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지난 1월 초, 저는 미국에 계신 어머니(팻, 88세)를 이스라엘로 모셔왔습니다.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돌봐드리기 위해서였지요. 어머니는 약 6개월 동안 방광에 심각한 경련이 있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가장 좋은 병원의 비뇨기과에서도 고령인 어머니를 위한 치료방법은 없었지요. 극심한 방광 경련으로 심할 때에는 2분마다 화장실을 갈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잠도 제대로 주무실 수가 없었지요. 저는 2009년,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예루살렘 ICC에서 열린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에서 나타난 권능의 역사들과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한국에서 가져온 무안단물(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한 하나님 권능이 담긴 물)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어머니 방광 부위에 무안단물을 뿌린 다음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심각했던 방광 경련 증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갓난아기처럼 편안히 주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