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권능의 무안단물이 있어서 저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특히 무안단물은 화상을 입었을 때 정말 효과 만점입니다. 가벼운 화상이라면 한 번 뿌리는 것만으로 열이 내리고 상처 부위가 금방 낫지요. 이보다 심하면 열이 오를 때마다 뿌리는 것을 몇 차례 반복하면 이내 가라앉습니다. 예전에는 피곤할 때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눈다래끼가 자주 나서 불편했는데, 무안단물이 생긴 뒤로는 눈에 무안단물을 넣으면 신속하게 없어지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뿐 아닙니다. 3년 전, 무릎을 다쳐 걷는 것조차 힘이 들고 무릎을 꿇는 것은 아예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한국의 무안단물터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무안단물에 침수한 뒤 치료돼 잘 걷고 무릎도 꿇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