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물질, 건강, 행복, 신앙생활 안에 모든 답이 있었네요!"
저는 가난한 어부의 딸로 태어나 일찍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난 뒤 풍족하지는 못해도 행복했지요. 그런데 1995년 남편의 사업이 기울어지기 시작하면서 가난의 어두운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