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만민중앙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1982년 7월 25일에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13명의 성도로 개척한 후 그해 10월 10일에 만민중앙교회는 창립 예배를 드렸다.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무수히 나타나 1991년 2월에는 등록 교인 1만 명을 돌파했고, 그해 7월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가 형성되었다.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92 세계성령화대성회' 공동대회장, '95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 실무대회장 등 각종 국내외 교계 행사에서 민족 복음화와 해외 선교에 앞장서게 되었다. 2000년부터는 세계적인 해외 선교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우간다를 시작으로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에스토니아 등 여러 나라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해외 연합대성회를 개최하여 폭발적인 권능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2010년 12월 25일 이후에는 신묘막측한 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이 재창조의 권능을 체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GCN방송, 다국어 책자와 신문(우림북),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권능을 땅끝까지 전파하고 있다. 성결의 복음과 재창조의 권능 100% 완성으로 만민을 향하신 섭리를 온전히 이루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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