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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월요일 오후 12:0
 
 

불뱀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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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수기 21:9)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4~15) ...
       
 
  
 

성결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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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12)


만민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말씀과 그 말씀을 보장하는 권능으로 이뤄왔습니다. 아모스 8장 11절에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했습니다.
오늘날 곳곳에 교회도 많고 설교자도 많지만 주님의 뜻을 바르게 선포하는 말씀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육의 세상에서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하는 말씀은 극히 드문 현실이지요.
저는 7년간의 병고 끝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절망 속에 죽음만 기다리던 저를 하나님께서는 한순간에 고쳐주셨고, 주님을 영접한 저는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하나님 뜻대로 살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 부흥성회마다 열심히 찾아다니고 성경도 부지런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 많았고, 목사님들께 질문해 보고 또 유명한 주석들을 찾아 읽어 보아도 그 의미가 속 시원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말씀을 풀어주셨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에 저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하기를 시작해 7년간 매달렸습니다. 시간만 나면 산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부르짖어 기도했고, 온종일 기도하면서도 시간이 아까워 점심은 거르기 일쑤였지요.
마침내 주님께서는 성령의 감동함 속에 성경 66권 말씀을 풀어주기 시작하셨고, 이것은 제게 꿀과 송이 꿀보다 달고 생명같이 소중한 보화들이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이 말씀들을 전할 때마다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났습니다. 구원과 응답과 축복의 간증들이 전국,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지요. 만민의 역사 속에 성결의 복음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1. 마음을 변화시키는 말씀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혈기, 미움, 간음, 욕심, 교만, 간사함 등 죄악으로 더러워진 마음을 깨끗한 마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마음의 할례요 성결을 이루는 것이지요. 죄악을 벗고 깨끗하게 비워진 마음에 사랑과 선, 진리로 채워 마음을 변화시킨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고 빛이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께서 강림하실 때 온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살전 5:23).
제가 초신자 때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 중에 "사람의 성격은 변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사람이 십계명을 어떻게 다 지키는가, 지키려고 노력할 뿐이지" 하는 말도 들어봤지요.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에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했고, 마태복음 5장 48절에는 "…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명하셨지요. 성격도, 습관도 바꾸고 근본의 죄성도 뽑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는 어둠을 떠나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결을 이룰 것을 반복적으로 명하시지요.
물론 사람의 힘으로는 성결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며 노력해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죄성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하나하나 뿌리 뽑게 하시지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주님을 영접해 이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성결을 이뤄가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성결한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버려야 할 죄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육체의 일, 육신의 일, 깊은 마음 근본의 악까지 버리는 방법도 낱낱이 알려주셨습니다.
또 채워야 할 진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영적인 사랑과 성령의 열매, 팔복 등을 자세하게 풀어주셨지요. 이렇게 마음이 변화되는 만큼 믿음이 성장한다는 사실도 알려주셨습니다.
요한일서에 보면 아이들과 청년, 아비의 믿음으로 구분하는데 신앙생활을 한 기간이나 성경 지식, 혹은 교회 내 직분으로 믿음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죄악을 벗어버렸는지, 진리를 채워 하나님 형상을 닮았는지에 따라 그 믿음의 단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원수 마귀 사단이 시험을 해도 능히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질병과 재앙에서 벗어나고 축복과 응답을 받으며, 더 나아가 능력과 권능도 행할 수 있습니다. 장차 천국에서도 큰 자가 되지요.
전 세계에서 많은 분이 간증을 합니다. 예전에는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자녀, 직장, 질병의 문제 등 늘 시험 환난 중에 고통을 받았는데, 우리 교회를 알고 성결의 복음을 들은 후에는 삶 가운데서 어둠이 물러가고 응답과 축복이 임했다고 하지요.
이처럼 성결의 복음은 마음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마음껏 누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응답과 축복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지요.


2. 하나님을 참으로 알아가는 말씀

선한 사람들은 우주만물을 보고도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깨우치고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나름대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기도 합니다. 또 성경 속에서 하나님에 대해 배우지요. 그러나 육의 사람으로 영이신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과를 두셔서 아담을 타락하게 하셨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요. 사람으로 하여금 상대성을 체험해 자유의지 가운데 참을 선택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는 무조건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생각해 거듭 범죄해도 말로만 회개하면 되는 줄 압니다. 반대로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으로만 여겨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해 잘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의 섭리와 그 안에 담긴 사랑과 공의를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근본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지요. 원래 빛과 소리로서 온 우주공간에 가득하게 존재하셨으며, 그 공간은 곧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권능과 사랑, 말씀이었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홀로 누리시던 모든 영광과 사랑을 함께 누릴 대상을 얻기로 계획하셨지요. 곧 사람을 지어 이 땅에 경작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경작을 계획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많은 희생을 감당하셨습니다. 루시퍼의 배신, 아담의 범죄, 노아의 홍수나 소돔 고모라의 심판, 이런 사건들을 겪으실 때마다 고통으로 보내오셨습니다. 인생들이 죄로 물들어가는 것을 보며 늘 한탄하며 애통하셔야 했지요.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는 아픔도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이시고 영이시니까 죄인들을 심판하는 것도, 배신당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시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시고, 차마 볼 수 없어서 외면하실 때도 있지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자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녀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고, 에녹, 아브라함, 모세 등 온 영의 자녀들이 나올 때마다 큰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지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의 눈길로 바라보십니다. '어느 누가 나의 애통한 마음을 알아주고, 어느 누가 내 사랑의 마음을 알아줄까!' 하시며 저와 여러분을 바라보고 계시지요.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을 진정 안다는 것은 그 희생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 원하시며 가장 좋은 것 주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절절히 느끼는 것이지요. 그 사랑을 참으로 알면 죄와 악을 버리고 성결된 마음을 이루는 데 큰 힘과 능력이 됩니다. 지옥에 가지 않고 징계받지 않으려고 억지로 하는 그런 신앙생활이 아니지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기쁨으로 마음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요한일서 2장 14절에 나오는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아는 아비의 믿음'으로 성장해 나가지요. 이처럼 성결의 복음은 아버지 하나님의 근본을 알려주시는 신령한 말씀이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변화되게 하는 참 능력의 말씀입니다.


3. 천국을 소망하는 말씀

1984년, 제 생일을 맞은 주간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3일 금식을 주관하시고 그동안 기도해 온 천국에 대해 풀어주신다고 하셨지요. 금식을 마치자 성령의 감동함 속에 놀라운 말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분류돼 있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무엇이고 사도 바울이 본 셋째 하늘이 무엇인지, 낱낱이 설명해 주셨지요.
또한 다 같은 천국 처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 믿음의 분량(롬 12:3)에 따라 처소가 구분되고 상급과 영광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얼굴과 머리, 몸, 의복은 어떠한지, 각 사람의 집은 어떻게 지어지고 어떤 상급이 주어지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구체적으로 풀어주셨지요. 막연히 좋은 곳,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눈앞에 그려지고 손에 쥐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천국을 느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의 낙원을 보았기에(고후 12:2~4) 말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중에도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영혼들을 위해 시간과 물질과 모든 삶을 희생하면서도 힘들다 생각하지 않았지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는다 하면서도 하루하루 땅의 것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결의 복음을 들은 성도님들은 천국에 대한 생생한 소망이 있기에 위엣 것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 땅의 부귀영화를 취하기보다 '어찌하면 성결되고 충성하고 하나님 앞에 더 많은 것을 쌓을까' 여기에 가장 큰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성결의 복음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영과 온 영을 이루게 하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아 자유의지 가운데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감동의 말씀이지요. 또한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을 갖게 하시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만민중앙교회를 세우실 때부터 세계를 이루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땅끝까지 이 복음을 전파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셨지요. 사도들이 주님의 부활을 증거했을 때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함께하신 것처럼 이 성결의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도 한결같이 큰 권능의 역사로 함께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주님의 명령처럼 일가친척과 이웃, 직장은 물론 세계 곳곳에 성결의 복음이 더욱 창대히 전파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장차 다시 오실 주님의 품에 안길 때, 주님의 칭찬과 존귀와 영광중에 거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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