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저는 남수단의 수도 주바 지역 본부 군 경찰관입니다. 2010년 8월, 평소처럼 저녁 순찰하던 중 강도가 쏜 총알을 피하려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주바 손수건 집회'소식을 들은 저는 치료받기를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2011년 10월, 강사 정명호 목사님(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의 설교를 들으며 치료의 확신을 갖게 됐고,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이어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을 때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더니 곧 다리에 감각이 오면서 움직일 수 있었지요. 놀랍게도 그날 휠체어를 버리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