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지 벌써 20년, 양준모 집사의 성실함은 수여받은 표창장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는 항상 기도로 하나님께 의뢰한다. 그러던 중 충북 도청의 숙원사업인 도청 부지 확보를 통해 믿음 안에서 큰 체험을 하게 된다. "1937년에 지은 도청 건물의 부지 대부분이 국가 소유로 청사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장소로 청사를 옮길 경우, 부지를 국가에 반환해야 할 형편 등으로 인해 부지의 소유권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여 수차례에 걸쳐 시도하였으나 좌절되곤 하였지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일이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했습니다." 중앙부처에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은 그 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겠다.'고 주변에 말하였다. 그다음 날인 2004년 8월 2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도청 부지 소유권을 국가로부터 충북 도청으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대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보여 주셨다. 11월 25일, 드디어 소유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된 것이다. 이로 인해 성과급 100배의 축복과 급여 인상, 호주 연수 티켓까지 받게 된 양준모 집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