.
우리는 ì–´ë– í•œ ìƒí™©ì„ 만난다 할지ë¼ë„ ìƒëŒ€ì˜ ìž…ìž¥ì„ ì´í•´í•˜ë©° ê¸íœ¼ ê°€ìš´ë° ìƒëª…ì´ë¼ë„ 줄 수 있는 ì‚¬ëž‘ì˜ ë§ˆìŒìœ¼ë¡œ 기ë„하며 권면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ì‚¬ëž‘ì´ ë‹´ê¸´ ì§•ê³„ì˜ ê¸íœ¼

ì§•ê³„ì˜ ê¸íœ¼ ì—­ì‹œ 미움ì´ë‚˜ 정죄함으로 하는 ê²ƒì´ ì•„ë‹ˆë¼ ê·¸ ê·¼ë³¸ì€ ì‚¬ëž‘ì—ì„œ ë¹„ë¡¯ëœ ê²ƒìž…ë‹ˆë‹¤. 사랑받는 í•˜ë‚˜ë‹˜ì˜ ìžë…€ì´ê¸° ë•Œë¬¸ì— ì§•ê³„ë„ ë”°ë¥´ëŠ” 것ì´ìš”, 그렇게 í•´ì„œë¼ë„ 죄ì—ì„œ ëŒì´ì¼œ 진리대로 행할 수 있ë„ë¡ í•˜ì‹œëŠ” 것ì´ì§€ìš”(히 12:6~8).
ìž ì–¸ 13장 24ì ˆì— "ì´ˆë‹¬ì„ ì°¨ë§ˆ 못하는 ìžëŠ” ê·¸ ìžì‹ì„ 미워함ì´ë¼ ìžì‹ì„ 사랑하는 ìžëŠ” 근실히 징계하ëŠë‹ˆë¼" ë§ì”€í•©ë‹ˆë‹¤. ê·¸ëŸ°ë° ê°™ì€ ì§•ê³„ë¼ í•´ë„ ì‚¬ëž‘ì´ ì—†ë‹¤ë©´ ê¸íœ¼ì´ë¼ í•  수 없습니다. ì´ëŸ¬í•œ 징계는 미움ì—ì„œ 나오는 것ì´ë¯€ë¡œ ê²°ì½” ìƒëŒ€ë¥¼ 변화시킬 ìˆ˜ë„ ì—†ì§€ìš”. ë¹„ë¡ ìƒëŒ€ê°€ ìž˜ëª»ì„ ë²”í–ˆë‹¤ í•´ë„ ê·¸ ì‚¬ëžŒì˜ ìž…ìž¥ê³¼ 장래를 ìƒê°í•´ 사랑으로 징계할 ë•Œë¼ì•¼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ì§•ê³„ì˜ ê¸íœ¼ì— ì†í•˜ëŠ” 것입니다.
성경ì—는 믿ìŒì˜ 형제가 죄를 ë²”í–ˆì„ ê²½ìš°, 진리로 권고하고 징계하는 ê³¼ì •ì— ëŒ€í•´ ë§ì”€í•˜ê³  있습니다(마 18:15~17). 먼저는 당사ìžì—게 사랑으로 권면해 ëŒì´í‚¤ê²Œ 해야 하고, ë§Œì¼ ê¶Œë©´ì„ ë“£ì§€ ì•Šì„ ë•ŒëŠ” ê·¸ ì‚¬ëžŒì´ ì†í•œ 모임ì—ì„œ ì§ˆì„œìƒ ìœ—ë¶„ì—게 ë§í•´ ëŒì´í‚¤ê²Œ 해야 합니다. ê·¸ëž˜ë„ ë“£ì§€ 않는다면 êµíšŒì— 알려서 치리함으로 구ì›ë°›ì„ 수 있ë„ë¡ í•´ì•¼ 하지요. 마지막으로 êµíšŒì˜ ë§ë„ 듣지 않는다면 믿지 않는 ì„¸ìƒ ì‚¬ëžŒë“¤ê³¼ ê°™ì´ ì—¬ê¸°ëŠ” ê²ƒì´ ì„±ê²½ìƒì˜ 순서입니다.

3)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올바른 êµ¬ì œì˜ ê¸íœ¼

í•˜ë‚˜ë‹˜ì˜ ìžë…€ë¼ë©´ 어려움 ì¤‘ì— ìžˆëŠ” ì‚¬ëžŒë“¤ì„ ëŒë³¼ 줄 아는 ê¸íœ¼ì„ 행하는 ê²ƒì´ ë‹¹ì—°í•œ ì¼ìž…니다. 믿ìŒì˜ 형제가 가난으로 고통받고 ìžˆëŠ”ë° ë§ë¡œë§Œ 안타까워하고 í–‰í•¨ì´ ì—†ë‹¤ë©´ ê¸íœ¼ì´ë¼ í•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ì¸ì •í•˜ì‹œëŠ” êµ¬ì œì˜ ê¸íœ¼ì€ 형제가 어려울 ë•Œ ë‚´ ê²ƒì„ ë‚˜ëˆ„ì–´ 주는 것입니다(약 2:15~16).
ê·¸ëŸ°ë° ê¸íœ¼ì„ 베풀고 구제할 ë•Œ 명심해야 í•  ê²ƒì´ ìžˆìŠµë‹ˆë‹¤.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징계를 받아서 어려움 ê°€ìš´ë° ìžˆëŠ” ì‚¬ëžŒì„ ë„와줘서는 안 ëœë‹¤ëŠ” 사실입니다. ì´ëŠ” 스스로 ì–´ë ¤ì›€ì„ ìžì´ˆí•˜ëŠ” ì¼ì´ì§€ìš”. ë˜í•œ 하나님 ì•žì— ë²”ì£„í•œ ê²ƒì€ ì•„ë‹ˆë¼ í•´ë„ ìœ¡ì²´ê°€ ê°•ê±´í•œ ì‚¬ëžŒì´ ê²Œì„러서 ì¼í•˜ì§€ 않으므로 ì–´ë ¤ì›€ì„ ê²ªê³  있다면 ì´ëŸ° ì‚¬ëžŒì„ ë„와주는 ê²ƒë„ ì˜³ì§€ 않습니다.
충분히 ì¼í•  수 있는ë°ë„ 하지 ì•Šê³  습관ì ìœ¼ë¡œ ë„ì›€ì„ ìš”ì²­í•˜ëŠ” ì‚¬ëžŒë„ ë§ˆì°¬ê°€ì§€ì´ì§€ìš”. ì´ëŸ° ì‚¬ëžŒì„ ë•ëŠ” ê²ƒì€ ì˜¤ížˆë ¤ ìƒëŒ€ë¥¼ ë”ìš±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ë”°ë¼ì„œ 어렵다고 무조건 구제하며 ê¸íœ¼ì„ ë² í’€ ê²ƒì´ ì•„ë‹ˆë¼, 잘 분별함으로 êµ¬ì œí•˜ê³ ë„ ì–´ë ¤ì›€ì„ ë‹¹í•˜ëŠ” ì¼ì´ 없어야 í•  것입니다.
물론 ì„¸ìƒ ì‚¬ëžŒë“¤ì—ê²Œë„ ê¸íœ¼ì„ ë² í’€ 수 있어야 합니다. ì–´ë– í•œ 사람ì´ë¼ë„ 외면하거나 멸시해서는 안 ë˜ë©°, ìƒëŒ€ë¥¼ 나보다 낫게 여기고 따뜻한 ì‚¬ëž‘ì˜ ë§ˆìŒìœ¼ë¡œ 대할 수 있어야 하지요. ì£¼ìœ„ì˜ ì‹œì„ ê³¼ ì²´ë©´ ë•Œë¬¸ì— ë§ˆì§€ëª»í•´ ë•ëŠ” ê²½ìš°ë„ ìžˆëŠ”ë°, ì¤‘ì‹¬ì„ ë³´ì‹œëŠ” 하나님께서는 진정 ì‚¬ëž‘ì˜ ë§ˆìŒìœ¼ë¡œ ìƒëŒ€ë¥¼ ë„와주는 ê²ƒì„ ê¸íœ¼ì´ë¼ 하시며 ì´ëŸ° 사람ì—게 ì¶•ë³µì„ ì£¼ì‹­ë‹ˆë‹¤.


3. ê¸íœ¼ížˆ 여기는 사람ì—게 임하는 ë³µ

ë§ˆíƒœë³µìŒ 5장 7ì ˆì— "ê¸íœ¼ížˆ 여기는 ìžëŠ” ë³µì´ ìžˆë‚˜ë‹ˆ ì €í¬ê°€ ê¸íœ¼ížˆ ì—¬ê¹€ì„ ë°›ì„ ê²ƒìž„ì´ìš”"ë¼ê³  ë§ì”€í•œ 대로 하나님께로부터 ê¸íœ¼ížˆ ì—¬ê¹€ì„ ë°›ì„ ìˆ˜ 있습니다.
설령 ìžì‹ ì„ 힘들게 하고 피해를 입힌 사람ì´ë¼ í•´ë„ ìš©ì„œí•˜ê³  ê¸íœ¼ížˆ 여긴다면, 혹 ìžì‹ ì´ ì–´ë ¤ì›€ì„ ë‹¹í•˜ê²Œ ë˜ê±°ë‚˜ 실수로ë¼ë„ ìƒëŒ€ì—게 피해를 입히게 ë  ë•Œ ì‚¬ëž‘ì˜ í•˜ë‚˜ë‹˜ê»˜ì„œëŠ” ê¸íœ¼ížˆ 여기시고 ìš©ì„œë°›ì„ ìˆ˜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ì œìžë“¤ì—게 ê°€ë¥´ì³ ì£¼ì‹  주기ë„문ì—ë„ "우리가 우리ì—게 죄 ì§€ì€ ìžë¥¼ 사하여 준 ê²ƒê°™ì´ ìš°ë¦¬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ë¼ëŠ” êµ¬ì ˆì´ ìžˆìŠµë‹ˆë‹¤.
사ë„행전 9ìž¥ì— ë‚˜ì˜¤ëŠ” '다비다'ë¼ëŠ” 여제ìžëŠ” 가난하고 불ìŒí•œ 사람들ì—게 ë§Žì€ ì„ ê³¼ 구제를 베풀었습니다. 그녀는 ìžì‹ ì˜ ëª¸ì„ ëŒë³´ì§€ ì•Šê³  수고하다가 병들어 죽었지만 ë„ì›€ì„ ë°›ì•˜ë˜ ì‚¬ëžŒë“¤ì´ ë² ë“œë¡œì˜ ê¸°ë„를 받게 함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í•˜ë‚˜ë‹˜ì˜ ê¸íœ¼ë¡œ ìƒëª…ì„ ì—°ìž¥ë°›ëŠ” ì¶•ë³µì„ ë°›ì€ ê²ƒìž…ë‹ˆë‹¤.
우리가 가난하고 병든 ì‚¬ëžŒì„ ê¸íœ¼ížˆ 여길 ë•Œ 하나님께서 부요하고 ê°•ê±´í•œ ì¶•ë³µì„ ë”í•´ 주십니다. 그리하여 다른 ì‚¬ëžŒì„ ê¸íœ¼ížˆ 여기는 ì‚¬ëžŒì´ ë˜ë©´ í•˜ë‚˜ë‹˜ê»˜ì„œë„ ìš°ë¦¬ì˜ í—ˆë¬¼ì„ ìš©ì„œí•˜ì‹œê³ , ë¶€ì¡±í•¨ì´ ì—†ë„ë¡ ì±„ì›Œ 주시며, ì—°ì•½í•¨ì„ ê°•ê±´í•˜ê²Œ 바꾸어 주시지요. ì´ê²ƒì´ 하나님께로부터 ê¸íœ¼ížˆ ì—¬ê¹€ì„ ë°›ì„ ë•Œ 임하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선하고 아름다운 ê¸íœ¼ì˜ 향기로 ë§Žì€ ì‚¬ëžŒì—게 위로와 ìƒëª…ì„ ì£¼ë©°, í•˜ë‚˜ë‹˜ì˜ ì¶•ë³µí•˜ì‹¬ ê°€ìš´ë° í’성한 ì‚¶ì„ ì˜ìœ„하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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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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