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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오후 7:46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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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삶의 지혜] 예배와 기도에 힘썼더니 고등학교 3년 동안 장학금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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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7일 월요일


- 이지향 자매 (팔달공고 미디어정보통신과/ 고1선교회)

2006년, 웹디자이너가 꿈인 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해 나갔습니다. 수원에 살고 있지만 온전한 주일 성수는 물론, 기도도 쉬지 않으며 나사렛 성가대의 파트장 사명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당해 나갔지요.
그러면서 특성화 고등학교인 수원 팔달공고에 지원하여 원서를 접수한 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은 마음에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저는 분명 "전체 1등 하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기도제목을 적었는데 당회장님께서는 '전체'를 빼 놓고 기도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막상 결과가 나왔을 때 당회장님의 기도 내용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전체 1등을 자신했는데 더 높은 점수를 가진 학생이 지원하게 되어 전체 차석이 된 것입니다. 순간 저는 교만했음을 깨닫고 3월 5일부터 있었던 "7주 특별철야"에 참석하여 기도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제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3월 7일 참으로 놀라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전체 수석에게만 3년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내신 성적이 좋고 장래가 촉망된다며 이번에 특별케이스로 차석인 저에게도 3년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 학습지를 한 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예배와 기도에 정성을 다하며 당회장님께 기도 받았더니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이토록 좋은 결과를 얻게 해 주신 것이지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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