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저는 최근 2년간 우림북과 협력하여 책자 번역과 보급, 신앙서적 발간 등 만민중앙교회 문서 선교에 전념했습니다. 2009년, 아들 아라가 기독선교사역 사이트를 서핑하던 중, 우림북에 근무하는 조셉 박(박정길) 집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셉 박 집사님은 아랍어판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레바논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미 많은 이에게 신앙서적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있던 제게 우림북과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었습니다.
레바논과 중동에서 큰 규모의 서점 중 하나인 안토인 서점은 레바논 전역 18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 지점들에는 아랍어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진열되어 있고, 안토인 온라인 서점(Antoineonline.com)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서적과 종교 및 정치 서적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버진 메가 스토어에서도 이재록 목사님 저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7개 지점이 있는 말릭스 서점과 살렘 아얏 기독교 서점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왈리드 빈 타랄 사우디 왕자와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집무실, 그리고 발라만드 대학교 총장 등 주변의 VIP들에게도 이 책을 전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그리고 이란어로 번역하고자 합니다. 저희 소망은 중동 지역에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출판하고 널리 보급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 소니아는 이 목사님 저서를 아르메니아어로 번역하며 제 아들 아라는 온라인에서 성결 복음을 전파하며 문서 선교의 커다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이 신앙서적이 레바논 사람들에게 축복의 씨앗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 아랍어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판매되고 있는 안토인 서점에서 (좌) 2. 아르메니아어 번역에 힘쓰고 있는 아내 소니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