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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1:4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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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강단 헌화로 영육간에 축복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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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7일 일요일


비록 남성이지만 남달리 꽃을 좋아하며 천국 소망 가운데 달려가는 박성준 집사(43세).
그는 1989년 본교회에 등록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강단을 볼 때마다 천국의 꽃동산이 연상되었고, 하나님의 진한 사랑이 감동으로 밀려왔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이 사랑의 고백을 담아 하나님께 표현해 드릴까?'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1990년 7월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강단 헌화비로 17년 째 정성껏 드려 왔다. 물론 생활이 넉넉해서가 아니다. 비록 끼니를 걱정할 때도 있었지만 우선 하나님께 드릴 강단 헌화비는 미리 떼어 놓는 정성을 잊지 않았다.
강단 헌화비를 드린 후부터 길가에 핀 작은 꽃 한 송이를 보아도 천국에 아름다운 꽃들이 연상되면서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마음이 뭉클해진다는 그는 1991년 1월, 교회 상근직원으로 부름받는 축복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내 집도 마련하고, 선교하며 남을 도울 수 있는 물질의 축복도 넘치게 받았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늘 화사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발하는 꽃과 같이 저의 사랑을 담아 아버지 하나님께 강단 헌화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모습에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졌고, 우리의 본향인 천국이 한층 더 그리워졌다.



정리/ 김일두 mmkid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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