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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3:09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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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작은 봉사에 담긴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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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일 일요일


봉사의 묘미를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위해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낄 것이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만나 그 은혜에 감사하여 봉사하는 많은 성도들을 볼 수 있는데 그 가운데 국내외 소식 및 말씀과 간증이 실려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는 신문 '만민중앙소식'을 구독자들에게 발송하는 이들이 있다. 발송된 신문은 전국방방곡곡에 교파를 초월한 교계 인사 및 목회자들과 가족 친지 등 국내 정기 구독자들에게 전달된다.
1991년부터 여선교회 한 기관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기관과 교구를 초월하여 사모하는 이들로 구성된 이 모임은 지금까지 16년째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봉사의 중심이 되어 처음부터 감당해 온 이미금 집사는 고백한다.

"저희가 발송한 신문을 통해 많은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여 구원에 이르니 이보다 더한 기쁨이 없어요. 정성을 다해 신문 한 장 한 장을 접고 붙이며 때가 되어 열매로 맺히기를 기도하니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도 더하고,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니 천국의 소망도 넘칩니다. 또한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고 축복도 많이 받아가고 있어 저희들 안에는 간증이 풍성하답니다."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응답과 축복을 받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 속에 큰 행복이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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