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외교 운동재단 (Foundations of The Spiritual Diplomacy Movement)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 본교회 방문
- 만민중앙교회를 도와 세계복음화에 정진할 것을 다짐 -
1991년 설립된 미국 '영적외교 운동재단'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와 부회장 마크 바잘레프 목사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본교회를 방문했다. '영적외교 운동재단'은 국제 협상이나 외교문제를 해결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사랑과 존중으로 상호간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적으로 16년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영국, 미국 등에서 270여 개의 크고 작은 성회와 모임을 주관하여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구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 미국, 이스라엘 정계와 교류하며, 복음과 주님의 사랑으로 정치적인 화합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와 야당간의 갈등이 있을 때도 모글리스 박사의 신앙적인 중재로 화해를 도출해 내기도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고아원 어린이 약 500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을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선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모글리스 박사는 6월 10일 주일저녁예배 후 인사말을 통해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지만 만민중앙교회에 있을 때는 마치 천국에 온 기분입니다. 만민중앙교회와 영적인 스승인 이재록 목사님을 도와 미국,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만민을 성결의 복음으로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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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설립된 미국 '영적외교 운동재단'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와 부회장 마크 바잘레프 목사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본교회를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