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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7일 일요일 오후 5:33
 
 

'가나안 정복사' 시리즈 11 - 네 것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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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여호수아 17:15~18)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13 - 권능 위에 권능을


1370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한복음 14:12)


금이 풀무에 단련되어 정금으로 나오듯이 연단을 통해 성결되고 영적인 믿음을 가져 정금같이 나오는 참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권능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차원에 가까이 이를수록 권능 위에 더 큰 권능들을 더해 주시지요.
예수님께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베푸신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이심을 증거해 많은 사람이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행 2:22).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이 눈에 보이는 표증된 사람들을 세우셔서(행 3:22) 하나님 뜻을 전하고 그 사랑과 권능을 나타내며 살아 계심을 증거하고 계시지요.
따라서 우리도 신속히 권능의 차원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능을 받으려면

요한일서 3장 21~2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는지는 우리의 양심이 증거해 줍니다.
만일 자신의 마음이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책망할 것이 없다면, 즉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버리라' 하신 것은 버리고,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지 않으며, '지키라' 하신 것은 지키고, '하라' 하신 것은 행함으로 온전한 순종이 이루어진다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습니다.
이처럼 자기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으면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지요. 바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히 11:6).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단순히 구원받기 위한 믿음의 차원을 넘어 온전한 영의 믿음, 즉 그리스도의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믿음이란, 예수님께서 자기의 몸을 화목제물로 드려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처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님을 위해 기꺼이 버릴 수 있는 믿음이지요.
이러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불같은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막 9:29). 그러므로 모든 계명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온전한 영의 믿음을 가지고 불같은 기도를 무수히 쌓아야 하늘의 권능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권능이란 무엇인가

권능은 권세 있는 능력으로, 여기서 능력이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믿음의 힘입니다. 또한 권세란 하나님의 정하신 엄위 있고 영광스러운 힘이며, 영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힘이기에 성결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따라서 모든 마음의 악과 비진리를 버리고 성결된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되면 영적인 권세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능은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권세를 입는 것이기에 표적과 기사,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이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표적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지 못하는 이가 보게 되고,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며, 듣지 못하는 이가 듣는가 하면, 일어나 걷지 못하던 이가 일어나 걷고, 짧았던 다리가 길어지며,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소아마비, 뇌성마비가 온전케 되는 것 등이지요. 즉 세상의 어떤 의학이나 과학의 힘으로도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영역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 행함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았다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병 고치는 은사 즉 신유의 은사를 받으면 성령의 불로 아픈 부위나 질병의 균을 태워 병을 낫게 할 수는 있으나, 그런 병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므로 표적에 해당되지는 않지요. 또 신유의 은사는 성결되지 않았다 해도 주어질 수 있지만 권능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서 참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2)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
성경상의 희한한 능의 예로는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간 일(행 19:11~12)과 베드로의 그림자만 스쳐도 치료의 역사가 나타난 것을 들 수 있습니다(행 5:15~16). 모세가 애굽에서 행한 열 재앙, 예수님께서 꼼짝 못하던 중풍병자를 치료하신 일(눅 5:17~26)은 기이한 일에 속하지요.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후손을 만드실 수 있고(마 3:9), 마른 뼈들로도 군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겔 37장). 또한 나귀의 입술을 열어 말하게 하시고(민 22:28), 까마귀를 통해 먹이기도 하시지요(왕상 17:6).
베드로가 감옥에서 쇠사슬에 매여 있을 때 천사를 보내 구해 주셨고(행 12:7~10), 바울과 실라가 깊은 옥에 갇혀 있을 때는 지진이 나서 감옥 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지게 하셨습니다(행 16:26). 성경 외에도 이처럼 희한하고 기이한 일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기사
기사란 천기를 움직이는 일에 속하며 주로 기상현상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름을 움직인다든가 비가 오게 한다든가 오던 비를 멎게 하는 일들이지요.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 주셨고(삼상 12:18), 이사야 선지자가 간구하자 해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갔습니다(왕하 20:11). 엘리야 선지자는 비 오지 않기를 기도한즉 3년 6개월 동안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셨다 했지요(약 5:17~18).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들의 간절한 믿음의 간구와 기도를 통해 놀라운 기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3. 권능 위에 권능이란 무엇인가

권능 위에 권능의 차원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는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고유한 신성 자체를 자녀에게 부여해 주시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능을 믿을 수 있는 자녀에게 주시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사 42:1) 했고,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 10:35)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지 않고 대적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라고 책망하십니다. 또한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말씀하시지요.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기에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인 것입니다.


4. 권능 위에 권능을 받으면

1) 하나님 뜻 가운데 죽은 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을 살리시더라도 아무나 살리지 않으셨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사람들을 살리셨습니다(요 5:20~21).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요 11:43~44), 나인 성에서는 이미 죽어 장사를 지내기 위해 관에 실려 나가는 과부의 아들(눅 7:11~15),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지요(눅 8:54~55).
그런데 성경을 보면 엘리야와 엘리사, 사도 바울과 베드로도 죽은 사람을 살렸는데, 이들은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을 받아 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에서 그러한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을 향해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받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죽은 사람들을 향해 단지 말씀으로 명하신 예수님과는 달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거나 특이한 행동을 취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왕상 17:21 ; 왕하 4:32~35 ; 행 20:9~12 ; 행 9:40). 또 그들이 죽은 사람을 살린 기록은 한 번씩밖에 나오지 않지요.
그러나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을 받게 되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온전히 하나 되었기에 원하는 사람들을 항상 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이기에 당연히 그 뜻에 의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사람들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으로 창조의 역사를 베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창 1:3) 하시니 빛이 있었고 모든 세계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졌던 것처럼, 말씀으로 창조의 역사를 베푸는 권능을 받으면 말씀 자체가 시공을 초월해 역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없던 뼈나 신체의 기관이 생겨나거나 짧았던 신체의 부분이 늘어나는 등 무에서 유가 만들어진 경우이지요.
마태복음 8장을 보면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자 예수님께서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입술로 내신 말씀이 공간을 초월하여 그대로 역사된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성전세를 내시기 위해 베드로에게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의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그것을 가져다가 주라고 말씀하시자(마 17:27) 그대로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바람을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해졌고(막 4:39), 한 중풍병자를 향해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라고 명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마 9:6~7).
이처럼 말씀 자체가 생명력 있게 역사되는 권능 곧 말씀으로 창조의 역사를 베풀 수 있는 권능은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권능의 역사는 무한하여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가능하게 됩니다(요 14:12).
그러므로 어둠과 죄악이 심히 관영한 이때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함으로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광의 도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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