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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5:23
 
 

양쪽 귀가 뻥 뚫려 이제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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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양쪽 귀의 청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옆에 계신 분이 툭 치며 "권사님!"하고 불러야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며 대화할 수 있었지요. 거실의 TV 소리도 아주 크게 틀어야 들을 수 있어서, 방에 있는 자녀들이 불편해할 때도 있었습니다. ...
       
 
  
 

"시력과 청력이 회복돼 아주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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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 일요일


손정오집사
손정오 집사 (74세, 3대대 17교구)

약 1년 전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양쪽 귀가 잘 안 들리고 눈이 잘 안 보였습니다. 통화할 때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눈이 아른거려 물체의 형상만 볼 뿐 책을 보거나 글씨를 읽을 수는 없었지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교구장님을 비롯해 주위 분들이 은사 집회에 참석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사 집회를 앞두고 환자 접수를 하였고, 작정 다니엘 철야에도 매일 참석해 치료받고자 간절히 기도로 준비하였지요.
드디어 3월 24일, 아침부터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 11시에 GCN방송을 통해 금요철야예배 은사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준비 찬양할 때부터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잘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환자 기도 받을 때는 누군가 제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느낌을 받았지요. 이후 소리가 또렷하게 잘 들리더니 눈도 맑아진 것 같아서 눈을 뜨고 화면을 보니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간증을 접수하기 위해 교회에 전화했는데 접수자의 목소리도 또박또박 잘 들렸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이러한 체험을 하니 아주 감동스럽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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