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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오전 10:0
 
 

보도블록이 흔들리는 어지럼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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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중순경, 아침에 화장실을 갔다가 어지럼증을 느꼈습니다. 그 후 외출 중, 횡단보도를 건널 때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며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기도 했습니다. 보도블록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각했고, 마치 땅이 출렁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왜 이렇게 잘 걸으세요? 허리디스크 치료받으셨나 봐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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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이인옥권사
이인옥 권사 | 78세, 구로구 가리봉동

올해 3월, 갑자기 양쪽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허리 디스크'라고 하며 물리치료와 함께 침을 놓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허리에서 다리까지 더 심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강청했지만 침을 더 맞아 보자고 할 뿐 특별한 대안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더 이상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2004년 본 교회에 등록했을 당시에도 허리 디스크가 있어 이재록 원로 목사님의 단 한 번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아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왔었는데, 잠시 세상에 의존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5월과 7월, 작정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성을 다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치료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계수련회 은사집회 시 당회장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하계수련회 한 달 후, 구역장님과 함께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을 때였습니다. 구역장님이 "권사님! 왜 이렇게 잘 걸으세요? 치료받으셨나 봐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걷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어! 그렇네요. 치료받았나 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잘 걷고 있었지만 그날에야 치료받은 것을 확실히 알고 서로 기뻐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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